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12.6Km    2024-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동문로 119

갑곶리에 있는 탱자나무는 사기리에 있는 탱자나무와 함께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보호수이다.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강화군이 관리하고 있다. 수령 400년 정도의 노거수로서 나무의 크기는 높이 4m, 뿌리목 둘레 1m, 2갈래로 갈라진 부분의 가슴높이 지름이 각각 14cm와 10cm 안팎이다. 이곳에 탱자나무를 심게 된 이유는 성벽 밑에 적군을 막기 위함이었다고 전해진다. 탱자나무의 억센 가시가 오늘날의 철조망 역할을 해서 성벽에 붙여 심었다 한다.

강화 화문석마을

강화 화문석마을

12.7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전망대로468번길 11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에 있는 농촌 전통 테마 마을이다. 2005년 지정되었으며 강화의 완초를 이용해 전통 화문석을 만드는 체험을 중심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농사 체험과 수확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화문석마을은 예로부터 화문석이 유명했다. 화문석은 왕골을 꽃무늬를 넣어 엮어 짠 꽃돗자리다. 고려시대부터 시작돼 가내수공업 형태로 발전하다 100여 년 전 조선 왕실에서 도안을 넣어 만들라는 명을 내려서 이 마을의 한충교 씨가 무늬를 넣은 화문석 제작에 성공했다. 마을 안에 화문석박물관이 있다. 또한 이 마을은 황해도 전통 농악인 길학군 7차 농악이 보존된 유일한 마을이기도 하다. (출처 : 인천투어)

강화평화빌리지

강화평화빌리지

12.8Km    2024-12-02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상도숭뢰길 183
032-930-7058, 7062

강화평화빌리지는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숙박장소다. 민통선 가까이 있는 휴식공간으로 강화군 송해면 숭뢰리 일대 5,000㎡부지에 객실 7동(독채형)과 사무동, 정자, 잔디밭, 벤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10인실이 1개동이 있고 5인실이 6개동이 있다. 강화도 최북단지역으로 북한지역을 육안으로 조망할 수 있으며, 민간인 출입통제에 따른 오염되지 않은 자연과 평화로움을 갖추고 있는 힐링 공간이다.

강화도 조용한 운치를 따라 능묘로 가는 길

13.0Km    2023-08-09

전등 사내를 도는 코스와 성공회성당으로 바로 걷는 코스로 시간과 거리를 감안하여 걷는다. 길정 저수지와 고려 최고의 문장가 이규보묘를 지나 3기의 고려 왕릉을 돌아보는 코스이다. 능과 능사이의 숲길이 좋다.

봄날의 정원 한식당

봄날의 정원 한식당

13.1Km    2024-06-19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사지로 67

봄날의 정원 한식당은 미술관같이 조용하고 단정한 곳에서 여유롭고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정갈한 한식과 소소한 정원이 함께하는 공간이다. 안마당이 있는 구조로 매장 안쪽에 정원과 연결되어 있어 개방감이 있다. 40년 전통방식으로 직접 담는 보쌈김치와 국산 생돼지고기로 삶은 부드러운 수육을 맛볼 수 있으며, 건강한 제철 나물반찬과 솥밥이 어우러지는 세련된 1인 반상으로 제공된다. 메뉴로는 육보세트, 잔술세트, 보쌈정식, 한우육개장정식, 그리고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국산콩 해물순두부정식 등이 있다.

카페다루지

카페다루지

13.1Km    2024-12-02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 254-36

이곳은 현 사장님의 증조할아버지가 지으신 한옥을 개조하여 오픈한 카페이다. 카페를 중심으로 정원을 조성하여 외부에서도 여유롭고 분위기 있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사장님의 아버지가 손수 쌓으신 돌담이 정원을 둘러싸며 멋스러움을 풍기고 카페 앞에는 사장님이 태어나 부모님과 처음 식목일에 심은 느티나무가 자라 지금의 그늘이 되어 많은 손님들에게 시원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그늘 아래 앉아 보이는 강화도의 넓은 논은 조선 후기 강화도에 간척사업을 하면서 만들어진 평야로, 그 옛날 바다였고 나루터였던 지금의 자리를 상상하며 사색을 즐기기에 좋다.

멍때림

멍때림

13.1Km    2024-08-16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1970-34

카페 멍때림은 인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 카페다. 초지대교에서 미루지항 방향으로 장엄사 사인 간판을 보고 우회전 후 계속 직진해 오면 카페가 보인다. 카페로 향하는 도로가 일 차선이라 맞은편 차량을 조심해야 한다. 카페 입구 공터에 주차장이 있다. 마니산 뷰를 지니고 있어 사진 찍을 곳이 많다. 카페 내부에는 명상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책 읽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콜드브루 히비스커스, 아이스크림 크로플이다. 주변에는 마니산과 캠핑장, 동막해변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더 글로리>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카페 ‘멍때림’은 <더 글로리> 속 이사라의 작업실 배경이 된 곳이다. 연진의 절친 4인방이 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테라스인 ‘멍때림’에서는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외부에서는 자연을 보며 멍때림 시간을, 실내에는 독서 등을 이용한 멍때림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복잡한 마음 비우기를 원한다면 멍때림으로 가보길 추천한다.

고려천도공원

고려천도공원

13.2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388-7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1만 2천㎡에 민통선 안보 관광코스 조성사업의 하나로 2019년에 개장한 역사 테마공원이다. 강화천도는 고려-몽골 전쟁 때 항전하기 위해 고려 고종이 1232년 도읍을 강화도로 옮긴 일이다. 이후 38년간 고려의 임시수도였던 강화도의 역사를 천도문을 시작으로 고종사적비까지 강화 해안가를 따라 돌아볼 수 있다. 천도문을 지나 천도문 광장에 들어서면, 고려 시대 대몽 항쟁을 위해 개경에서 강화도로 천도하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외 팔만대장경과 상정고금예문 등에 대한 자료와 강화도에 흩어져 있는 역사문화 유적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정자 및 전통연못, 폭포 등이 있어 여유롭게 산책과 휴식하기에도 좋다.

선두포저수지

선두포저수지

13.2Km    2025-03-15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덕포길
032-937-9978

사기리에 위치하며 농수로를 수문으로 수량을 유지하여 만들어진 저수지이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어족 자원, 맑고 깨끗한 수질을 갖고 있고 수로 양옆으로 차량이 쉽게 진입할 수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선두포낚시터가 있어 탁 트인 경관과 함께 낚시가 가능하며 낚시터에서 3호 매점과 5호 매점 두 군데를 운영하여 커피, 어묵 등 간단한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주문도

주문도

13.2Km    2024-12-05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1길 16

주문도[注文島]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에 위치한 4개의 섬 중 하나로 볼음도와 함께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 후기 임경업 장군이 중국에 사신으로 갈 때 이 섬에서 한양에 있는 임금에게 하직의 글을 올렸다고 하여 아뢸 주[奏], 글월 문[文]자를 써서 주문도[奏文島]라 불렀으며 나중에 주문도[注文島]로 바뀌었다고 한다. 조선시대 인조 때 교동수영에 속한 주문첨사를 두었으며 한양과 가까워 말을 공급하는 국영목장도 있었다. 관광지로는 대빈창, 앞장술, 뒷장술해변과 섬 중앙에 봉구산이 있다. 대빈창해수욕장과 뒷장술해수욕장에는 해당화군락지가 있어 여름에 해당화가 만발한 아름다운 풍광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