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창열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창열미술관

김창열미술관

17.1Km    2024-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금로 883-5 김창열미술관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물방울 화가’로 널리 알려진 김창열 화백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현대미술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미술작품과 자료를 전시,연구 수집하는 것을 목적을 가지고 있다. 김창열은 미술관 건립을 위해 주요 작품 220점을 기증했다. 홍재승 건축가가 설계한 미술관 하늘에서 보면 중정을 기준으로 거대한 큐브형 건물 8개가 둘러쌓인 모습이다. 이는 김창열이 추구한 회귀의 철학을 건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저지문화예술인마을

17.2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14길 28-4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한 저지예술마을, 일명 새오름이라 하는 저지악이 마을 중심에 있어 풍광이 독특하고, 전국의 유명 예술인들이 모여 작품을 생산하는 문화예술인촌이 형성돼 있어 문화적 향취가 남다르다. 또 동양 최대의 분재 정원으로 알려진 생각하는 공원과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천연 난대림 지역인 곶자왈, 야생화가 지천인 방림원 등 이색 공간이 많아 제주의 문화와 함께 볼거리까지 풍성하게 돌아볼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제주현대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17.2Km    2024-07-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14길 35

제주현대미술관은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예술실현의 일환으로 2007년 9월 1일 개관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잘 보전된 중산간 마을 저지리의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중심부에 입지하여 관람객에게 문화예술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목 김흥수 화백이 자신의 대표 작품을 무상으로 기증한 유일한 미술관이다. 국제조각심포지엄 야외공원과 함께 1천여명이 동시 관람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과 특별전시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아트숍, 세미나실 등 문화 예술 복합 기능을 갖췄다. 미술관 주변으로 대한민국 원로 화백들이 다수 거주하며 저지문화예술마을이라는 거대 문화벨트를 조성하고 있다. 예술의 관심이 있다면, 다수의 갤러리와 전시관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제주현대미술관과 저지문화예술인마을은 공간적 분리감이 거의 없어 관람 후 편하게 둘러볼 수 있으나, 거주 공간인 만큼 관광 매너를 준수해야 한다.

방림원

방림원

17.3Km    2024-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금로 864

방림원는 야생화의 천국으로 원장 방한숙씨가 전 세계를 돌며 30년간 수집한 야생화를 테마별로 전시한 국내 최초 세계 야생화 전시관이자 테마그린파크이다. 세월과 정성으로 가꾸어진 방림원은 실내전시관, 야외정원, 동굴, 형제폭포, 기초공사 중 발견된 방림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3천여 종의 살아있는 야생화들의 소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방림원 곳곳에는 다양한 개구리 조형물이 있는데 방한숙 관장이 이곳을 만들며 힘이 들 때 함께 울어준 친구 개구리를 이곳의 마스코트로 삼았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숨은 개구리 조형물을 찾으며 산책로를 따라 한 바퀴 걷다 보면 저절로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호적무관심

우호적무관심

17.3Km    2025-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12길 103

우호적무관심은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옆에 위치해있다. 노출콘크리트 벽과 하얀색 프레임이 어우러진 세련된 인테리어로 갤러리 느낌의 카페이다. 메뉴는 폭신폭신한 에그샌드위치와 직접 착즙한 구좌 당근주스가 인기메뉴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커피와 논커피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우호적무관심 카페는 사면이 유리창이어서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 돌담, 제주의 날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야외 테이블, 평상형 프라이빗 테이블 등으로 다양하게 나뉘어 있으며 입식, 좌식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카페 구석구석에 아름다운 곳이 많아 사진찍기 좋은 카페로 알려져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등이 있다.

모충사

모충사

17.3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 공원 안에 있는 모충사는 1977년 1월 11일 내외도민 17만 명이 성금을 모아서 세운 사당으로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순국한 열사들의 충성스러운 마음을 사모한다는 뜻으로 모충사라 이름 지었다. 모충사에는 높은 탑이 3개가 세워져 있다. 모충사 입구 정면에 있는 의병항쟁기념탑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순국지사조봉호기념비, 오른쪽에는 김만덕할망기념탑이 세워져 있고, 이 탑들을 돌아볼 수 있는 숲길이 아름답게 정돈되어 있다. 마을 주민과 관광객이 제주의 역사를 돌아보며 쉬어갈 수 있는 산책코스로 추천한다.

난타-제주

17.3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돌목동길 56-26 (오등동)

사라봉공원

사라봉공원

17.4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길 75 (건입동)

사라봉 공원은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있는 낮은 동산이다. 사라봉 전체를 공원으로 조성하여 제주 시민들의 산책이나 운동 장소로 이용될 뿐만 아니라, 사라봉을 오르는 관광객들에게도 오름을 오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사봉낙조는 사라봉에서 바라보는 해넘이를 말하는데,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사봉낙조는 영주(제주도의 옛 명칭) 12경의 하나로 성산일출과 대조가 될만하다. 북쪽으로는 바다를 끼고 남쪽으로는 한라산을 바라보고 있는 이곳은 제주시민은 물론 관광객도 즐겨 찾는다. 사라봉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공원으로 가는 길에 모충사가 있고 사라봉 동쪽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는 별도봉이 들어앉았다. 기슭에 우당도서관이 있는데 이곳에서 부터 사라봉 뒤편을 돌아 제주항을 거친 다음 탑동까지 가는 코스는 이름난 드라이브 코스이다. 오후에 운동 겸 산책겸 사라봉을 오르면서 바다로 지는 일몰도 감상하고, 시내에 하나 둘 들어오는 불빛을 바라보면, 자연과 도시의 아름다움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도시의 불빛 뿐만 아니라, 항구 쪽에서 밝혀지는 불빛들은 바닷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2025 성안올레 걷기 축제

2025 성안올레 걷기 축제

17.4Km    2025-06-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길 75 (건입동)
064-728-2752

'원도심의 특별한 전망, 사라봉!'을 주제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원도심 속 성안올레와 사라봉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는 한편,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9시 사라봉 쉼터(배드민턴장 앞)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안올레 1코스, 사라봉 나들이 코스, 사라봉-별도봉 확장코스 등 3개의 자율 걷기 코스가 운영된다. 코스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 풍경 그리기, 제주어 배우기,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탐라문화광장에서는 버스킹공연과 함께 성안올레 1코스를 중심으로‘옛 제주성을 거닐다’라는 테마의 홍보관이 운영되고, 동시에 인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한다.

사라봉

사라봉

17.4Km    2025-04-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동길 61

사라봉은 제주항 동쪽으로 바닷가를 접해 위치한 오름이다. 고운 비단을 뜻하는 사라봉은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열 곳을 선정한 영주십경 중 사봉낙조에 해당하는 오름이다. 사봉낙조는 사라봉에서 지는 붉은 노을을 의미하며, 사라봉 정상에 올라 노을로 붉게 물든 바다를 볼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북쪽으로는 파란 바다, 남쪽으로는 웅장한 한라산을 볼 수 있고 발아래로 제주 시내의 모습이 보여 막힘없이 펼쳐진 낮의 풍경도 아름답다. 오름의 형태는 북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로서 붉은 송이로 구성된 기생 화산이고 전체적으로 소나무가 가득하다. 사라봉 남쪽에는 모충사가 있고 동쪽에는 별도봉이 연봉을 이루고 있으며, 산 일대는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공원 내에는 팔각정과 의병 항쟁 기념탑이 있고 체력단련시설과 음수대,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도민들도 자주 방문하는 오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