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두운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두운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두운리

카페 두운리

11.0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불은북로 36-8

카페 두운리는 인천 강화도 두운리에 위치한 약 580평 규모의 대형 카페이다. 두운리는 ‘구름이 머무르는 자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카페는 모던하고 현대적인 느낌의 본관과 싱그러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온실로 나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좌석을 선택하여 앉을 수 있다. 주변 경관이 계절마다 변하는 다양한 모습을 느낄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찾기 더욱 좋은 곳이며, 매일 갓 구운 맛있는 빵, 그리고 유니크한 디저트와 음료가 인기가 많다. 바쁜 일상 속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완벽한 공간이다.

뮤즈캠핑장

뮤즈캠핑장

11.0Km    2024-07-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고비고개로 322

캠핑장 사이트는 뮤즈라는 이름에 맞춰 도레미 계이름이 붙어 있다. 아이들을 위한 야외 놀이터, 트램펄린, 잔디구장,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계곡 자연수영장, 유아풀장 등을 즐길 수 있다. 강화고인돌유적 등 캠핑장 주변으로 유명 여행지들을 이용하기도 좋다.

한자리한턱

한자리한턱

11.0Km    2025-01-0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046

강화도 초지대교에서 동막해수욕장 가는 길 오른편에 위치한 한자리한턱은 솜씨 좋은 할머니의 솜씨로 차려낸 집밥 같은 한 끼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제철 수산물을 이용해 맛있는 양념으로 요리해 낸 메인 메뉴와 곁들여 따뜻한 밥 한 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매콤하고, 반질반질하게 양념해서 볶거나 구운 주꾸미, 황태 요리 그리고 삼삼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간장게장이면 밥 한 공기 더 추가는 기본. 좀 더 가볍게 먹고 싶다면 시골밥상이 좋다. 강화도 순무 김치에 고사리, 참나물, 콩나물 등의 나물 반찬과 시골 할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이 반찬들을 한데 모아서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어 밥과 함께 비벼주면 두 말이 필요 없다. 식당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붙드는 뿌리공예 작품들은 식당 내부에도 엄청 많은데 모두 사장님의 솜씨라고. 식사를 기다리면서 판매도 겸하는 괴목 작품들을 찬찬히 둘러보자.

아트팩토리 참기름

11.1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까치골길 109

아트팩토리 참기름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옛 참기름 공장을 개조하여 만든 장소이다. 이곳은 약 7,000평 규모로, 다양한 미디어아트 전시와 공연, 식음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트팩토리 참기름은 강화도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주요 시설로는 1관과 2관이 있으며, 1관에서는 20분 단위로 순환되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이 전시된다. 2관에서는 반 고흐의 일생을 주제로 한 40분 길이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이 상영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특별관과 카페 참기름도 있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아트팩토리 참기름은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며, 입장 시 지급되는 팔찌를 통해 전시관을 자유롭게 재관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아트팩토리 참기름은 예술과 기술의 조화를 통해 강화도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로 추천된다.

토크라피

11.1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691번길 43-12
0507-1325-1691

토크라피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곳으로 오션뷰와 넓은 야외 테라스를 갖춘 감성 카페이다. 주차 공간이 넓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아메리카노와 쑥라떼가 있으며, 특히 쑥라떼는 고소한 쑥향이 진하게 느껴져 인기 있다. 또한, 수제 크로크무슈는 치즈와 속 재료의 조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토크라피는 동막해수욕장에서 차로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드라이브 코스 중간에 들르기 좋으며,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오션뷰와 넓은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강화 홍릉

11.1Km    2024-05-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청소년야영장 내 위치한 홍릉은 고려 23대 고종(1192~1259)의 능이다. 강종의 맏아들로 1212년(강종 1) 태자로 책봉되었다. 어머니는 원덕태후 유씨이고, 비는 제21대 희종의 딸인 안혜태후이다. 46년간 재위하였지만, 정치적 실권은 무신들이 장악하고 있었고 북방 민족의 침입도 잦아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1231년 몽골이 침략하자 다음 해 강화로 천도하여 항쟁했으며 16년간에 걸쳐 강화에서 <팔만대장경>을 판각하였다. 1259년(고종 46)에 태자[후일의 원종]가 몽골에 가서 강화의 뜻을 비쳤고 항쟁하던 성곽도 헐어버렸다. 같은 해 6월 고종이 사망하자 강화에 묻었고 그것이 홍릉이 되었다. 본래 홍릉은 높게 쌓은 3단의 축대로 되어있으며, 맨 아래에 정자각, 2단에 사람 형상의 돌 조각상, 가장 높은 곳에는 왕릉이 배치돼 있다. 원형의 봉분은 직경이 4m로 작은 편이다. 지금은 사람 모양의 돌조각 2구만 남았다. 1988년 재실이 신축, 복원되었다.

희소식

희소식

11.2Km    2024-07-02

인천광역시 강화군 중앙로413번길 6 희소식

희소식은 인천 강화도 신원면 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카페이다. 예쁜 정원이 꾸며져 있고, 이 정원에서 반려동물과 산책을 할 수 있다. 카페는 한옥을 리모델링한 형태로, 잘 꾸며진 시골집을 방문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실내 곳곳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야외 정자에도 테이블이 있다. 공간이 넓고 야외 자리도 넉넉해서 여유 있게 얘기를 나누거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다양한 커피와 티, 라떼, 에이드,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에서도 희소식의 시그니처 메뉴는 쑥스크림라떼와 쑥소프트아이스크림이다.

2번창고

2번창고

11.3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강화동로 680

2번창고는 강화도 불은면 강화동길 불은면사무소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숲속에 둘러싸인 단층 단독 건물의 브런치 카페다. 매장은 원목과 벽돌로 마감하고 유럽 감성의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입구 좌측에 창가 테이블 2개와 10인 단체석이 있고 안쪽에 4인석 테이블 3개가 있다. 입구 우측에도 4인 테이블 3개가 있다. 카페 안은 테이블 간격이 넓어 여유 있는 식사하기에 좋다. 카페 인근에 광성보, 덕정산, 노적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장미횟집

장미횟집

11.3Km    2024-12-17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로 308
032-933-5950

장미횟집은 인천 강화군에서 1982년 문을 연 자연산 회, 복어 전문점이다. 3대를 걸쳐 운영하고 있으며 오랜 세월만큼 단골들도 많이 찾는다. 자연산으로 제공되는 음식은 신선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히 좋다. 살아있는 활어로 조리하기 때문에 방문 전 전화 문의가 필요하다. 대표 요리는 신선한 생선들로 준비한 모둠회와 살아있는 복어로 요리하는 활복탕이다.

창후항수산물직판장

창후항수산물직판장

11.3Km    2023-10-06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로 311

강화군 최서북단에 위치한 창후항 연안 어장은 한강과 서해가 만나는 곳이기 때문에 영양염류와 어족 자원이 풍부하여 수산물의 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주변에 황복 마을이 있을 만큼 1년 내내 황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있어서 전국적으로 황복 요리를 찾는 미식가들이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창후항수산물직판장은 창후항선착장 바로 옆에 13개의 점포로 이뤄져 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어선의 이름을 상호로 쓰는 횟집들과 제철 수산물 그리고 마른 새우를 비롯한 건어물도 많다. 어민들이 직접 조업한 신선한 생선과 바로 앞 바닷바람으로 말린 건어물을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니 가벼운 발걸음으로 방문해도 좋겠다. 이전에는 인근의 창후항 선착장과 해상여객터미널의 이용으로 유동인구가 꽤 있었지만, 현재는 교동대교의 개통으로 선착장과 해상여객터미널은 이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