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과학탐구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과학탐구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과학탐구체험관

제주과학탐구체험관

18.0Km    2024-05-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421 제주교육과학연구원

제주과학 탐구체험관은 제주시 오라동 제주 미래 교육연구원에 위치하고 있다. 다양한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1층 역동의 큐브는 물리, 역학적인 체험 전시물, 2층 발견의 큐브는 도입수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3층 도약의 큐브는 드론, 우주, 로봇, 스마트, 에너지, 시공간과 관련된 체험 전시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유아 체험관, 3D 영상관과 천체투영실, 물품 보관함, 도서관을 갖추고 있으며 시설 사용료는 무료이다.

피커스 제주

피커스 제주

18.0Km    2025-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444-1 (오등동)

피커스 제주는 카페를 넘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탁 트인 실내 공간, 그리고 이국적인 야자수 정원이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 휴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특히 실내에서는 웅장한 한라산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제주의 자연을 실내에서도 만끽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공연, 전시, 박람회,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조용한 공간에서 일이나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워크룸과 스터디룸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여행 중 가볍게 들르거나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없는 공간이다.

전농로

전농로

18.1Km    2025-0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전농로는 하늘을 가득 메운 벚꽃터널이 인상적인 벚꽃길이다. 굳이 지도를 확인하지 않아도 창문 밖으로 흩날리는 꽃비를 보면 여기가 제주도 벚꽃 명소라는 걸 단번에 알 수 있다. 구도심인 삼도1동에 자리한 전농로는 약 1.2km에 이르는 왕복 2차선 도로로, 양쪽 도로변을 따라 제주 지역 자생종인 왕벚나무가 끝없이 이어져 있다. 짧게는 20년에서 많게는 100년 이상 된 이곳 왕벚나무들이 피우는 꽃은 제주에서도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마다 봄이면 거리 가득 흐드러진 벚꽃이 그야말로 꽃 천지를 이룬다. 1992년부터 전농로를 배경으로 열리는 제주 왕벚꽃축제는 제주를 대표하는 봄꽃축제로 꼽힌다. 벚꽃 사이로 내리쬐는 따스한 햇살과 향기로운 봄바람이 육지보다 이른 제주의 봄을 만끽하기에 그만이다.

용담공원

18.1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455-1

용담공원은 용두암 근처에 있는 작은 공원으로, 용연 다리와도 연결된 도심 속의 자그마한 쉼터이다. 근처 관광지인 용두암은 기암괴석 사이에 있는 용머리 모양의 관광 명소이며, 용연 다리는 용담 공원과 건너편을 잇는 거대한 출렁다리다. 밤이면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서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 다리 건너편 용담공원은 비록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오밀조밀 잘 꾸며놓아 산책하기에 좋다. 나무 벤치와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어 해안을 바라보며 잠시 쉬었다가 갈 수도 있다.

파더스가든

파더스가든

18.1Km    2025-05-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44-33

아름다운 제주도 여행의 첫 시작 감성정원 파더스가든은 제주의 사계절을 담은 감성정원이다. 드넓은 귤밭에서 감귤 따기는 물론 동물 먹이 주기 체험 그리고 유채꽃, 수국, 핑크뮬리, 팜파스, 동백꽃 등 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채로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 호빗마을과 천국의 계단, 모래놀이터 등 어린이들과 연인 또는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다. 가든 곳곳에 있는 동물과 교감하고 핑크뮬리축제, 팜파스축제를 만끽하며 귤 따기 체험, 청귤차 만들기 등 계절마다 다양한 체험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테마파크이다. 나무 한 그루, 작은 꽃잎 하나까지도 온 가족의 정성과 소중한 마음으로 오랜 시간 가꾸어진 농장이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힐링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JDX 제주도남

JDX 제주도남

18.1Km    2024-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436, 1층, 2층(도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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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큰엉곶

18.1Km    2025-03-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산양큰엉곶은 곶자왈 지대로서 제주 4대 곶자왈중 한경-안덕 곶자왈에 속해 있으며 평지가 아닌 숲을 뜻하고 크게 달구지길과 숲길로 나누어져 있다. 달구지길은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휠체어 및 유모차로도 탐방이 가능하며 동화 속 숲 속의 작은 마을을 구현하여 마녀의 집, 공주의 집, 난쟁이의 집, 숲 속의 기찻길, 새 둥지와 같은 포토존이 많이 있으며 소와 말이 달구지를 끌고 가는 제주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다. 숲길 탐방로는 곶자왈의 원시림을 깊이 즐길 수 있으며 총 3.5km의 길로 다양한 식생과 독특한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다. 3.5km에 달하는 생태숲길은 마치 동화나라로 초대받은 기분이 든다. 박공지붕의 통나무집, 조릿대로 엮은 집채만 한 새 둥지, 다람쥐 바퀴 모양의 그네, 곶자왈 속 작은 기찻길 등 자연과 하나 된 포토존에 눈을 뗄 수 없다. 달구지길은 나무로 둘러싸인 숲길을 유모차와 휠체어도 다닐 수 있는 무장애 길이다. 걷다가 만나는 소달구지와 말달구지는 산양큰엉곶만의 매력이다. 책에서만 만나던 황소와 제주 조랑말을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음에 아이들은 반가워한다. 소달구지와 말달구지는 직접 탑승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먹이 주기와 꽃 팔지 만들기, 키즈 가드닝, 식물 옮겨심기 등 체험학습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숲길 탐방로는 원시림을 깊이 즐기고 싶은 올레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한 사람씩 걸을 수 있는 호젓한 숲길은 자연 친화적으로 정비되어 있어 오롯이 자연을 느끼며 감성적 그리움에 빠져들기 좋다. 계절마다 다른 식물과 꽃들이 각각의 향기로 코끝을 자극하는 곳이다. 화산 활동으로 인한 다양한 식생과 독특한 생태계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숯을 생산했던 숯가마터와 4.3 당시 마을 사람들이 피신했던 궤(굴)도 볼 수 있어 제주의 아픔까지 느낄 수 있는 숲길이다.

제주과학축전

제주과학축전

18.1Km    2024-05-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286
064-711-9886

제주과학축전은 ‘어린 과학자의 꿈을 현실로’ 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전국 최대규모의 과학축제이다. 제주도내 57개의 초,중,고등학교와 18개 기관이 참여하고 12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이 운영하는 학교과학 체험프로그램은 연령대 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학 관련 연구소, 기관, 기업에서 운영하는 체험부스는 전연령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과학경연대회와 더불어 특별 이벤트 부스도 있어 어린 과학자들이 미래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고 제주도내 과학 문화를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효퇴국수국밥

효퇴국수국밥

18.1Km    2024-0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22-1

효퇴국수국밥은 제주시 서사라 사거리 근처에 있다. 1대 창업주의 육수 기법을 그대로 전수받아 2대째 운영하고 있으며 고기국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주문과 동심에 면을 삶고 다른 국숫집과 달리 유부가 고명으로 올라간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백종원 단골집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대기 줄이 길어졌다. 게다가 점심시간만 운영하므로 방문 전 영업시간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용담해안도로

18.2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8 (용담이동)

용두암부터 도두봉까지 이어지는 6㎞의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다. 특히 밤에 더욱 화려한 빛을 발한다. 올레 17코스 중 일부다.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지만, 제주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알려져 있다. 해안도로 중간중간 차를 대고 바다를 볼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바다를 비추는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밤낮으로 바다를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해안도로의 마지막은 도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도두봉은 경사가 완만해 누구나 올라가기 편하다. 특히, 도두봉은 노을 명소로도 유명한 오름이고 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제주도에 도착하거나 출발하기 전에 들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