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브레이크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트레블브레이크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트레블브레이크커피

트레블브레이크커피

4.1Km    0     2023-11-0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등마루1길 125

몽산포해수욕장에서 10분 거리의 안면도 작은 섬마을에 있는 카페다. 마치 동남아 휴양지에 와있는 듯, 나무와 연못으로 꾸며진 정원 같은 테라스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실내공간에서 예쁜 사진을 찍어갈 수 있다. 특히 테라스에 있는 베드 존이 인기가 많아 1시간 이내만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커피와 음료 외에 로스트비프 피자, 리코타 바질페스토 피자, 케이준 프라이드 등의 식사메뉴와 팥빙수 같은 디저트 메뉴도 판매한다.

수미정

수미정

4.1Km    3     2023-08-2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그네들길 147

수미정은 tvN 예능 프로그램 <한식대첩>에서 충남 대표로 출연한 바 있다.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 등 여러 방송에 등장한 맛집이다. 4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이다. 이 밖에 양념게장, 게국지, 꽃게탕 등도 손님상에 낸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간장게장을 비롯해 돌게장, 양념게장. 대하장, 게국지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일송꽃게장백반

일송꽃게장백반

4.1Km    30544     2023-02-2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2676
041-674-0777

대하와 더불어 안면도를 대표하는 음식이 된 꽃게장! 안면도에 즐비해 있는 꽃게장 집 중에서도 자타 공인 단연 명가임을 자랑하는 곳이다. 안면읍 초입에 있어 찾기도 쉽다. 횟집으로 시작했다가 곁들여 내놓은 간장게장에 손님들의 호응이 더 좋아 게장백반을 전문음식으로 하게 됐다. 당시만 해도 안면도에는 게장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 없었다고 한다. 일송은 안면도 앞바다에서 나는 신선한 꽃게를 매일같이 직접 조달 받아 사용한다. 때문에 껍질에서는 광택이 나고 살은 오동통하게 부풀어 오른 것이 특징이다. 꽃게는 냉장고 안에 일주일 동안 저온으로 숙성시켜 사계절 항상 같은 맛을 낸다. 여기에 화학조미료 대신 오로지 3년간 숙성된 까나리액젓으로만 꽃게를 담가 짜지도 않고 달짝지근 감칠맛이 난다.

해담꽃게

해담꽃게

4.2Km    0     2023-09-1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2703

해담꽃게의 간장게장은 짜지 않고 비리지 않아 신선하면서도 감칠맛이 일품이다. 매년 꽃게 철이면 알이 꽉 찬 안면도 암꽃게를 수 톤씩 사들여 급속 냉동시켜 놓고 15가지의 한방재료에 과일, 채소를 넣고 고아 낸 육수로 사장님이 직접 담근다. 밥도둑으로 통하는 간장게장 살을 발라 참기름, 통깨, 김가루를 뿌려 밥을 비벼 먹으면 입맛이 절로 돈다. 간이 살짝 배인 간장게장에 매운 양념을 더해 만든 양념게장도 인기고 신선한 새우를 간장에 숙성시켜 쫀득하며 비린 맛이 없는 대하장도 많이 찾는다, 2인, 3인, 4인 인원에 따라 구성을 다르게 한 세트 메뉴는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어 추천할만하다.

솔마루황토펜션

솔마루황토펜션

4.3Km    23374     2023-09-0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여수해길 118-3
041-673-3972

향긋한 바다 내음과 황토 냄새가 즐거운 솔마루 황토펜션은 태안군 안면읍에 있다. 주변에 안면도의 해수욕장들이 있어 해수욕장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며, 한적한 곳에 있어 조용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펜션 앞에 탁 트인 들녘과 서해의 일몰을 즐길 수 있으며, 객실이 많지 않아 펜션에 와도 번잡함이 없으니 진정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안면도 여행을 즐기면서도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솔마루황토펜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밧개오션텔

밧개오션텔

4.3Km    17057     2023-09-1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248
041-674-5400

고급스럽고 엔틱한 최고급형 펜션인 밧개오션텔은 충남 태안의 안면도에 위치해 있다. 거실에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면 상큼한 바다 내음과 파도소리가 가슴을 설레게 한다. 고풍스럽고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편안함을 더해주는 객실, 럭셔리하고 엔티크한 객실 등 다양한 느낌을 주는 객실을 보유 하고 있다. 목조건물로 건축된 밧개오션텔은 조경이 뛰어나 운치를 자랑하며 늘 쾌적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 바다 경치와 함께 바비큐를 먹을 수 있도록 야외 바비큐장을 마련해 놓았다. 밧개해수욕장에서는 최근까지 그 전통이 이어져오다 흔적만 남은 독살잡이를 할 수 있어 여행 중 이색 체험을 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바보 카페

바보 카페

4.3Km    4     2024-01-29

충청남도 태안군 해안관광로 247-3

바보 카페는 충청남도 태안군 밧개해변의 바다 풍경과 아름다운 노을을 즐길 수 있는 안면도 오션뷰 카페이다. 천국의 계단이라는 이색적인 포토존이 있어 유명한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대형견은 테라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에 수제 생크림을 얹은 콜드브루 아인슈페너와 오랜 시간 찬물에 우려내여 쓴맛이 적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콜드브루 아이스가 있다. 또, 가장 전통적인 밀크티인 로얄 골드 밀크티와 천연 베르가못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얼그레이 밀크티 등도 있다. 커피 및 음료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카야 토스트와 허니버터브레드 등의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안면암(태안)

4.7Km    44805     2024-08-0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여수해길 198-160

안면암은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의 말사다. 사찰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태안을 방문한 여행자들이 거의 들렀다 가는 필수 탐방 코스다. 그 이유는 사찰 앞쪽으로 펼쳐진 바다 풍광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안면암 앞에서 부표 위에 목재를 덧대어 만든 다리 위를 흔들흔들 아슬아슬하게 걸어 여우 섬까지 가게 된다. 물이 빠지면 부교를 건너는 묘미는 덜해도 갯벌에 사는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안면암의 풍광은 또 다르다. 여우섬을 천천히 돌아본 뒤 뭍으로 돌아오며 만나는 안면암은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3층으로 지어진 안면암의 건축도 독특하다. 마치 단양 구인사를 보는 듯 계단으로 이어진 법당이 극락보전, 비로전, 나한전으로 연결된다. 법당 앞에 서서 바다 풍광을 바라보는 것도 특별하다. 삼성각과 용왕각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무량수전과 신중단의 돌탱화를 비롯해 다양한 탱화도 볼 수 있다. 법당을 둘러싸고 있는 야외공간에는 다양한 크기의 불상과 불탑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고즈넉한 산사에서 가족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족 단위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다.

씨네마펜션

4.8Km    15006     2024-09-0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215-23
010-3932-1959

두에기해변 인근에 있는 안면도 씨네마 펜션은 예쁘고 깔끔한 유럽형 목조 주택으로 지어진 태안의 고급 숙소이다. 연인과 가족, 단체 손님 등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펜션 주변은 울창한 소나무 숲과 깨끗하고 해변과 까까운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어 언제나 삼림욕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주변 텃밭에 상추 등 무공해 채소를 직접 채취해 식단으로 이용하는 재미와 인근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과 펜션 바로 앞 바다에서 해수욕과 낚시, 랜턴을 이용한 게, 소라, 전복 등 해산물 채취의 최적지이다. 펜션안에는 수영장, 개별 바베큐 시설, 시외테라스, 공용 바베큐장이 있고 감성 캠프파이어가 있어 사계절 불멍을 할 수 있다.

두에기해변

두에기해변

4.9Km    0     2024-08-3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2004-8

안면도 방포해수욕장과 밧개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 두에기해변은 지도에도 잘 나오지 않는 조그마한 해변이다. 안면도 8개 해변 중에서 제일 작은 규모의 아담하고 한적한 해변으로 인적이 드물고 편의시설도 전혀 없다. 충남 안면읍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해변 주변에는 갯바위와 소나무가 우거져 아늑하고 낭만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해변 길에는 데크가 만들어져 바닷가로의 접근이 수월해 바닷가 산책이 가능하다. 특히 일몰 때에는 붉은 해와 갈매기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두에기해변 양쪽 끝으로는 갯바위가 많아 바다낚시를 즐기기에도 좋다. 가까이에 꽃지, 삼봉, 기지포, 두여 해수욕장이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