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12길 41
제주 공항 근처 갈치조림 맛집으로 알려진 논짓물식당은 제주도민들의 추천이 많은 곳이다. 가게 내부는 그리 크지 않고 식사 시간에 가면 웨이팅을 할 수도 있으며 대표 메뉴는 갈치조림이다. 제주 앞바다에서 당일 공수해 온 생물 갈치를 조리하여 싱싱하고 살이 도톰하고 촉촉하다. 조림, 해물탕, 구이 주문 시 밥은 별도 주문으로 공깃밥, 돌솥밥을 선택할 수 있다. 돌솥밥은 20분 정도 소요가 되니 미리 주문하는 게 좋다. 갈치조림뿐 아니라 우럭조림, 쥐치조림, 생선구이, 해물탕, 회 등 해산물 메뉴가 다양하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 가게 근처 신제주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식사 후 1시간 무료 주차권을 받아 가면 된다.
16.4Km 2024-08-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12길 4
호텔앨리스앤트렁크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 제주항 국제 여객터미널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인 제주시 연동에 있다. 2022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숙박업 분야 호텔 부문 1위를 수상하였으며 자동차 렌트 업체와 협업하여 호텔에서 렌탈 및 반납이 가능하다. 이벤트가 많은 젠틀래빗, 소그룹 미팅을 할 수 있는 아날로그 스튜디오, 루프탑 바인 바이브 등 개성 있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몬스 맞춤 침대로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객실은 감각 있고 깔끔하게 꾸몄다. 주변 여행지로 이호테우 해수욕장, 제주원도심, 한라수목원, 용두암 등이 있다.
16.4Km 2024-11-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671-51
해발 500여미터 제주만의 정취가 가득한 중산간 지대의 유일한 대형 복합 휴양리조트로써 현대인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온전한 휴식을 위한 쉼터이자 동시에 특별한 경험으로 가득한 복합 휴양 공간이다. 한라산의 녹음이 생생하게 다가오고 눈부신 오션뷰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 특별하고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의 제공까지 완벽한 휴식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구현하였다.
16.4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368-3 (용담삼동)
제주국제공항 인근 사수항 해안변에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1층은 프런트, 연회장, 회의실, 비즈니스센터가 있고, 3층부터 5층까지 객실이 있으며, 옥상에는 루프탑이 있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바다 조망 객실과 제주공항을 볼 수 있는 객실이 있으며, 제주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을 객실에서 볼 수 있다. 제주공항에서 600m 거리에 있어 공항 이용이 편리하고,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를 따라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보며 산책하거나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어영공원, 용담레포츠공원, 제주올레길 17코스, 도두항, 도두봉 오름 등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향토 관광지가 많다.
16.5Km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무로 57 (연동)
글로스터호텔 제주는 제주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18층 건물의 비즈니스 호텔이다. 객실은 슈페리어, 디럭스, 트리플, 패밀리, 스위트 등 10가지 타입의 룸이 있다. 이외에도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칼렛 가든 레스토랑과 1층 로비에 카페가 있다. 세미나와 결혼식이나 피로연이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연회장이 있으며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와 편의점이 1층에 있다. 주변에는 드림타워 카지노, 신라 면세점, 누웨마루 특화거리의 각종 맛집과 놀거리가 인접해 있고, 호텔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인프라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16.5Km 2024-05-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10길 48-9
삼무공원은 제주 시내 연동에 있다. 1978년 도시 근린공원으로 조성하였으며 삼무의 의미는 제주에 도둑, 대문, 거지가 없다는 삼무에서 따 온 이름이다. 삼무공원은 베두리오름에 조성된 공원으로, 베두리오름은 높이 85m, 폭 240m, 둘레 617m의 작은 언덕으로 삼무공원이 곧 베두리오름이다. 공원에는 증기기관차가 있는데, 1978년 박정희 대통령이 섬에 사는 아이들에게 기차를 보여주려고 사용이 중단된 기차를 흑산도와 제주도에 보낸 것이다. 현재는 제주도에만 미카형 증기기관차 304호가 남아있다. 연동 주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공원으로 봄에는 능수 벚꽃이 아름다워 여행자들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