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팔일 선셋 레이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팔일 선셋 레이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팔일 선셋 레이스

구팔일 선셋 레이스

9.5 Km    1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천덕로 880-24
1833-9810

여름 시즌에만 경험 가능한 선셋 레이스 즐기고, 여름 한정 디저트 '초당 옥수수 오나츠'와 '망고 오나츠' 를 맛볼 수 있다. 브로콜리지에서 청귤 가득 들어가 시원 상큼한 청규르 메밀국수와 여름 느낌 물씬 나는 새싹 채소 가득 들어간 동백기름 메밀국수, 시원한 청규르 에일과 찰떡궁합인 한정판 흑돼지 400 돈가스까지 준비되어 있다. 제주 노을 보면서 레이스 즐기고, 여름 메뉴까지 맛 볼 수 있다.

제주안전체험관

제주안전체험관

9.5 Km    2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885
064-710-4010

제주안전체험관은 2020년 11월 3일 개관하여 제주도민을 비롯한 국내외 제주 방문객들의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설립된 전국 8번째 안전체험관이다. 지상 3층, 연면적 5,427.63㎡의 규모로 누구나 쉽게 재난을 경험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꿈낭밥집

꿈낭밥집

9.5 Km    0     2024-01-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유수암평화5길 33-3

꿈낭밥집은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보리굴비 정식으로, 솥밥과 함께 한상차림이 나온다. 보리굴비는 짜지 않은 편이며, 함께 나오는 청국장도 인기가 좋다. 이외에도 돼지파불고기, 간장돌게장, 대하전복장, 왕갈비탕 등 다양한 한식메뉴가 있으며, 반찬 손맛이 좋아 도민 가성비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다.

어머니의뜻을담다 단지

9.5 Km    2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귀2길 66

어머니의 뜻을 담다 단지는 하귀리 해안가에 있다. 제주 구옥의 구조, 툇마루, 댓돌 등 전통가옥의 느낌과 현대식 마감, 입식과 좌식 테이블 등 신구의 조화가 이채롭다. 바다를 향한 큰 창을 통해 바다를 보며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음식이 유기그릇에 담겨 나와 차림새가 예쁘고 고기완자, 생선조림을 비롯해 전라도 어머니의 손맛 가득한 반찬들이 조화롭다. 생선은 계절마다 변동될 수 있다.

키친아루요

키친아루요

9.5 Km    3     2023-10-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평화5길 15-8

제주 애월읍에 자리한 키친아루요는 좌석이 많지 않은 작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식당이다. 낡은 나무 간판과 곳곳에 배치된 이국적인 소품들 덕분에 마치 일본의 어느 소도시로 여행을 온 것처럼 기분 좋은 설렘을 선물한다. 일본 가정식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해 점심시간에는 약간의 기다림을 감수해야 한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깊고 진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인상적인 나가사끼 짬뽕, 신선하고 담백한 참치회를 가득 올린 참치회덮밥, 바삭한 돈가스를 밥과 함께 즐기는 돈가스덮밥, 갓 튀겨낸 고소한 크로켓 등이다. 일본식 사케에 어울리는 야끼 교자나 타코와사비, 시샤모구이 같은 안주류도 다양하게 낸다.

9.81 파크

9.81 파크

9.5 Km    0     2024-08-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천덕로 880-24

그래비티 레이싱을 비롯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무동력 레이싱 테마파크 ‘9.81 파크’ 9.81 파크는 제주도 애월에 위치한 친환경 레이싱 테마파크로, 중력을 이용하여 속도를 낸다.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중력가속도(9.81㎨)만으로 스피드를 즐기는 다운힐 레이싱, 한라산 방향을 바라보며 자동회차로 여유롭게 즐기는 업힐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총 4개의 코스 10개의 트랙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GR(Gravity Racer) 차량과 그래비티 레이싱에 최적화된 편경사와 커브 구간이 반영된 트랙에서 레이싱을 맘껏 달려보자!

협재 수우동

협재 수우동

9.5 Km    0     2024-08-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1길 11

제주 한림읍에 자리한 협재 수우동은 금능해수욕장과 가까이 있는 일식집이다. 제주의 정겨움이 묻어나는 아담한 돌담 집 사이에 연두색으로 칠한 작은 가게가 나오는데, 바로 수요미식회에도 출연한 수우동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탁 트인 풍경 너머로 바다가 한눈에 담겨 먹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재미도 있다. 메뉴는 온우동과 냉우동, 돈가스 등이 있다. 대표 메뉴는 자작냉우동이다. 레몬즙을 뿌리고 무와 쪽파, 덴카츠를 면과 육수에 함께 섞어 먹으면 된다. 탱탱한 면과 깔끔한 육수가 잘 어우러져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낸다.

명월대

명월대

9.5 Km    28209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명월대는 조선 말기 지방 유학자들과 시인들이 어울려 풍류를 즐기던 곳이다. 1981년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대는 마을을 끼고 있는 천변 중앙의 자연암벽 위에 8각형의 석축을 3단으로 쌓고 그 위에 원형의 반석을 만들었으며, 최근에 와서 콘크리트 처리를 하였다. 그 옆에는 석비가 세워져 있는데, 비의 규격은 너비 12cm, 높이 75cm이며, 앞면에는 [명월대]라고 음각되어 있다. 또 명월대 주변에 1910년 경에 만들어진 돌다리가 있는데, 이는 제주도에서는 흔치 않은 석교이다. 명월대가 있는 천변은 상류에서 하류에 이르기까지 100여 그루의 수백 년생 팽나무 60여 본과 푸조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자연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간간이 흐르는 물소리가 정결하다.

비양봉

9.6 Km    3361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한림읍 협재리 앞바다의 비양도에 있는 기생화산이다. 비양도는 제주도 서쪽 한림읍에 위치한 섬으로, 근처 협재해수욕장에서도 보이는 섬이다. 제주의 화산체 중 가장 나중에 생긴 막내 섬으로, 면적은 0.5km인 작은 섬이고, 2~3시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는 규모다. 비양도의 생성시기는 <동국여지승람> 제3권에 전한다. 서기 1002년 6월에 산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솟아 나왔는데, 산꼭대기에서 4개의 구멍이 뚫리고 붉은 물이 닷새 만에 그쳐 그 물이 엉겨 모두 돌이 되었다고 기록한 것으로 보아, 이 시기 비양봉에서 어떤 화산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다. 섬 중앙에는 대형 분화구와 소형 분화구가 있으며, 대형 분화구 사면에 낮고 작은 2개의 분화구가 딸려 있다. 큰 분화구는 깊이가 79.8m인 깔때기형 분화구이며, 작은 분화구는 깊이가 26.5m인 복합형 화산체를 이루고 있다. 오름 주변 해안에서는 대형의 굴뚝형 분기공인 애기 업은 돌과 초대형 화산탄 모양의 베개용암 등의 수중용암들을 볼 수 있다. 보통 비양봉으로 통하나 주민들 사이에서 암메라고 불리고 있다. 암메란 분화구를 가진 산의 통칭이며 분화구 자체를 가리키는 암메창의 약칭이기도 하다. 이 오름의 두 개의 분화구를 큰암메와 작은암메로 구별해 부르고 있다. 비양봉 정상을 향해 계단을 오르다 보면 비양봉 전망대가 나오며, 이곳에서는 제주의 푸른 바다와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등대에서 보는 제주의 노을은 장관을 연출하며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

비양도

9.6 Km    59725     2024-06-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비양도는 제주도 서쪽 한림읍에 위치한 섬이다. 제주의 화산체 중 가장 나중에 생긴 막내 섬으로, 면적은 0.5km으로 작으며, 2~3시간 정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비양도 섬 중앙 비양봉 일대에 2개의 분석구가 있고, 섬의 북서쪽 해안에는 오래전에 사라진 분석구의 일부가 남아있다. 비양도의 해안은 대부분 용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 화산탄과 애기업은돌이 대표적인 지질명소이다. 특히 화산탄은 10톤 규모의 초거대 크기로 직경이 5m에 달하며, 현재까지 제주도에서 발견된 화산탄 중에 가장 큰 규모이다. 섬 안의 해안 도로를 따라 걷다 보면 기암괴석을 볼 수 있는데, ‘애기업은돌’과 ‘코끼리 바위’가 대표적이다. 또 뭍에서는 보기 드문, 바닷물로 된 염습지 ‘필랑못’이 있다. 바닷물이 드나들어 염분 변화가 큰 습지이다. 비양봉 전망대는 조금 더 오르면 하얀 등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제주도 본 섬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비양도에는 여러 포토 스폿이 있다. 쌓인 돌틈 사이의 비치는 바다나 길가의 뿔소라 껍데기가 예쁘게 칠해진 돌담길이나 비양도 여행길의 즐거움을 남길 곳이 다양하다. 한림항에서 비양도를 들어가는 배를 탈 수 있는데, 현재는 하루에 4번 정도 들어오고 나가는 배편이 있고, 한림항에서 15분 정도면 비양도에 들어갈 수 있다. 자세한 시간표와 기상에 따른 스케줄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 유선으로 확인하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