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나이스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이스호텔

12.0Km    2024-11-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논세길 96-38

나이스 호텔은 제주국제공항과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주변의 관광 명소로는 제주의 야경을 즐기기에 좋은 이호테우 해변이 차로 10분, 용연 계곡과 용의 머리를 닮은 용두암이 차로 25분 거리에 있다. 또한, 제주도를 대표하는 한라산까지 차로 40분이 소요된다.제주에 자리한 이 호텔에는 공용 지역 무료 무선 인터넷 등이 완비되어 있다. 또한 24시간 리셉션, 렌터카 데스크, 물품 보관소 등도 이용하실 수 있다.각 객실에는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고 샤워 시설, 케이블/위성 채널 및 헤어드라이어도 제공하고 있다. 모든 객실에 객실 내 무선 인터넷, 생수, 객실 내 앉을 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

느지리오름

느지리오름

12.0Km    2025-12-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봉수대길 5

느지리오름은 어린이나 어르신들도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오름으로, 상명리의 옛 이름인 느지리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16세기 이후 봉수가 설치되면서 망오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만큼 오름 정상에 오르면 제주도 북서부 전역을 둘러볼 수 있을 정도의 넓은 시야를 자랑한다. 전망대까지 오르는 길은 나무가 우거져 있어 숲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맑은 날에는 정상 전망대에서 한라산을 비롯한 북서부 오름을 두루두루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정상에서 바라보는 해안과 석양의 모습은 장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망대에서 선명하게 찾아볼 수 있는 새별오름부터 조금은 낯선 바리메오름, 북돌아진오름, 이달봉까지 찬찬히 돌아보며 안내판과 오름의 실제 모습을 비교하며 살펴보는 재미도 있다. 등산로가 오름의 완만한 능선과 두 개의 굼부리 둘레를 따라 조성되어 있어 급경사가 거의 없이 평탄하게 이어져 있다.

금오름

금오름

12.0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서부 중산간 지역의 대표적인 오름 중의 하나이다. 산정부에 대형의 원형 분화구와 산정화구호(山頂火口湖)를 갖는 신기(新期)의 기생화산체이며, 남북으로 2개의 봉우리가 동서의 낮은 안부로 이어지며 원형의 분화구 (깊이 52m)를 이루고 있다. 분화구내의 산정화구호 (일명 今岳潭)는 예전에는 풍부한 수량을 갖고 있었으나 현재는 화구 바닥이 드러나 있다. ‘검, 감, 곰, 금’ 등은 어원상 신(神)이란 뜻인 ‘곰(고어)’과 상통하며, 동일한 뜻을 지닌 ‘곰’係語(계어)로서 고조선시대부터 쓰여 온 말이라고 한다. 즉 ‘금오름’은 神이란 뜻의 어원을 가진 호칭으로 해석되며, 옛날부터 신성시 되어 온 오름임을 알 수 있다. 해송, 삼나무, 찔레, 보리수, 윤노리나무 등 원형 분화구와 산정화구호이다. * 표고 427.5m, 비고 178m, 둘레 2,861m, 면적 613,966㎡, 저경 1,008m

미깡창고

미깡창고

12.0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서로 6710-1

애월읍 광령리에 위치한 감성카페이다. 가게 외관은 귤 창고를 개조한 건물에 빈티지한 감성을 더한 모습이다. 가게 뒤편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야외에 돌이 많고 위험해 케어키즈존을 강조하고 있다. 10월 중순 귤 수확 철에는 감귤 따기 체험이 가능하므로 인스타그램을 참조해서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다. 입구 길 양옆 억새길을 지나 테이블이 놓인 야외 정원에 들어오면 박공지붕의 카페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카페 내부는 나무 천장이 드러나고 거친 시멘트벽이 우드톤의 가구들과 어우러져 편안하고 이국적인 느낌이다. 미깡창고에는 곳곳에 거울 셀카존을 마련하여 목가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제주도에서의 잊지 못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감성카페인 미깡창고에서 맛볼 수 있는 대표메뉴들은 모두 제주를 대표하는 단어들이다. 미깡주스, 돌담, 오름, 밭길 등이 그것이다.

돌담너머바다

돌담너머바다

12.1Km    2025-01-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테우해안로 44-1

돌담너머바다는 내도 알작지 해변 앞에 있다. 현무암치킨프리또는 제주 현무암을 닮은 순살치킨으로 매콤한 토마토커리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전복게우크림리조또도 인기 메뉴로 전복 내장으로 만든 크림리조또 위에 방긋 웃는 단호박이 토핑되어 나온다. 수제 한라봉 맥주와 수제청 에이드를 곁들일 수 있으며 식사를 즐기며 제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이호테우해변, 도두봉, 무지개해안도로 등이 있다. ※ 소형견(케이지 필수)에 한하여 반려견 동반 가능

무수천

무수천

12.2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무수천길

무수천은 한라산 고지대에서 발원하여 외도 앞바다로 흘러드는 약 25㎞의 긴 하천으로, 경관이 워낙 빼어나 계곡에 들어서면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오래된 화산이 분출하면서 용암이 흘러간 자리가 그대로 협곡이 되어버린 무수천은 기묘한 여러 형상들이 눈길을 끈다. 무수천 8경을 선정할 정도로 오랜 세월 비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계곡을 따라 하류로 내려가면 작은 폭포가 이어진다.

알작지

알작지

12.2Km    2025-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테우해안로 60

제주시 내도동에 있는 알작지 해변은 평범한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진 해변과는 다르게 동글동글한 돌들로 이루어진 해변이다. 동그란 ‘알’과 돌멩이를 뜻하는 제주도 말 ‘작지’가 합쳐져 만들어진 알작지는 몽돌해변이다. 알작지의 자갈들은 한라산 계곡에서부터 운반되어 퇴적된 것들로, 오랜 세월 동안 무수천과 월대천을 따라 이곳 알작지까지 운반되는 동안 파도에 의해 다듬어지는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자갈의 모양이 더욱더 동글동글하다. 알작지는 독특함과 아름다움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지난 2003년 12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진하고 동그란 먹돌과 차돌로 이루어진 해안가와 부서지는 파도가 어울리는 알작지 해변의 이국적인 풍경에 전문 사진작가들도 즐겨 찾는다. 바로 옆이 도심지인데도 불구하고 알작지는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힐링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새빌

새빌

12.3Km    2025-11-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529
064-794-0073

제주시에 위치한 카페 새빌은 기존의 리조트를 리모델링한, 유럽의 중세시대 성같은 분위기의 베이커리 카페이다. 새별오름이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제주에서 핫한 카페이며, 대한민국 6대 이색 카페에 선정될 정도로 제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있다. 사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운 노을과 계절별 다양한 신비의 섬 제주가 선사하는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대표 메뉴인 크로아상은 프랑스 현지인들의 입맛도 사로잡았으며, 약 50여가지의 베이커리와 디저트, 그리고 제주의 신선한 과일과 야채로 만든 프리미엄 음료, 새빌만의 커피, 신선한 제주우유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새별프렌즈

새별프렌즈

12.3Km    2025-1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529

새별프렌즈는 제주 애월읍 새별오름 맞은편에 있는 목장이다. 제주공항, 중문 등 주요 관광지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알파카, 말, 당나귀, 양, 흑염소, 토끼 등 다양한 동물들과 직접 교감을 나눌 수 있다. 당근 스틱을 구매하면 알파카와 당나귀에게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초원에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마차를 타며 제주의 자연을 즐길 수 있고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큰노꼬메오름

큰노꼬메오름

12.3Km    2025-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산138

제주시 서쪽 애월읍에 있는 큰노꼬메오름은 큰녹고메라고도 불린다.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주변 궷물 오름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포함하고 있어 제주 서부지역 오름 중 관광객과 도민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오름 정상은 가운데가 우묵져 남북으로 두 봉우리가 마주 보면서 북서쪽으로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가파른 사면과 상당한 높이가 특징이다. 제주시에서는 탐방로 및 안내표지판 등의 정비 작업을 마쳤다. 데크로 잘 정돈된 정상 전망대에는 오랜 시간 머물며 노을을 관람하는 탐방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