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Km 2023-01-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2
도두항은 용두암 해안도로와 이호테우 사이에 있는 방파제로, 관탈도와 추자도행 낚시 배들이 출항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제주 국제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고, 발판도 비교적 좋아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다. 제주 시내에서 가깝고, 신선한 해산물이 있는 유명 맛집, 낚시점들이 있어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유람선과 요트 등 해양 레저 시설도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15.2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 135
송아오름은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 한양동 사거리 남쪽 도로변에 있으며, 완만한 사면의 등성마루는 심한 침식을 받아 원래의 형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으나 화구 남쪽이 터진 말굽형 분화구로 추정된다. 오름 전사면은 해송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동쪽 기슭 도로변에는 예전에 식수로 이용했던 것으로 보이는 못이 있고, 못가에는 수령이 백여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팽나무 등 노거수목 2그루가 서 있다. 오름에 해송이 많아서 한자로 송악, 송화악이라고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송아오름은 이에 비롯된 이름인 듯하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송아지 형체를 하고 있다 하여 송아오름이라 부른다고 한다.
15.3Km 2022-12-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랑로 88
064-749-0349
솔지 식당은 제주시 노형동, 민속 오일시장 근처에 있는 돼지구이 전문점이다. 특히 멜조림으로 유명한 도민 맛집으로 돼지고기는 제주산만을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가브리살, 오겹살 목살 구이가 있고 기본 찬으로 모두부가 나오는데, 고기와 함께 구워 멜젓에 찍어 먹으면 별미이다. 공깃밥을 주문하면 미역국이 함께 나온다. 관광객과 도민 모두에게 멜조림으로 유명한 솔지식당은 주변엔 도두봉, 이호테우 해수욕장 등이 있다.
15.3Km 2023-10-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항길 16
도두해녀의집은 제주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어 제주를 오갈 때 들르기 좋다. 특 물회, 전복물회, 한치물회 등 다양한 물회 메뉴가 있으며 계절별로 신선한 재료가 준비되니 방문하기 전에 주문 가능한 메뉴를 확인 후 방문하면 좋다. 성게비빔밥의 경우 하루 한정 수량이 있어 점심시간 전에도 매진된다고 하니 너무 늦지 않게 방문하는 게 좋다. 도두해녀의집은 물회 맛집으로 알려졌지만 전복죽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전복 내장 특유의 고소한 맛과 진한 맛이 있어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인생 전복죽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15.3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505
0507-1375-7752
연월한옥은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한옥 숙소로, 대문을 들어서면 넓은 잔디마당과 웅장한 한옥집이 게스트를 반겨준다. 구시 침구류가 포근하고 따뜻한 휴식을 선물한다. 주변에 큰 마트가 있고, 곶자왈공원, 제주유리의 성 등 주요 관광명소가 인근에 있어 여행에 편리하다.
15.3Km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녹차분재로 502
제주개생활연구소는 오설록 티뮤지엄 근처에 있다. 귤밭 사이에 오렌지 컬러를 컨셉으로 내부 공간이 넉넉하며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카페이다. 시그니처인 에그타르트와 함께 커피와 제철 과일 주스인 수박주스가 있고 반려견을 위한 음료, 간식, 소품 등을 판매한다. 웰시코기 마루와 제주 토종견 탕이가 있으며 외부 공간에는 반려견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주곶자왈도립공원 등이 있다. ※ 반려견 동반 가능(리드줄 필수)
15.4Km 2024-11-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항길 4-17 (도두일동)
도두봉은 제주공항 북쪽 도두동 해안가에 있는 오름으로 경사가 완만하며 오르기 쉽다. 남사면은 풀밭을 이루면서 듬성듬성 해송이 있고, 북사면은 삼나무와 낙엽수 등이 어우러져 숲을 이룬다. 봉우리는 2개이며, 동쪽 봉우리가 높다. 주변에는 국수나무, 팥배나무, 덜꿩나무, 예덕나무 외에 여러 종류의 새우란, 바람꽃 등의 자생식물이 자라고 있다. 오르는 길과 정상에서 제주 국제공항에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것도 볼 수 있는데 바다 전망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오름이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작지만,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