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수퍼마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형수퍼마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형수퍼마켙

노형수퍼마켙

13.2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로 89

노형수퍼마켙은 약 4000㎡(1200여 평)의 면적과 최대 높이 20m(6층 건물 높이)의 웅장하고 압도적인 규모의 미디어아트 테마파크이다. ‘일상과 비일상이 공존하는 공간 속에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발견하는 여정’이라는 스토리라인으로, 내부는 ‘노형수퍼마켙 프리쇼’, ‘베롱베롱’, ‘뭉테구름’, ‘와랑와랑’, ‘곱을락’ 등 미디어아트 영상 공간을 중심으로 한 총 5개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 카페인 ‘노형다방’에서는 흑백 콘셉트의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기념품 샵인 ‘노형잡화점’에서는 노형수퍼마켙 고유의 패턴이 들어간 특별한 기념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왕이메오름

13.3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

서귀포시에 위치한 왕이메오름은 오름을 찾아가는 길도 쉽고 오르기에 그리 힘이 들지도 않으면서 제주의 숲길과 오름의 진수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오름이다. 이 오름은 먼 옛날 탐라국 삼신왕이 이곳에 와서 사흘 동안 기도를 드렸다고 해서 [왕이메]라는 이름이 붙었다. 오름은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가 어깨를 맞대어 하나의 커다란 산을 이루고 있으며, 오름 정상에는 산굼부리와 흡사한 깔때기 모양의 커다란 원형 분화구가 있고 화구주위가 작은 굼부리들로 이루어진 복합 화산체이다. 이 때문에 동쪽의 산굼부리와 자주 비교되기도 한다. 오름 입구에서는 정상으로 가는 길과 둘레길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둘레길을 통해 오름을 다 보는 데 최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입구 초반 자연 그대로의 삼나무 숲길과 굼부리 내부까지 들어가 오름의 속살을 느끼면서 걸을 수 있는 것이 이곳의 매력이다. 이 오름은 개인 사유지로 도민과 관광객을 위해 부분적으로 개방한 곳이니, 승인된 등산로로만 다녀야 한다.

씨앤호텔

13.3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서로 7490 (내도동)

제주공항에서 승용차로 15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제주도 여행을 다니기에 좋은 가성비 호텔이다. 4개 층의 호텔로 비즈니스센터와 제주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 좋은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넓은 주차장을 구비하고 있다. 저녁 시간에는 아름다운 제주 바다로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로 야외지역에 있어 조용하고 안락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호텔 인근에는 이호테우해수욕장, 용담 해안도로, 애월항, 제주 민속 오일시장, 한라수목원, 제주향교, 구엄리 돌염전 등 관광지가 있다.

판포포구

판포포구

13.4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2877-3

제주 서쪽에 있는 판포포구는 스노클링 명소로 꼽힌다. 모래 바닥에 맑고 깨끗한 물색 덕분에 신비로운 바닷속 풍경을 마음껏 눈에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스노클링 장비가 없더라도 여름 시즌에는 판포리 청년회에서 장비를 대여해 준다. 샤워시설도 갖추고 있어 몸만 가더라도 스노클링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스노클링 외에 패들 보트나 구명조끼, 일행끼리 여유롭게 쉬면서 포구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평상도 대여해 준다. 일반 해수욕장과 달리 포구 형태라 모래가 몸에 묻어나지 않고, 수심도 얕은 편이라 어린이들과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천아오름

13.4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678-207

어승생악 서쪽 2.5km 지점 신엄공동목장 안에 위치한 오름으로, 남쪽 봉우리를 중심으로 북서쪽으로 패어있는 소규모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천아오름이라는 이름은 옛 지도에 이곳이 참나무봉우리로 표기된 것에서 따왔다. 해송이 주종을 이루며 잡목이 우거지고 꽝꽝나무가 많다. 천아오름 동녘 자락에 속칭 무수내(무수천 상류)가 있고, 이 냇가에는 어승생저수지의 보조수원인 천아수원이 개발되어 있다. 제주시와 애월읍의 경계를 이루며 계곡 양안에서 우거진 온대림은 참꽃나무와 낙엽활엽수의 단풍 등이 있어 경치가 수려하다. 오름은 해발 80m로 걸어 올라가기 쉬우며, 굳이 오르지 않더라도 평탄하여 주변의 어승생악, 붉은오름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천아오름은 사유지이며 탐방로가 정비가 되어있지 않아 천아계곡까지만 탐방하는 것을 추천한다.

바다를본돼지

바다를본돼지

13.4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판포1길 16

비양도가 보이는 바다 경치를 감상하며 제주 흑돼지와 해산물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바다를본돼지는 판포포구 근처에 위치해 있다. 식당 내부는 넓고 바다를 향해 폴딩도어가 있어 시원한 개방감을 준다. 대표 메뉴인 흑돼지구이를 고사리에 싸서 멜젓에 콕 찍어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또한 돌솥밥에는 비벼 먹을 수 있는 전복 내장 소스가 함께 나와 인기가 좋다. 가성비 좋은 점심특선을 선호하는 손님도 많지만 저녁에 방문하여 붉은 석양을 보며 먹어도 좋다.

판포미인

판포미인

13.5Km    2025-01-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판포1길 11

판포미인은 제주 한경면 판포포구 근처에 있다. 밥에 정성을 들이는 식당으로 경기미와 충청도 쌀로 솥 밥을 짓는다. 제주 돌문어 전복을 기본 재료로 하며 제철 식재료와 동네에서 수확하는 채소를 사용해 7가지 반찬과 솥 밥으로 구성된 한 상을 차린다.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으로 실내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2인 테이블이 많다. 근처 여행지로 판포포구, 금능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등이 있다.

천아숲길[한라산둘레길 1구간]

천아숲길[한라산둘레길 1구간]

13.5Km    2024-05-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678-207

천아숲길은 천아계곡에서 임도삼거리-노로오름 삼거리-보림농장 삼거리까지 8.7Km의 구간으로 편도 4시간 정도 걸린다. 중간에 한대오름, 노로오름, 천아오름 등이 있고, 노로오름 인근 한라산 중턱 해발 1000고지 일대에 검뱅듸, 오작지왓이라고도 불리는 숨은물뱅듸가 있고, 무수천계곡으로 흘러가는 수자원의 보고인 광령천이 내려오는 곳에 천아수원지가 있으며 인근에 어승생수원지가있다. 왕복 거리가 상당함으로 편도 여행객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숲길 자체는 약간 난이도가 있어서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다. 숲길을 들어가는 초입에서 천아계곡에 맞딱뜨리는데, 가을에는 이 계곡의 단풍이 빼어나게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찾는다. 천아숲길은 천아계곡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우천 후 2일간은 안정상의 이유로 입산이 통제된다. 천아수원지에서 계곡 앞까지 차량의 진입이 가능하나, 진입로 자체도 훌륭한 산책로이다.

문도지오름

문도지오름

13.6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3444

문도지오름은 한경면 방림원 사잇길을 따라 차량으로 10분 정도 들어가면 차도가 끝나는 지점의 명성목장에서부터 시작되며 제주 올레 14-1코스에 속해 있다. 이곳은 사유지로, 명성 목장의 말 방목지로도 이용되고 있는데 소유주의 배려로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다. 오름의 들머리에서 정상까지는 불과 10분도 걸리지 않는다. 탐방객들이 익숙한 듯 유유히 풀을 뜯는 말들은 인기척에도 반응이 없다. 오름은 동쪽으로 열린 말굽형의 모습이며, 산정은 네 방향으로 다채로운 경관을 품고 있다. 뒤편으로는 한라산이 오롯이 조망되며, 금악이오름을 시점으로 신창리 풍력발전기들과 당산봉, 좌측으로는 산방산까지 이어지는 제주의 서남부 권역이 드넓게 펼쳐진다. 차귀도 너머로 빨갛게 타오르는 하늘과 석양을 만날 수 있는 노을 명소로, 일몰 풍경을 작품으로 남기려는 사진작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오름이다.

비체올린

13.6Km    2025-07-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판조로 253-6

자연 위에 조성했다는 의미의 ‘햇빛에 올려 놓은’ 이란 뜻인 비체올린은 제주시 서쪽 중산간에 위치한 가족 놀이공원이다. 카약 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의 드리프트 전용 카트를 체험할 수 있는 ‘트라익 파크’ 뿐만 아니라 5월에서 7월 사이에는 능소화, 수국, 버베나로 대표되는 여름꽃&능소화 축제가 열리고 겨울에는 애기동백과 홍매화가 시선을 강탈한다. 소소한 재미가 있는 미로 공원 및 곶자왈 숲속 산책 등 여유로움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테마공원이다. 비체올린의 또 다른 자랑인 공원은 1㎞에 이르는 넉넉한 능소화 정원을 자랑하며 초여름에는 능소화 축제와 함께 수국, 버베나 등 다양한 꽃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여름 꽃들이 제공하는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바다나 계곡이 아닌 제주의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힐링 체험은 동행자와 함께 정글을 걷다 강을 건넌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공원 산책은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비체올린은 자주 변화를 주기 때문에 방문객들은 매년 이곳을 찾아 기대와 궁금증을 가지며 새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