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포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포리조트

연포리조트

10.5 Km    53011     2024-05-24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연포2길 57
041-673-0506

시원한 바다와 향긋한 솔향기, 때 묻지 않은 자연을 배경으로 한 충남 태안군에 자리 잡은 연포리조트는 태안의 해안에 배치되어 있다. 객실 창문을 열면 소나무 숲 사이로 바다가 보이며,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서해안의 휴양지다. 총 55개의 객실로 이루어진 연포해수욕장은 족구장, 축구장, 배드민턴장, 강의실 등 부대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연포리조트 바로 앞 연포해수욕장은 마치 활처럼 휜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앞바다에 그림처럼 떠 있는 섬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연포 해수욕장은 난류의 영향으로 수온이 높아 개장 기간이 전국에서 가장 긴 것으로도 유명하다. 울창한 송림과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기암이 일품이다.

연포제1야영장

연포제1야영장

10.5 Km    0     2024-06-12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연포2길 57

연포해수욕장번영회 제1야영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연포해수욕장 인근에 있다. 용신삼거리에서 채석포 방면으로 좌회전 후 연포해수욕장 방향으로 약 3~4km 정도 가다 보면 캠핑장을 만날 수 있다. 입구에서부터 해변에 자리한 소나무숲 속에 자동차와 텐트가 자리 잡은 것을 볼 수 있다. 약 11,570㎡(약 3,500평)의 부지에는 오토캠핑이 가능한 120면의 해변모래 사이트가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2개소, 남녀 샤워실 각 2개소, 개수대 2개소가 있다. 바지락잡이, 해루질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고, 여름에는 모터보트, 워터슬라이드 등의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저녁이 되면 캠핑장 맞은편 연포해수욕장으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캠핑장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캠핑장 주변에는 연포해수욕장, 채석포항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풍전 저수지

풍전 저수지

10.5 Km    21127     2024-06-12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풍전1길 117
041-662-2064

이곳은 서산시가지와 가장 가까운 평지형 저수지로 다른 저수지에 비해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이곳은 본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간월호로 흘러드는 둔당천을 막아 조성하였는다. 주로 잡히는 어종은 배스, 가물치, 풍어 등이고 이곳은 수초가 잘 형성되어 있다. 3~4월의 산란기에는 제방 우측 상류권과 제방 좌측 상류에 수초가 있낚시고 경치를 구경하기에도 좋다. 이곳 주변에는 서산중앙호수공원, 서산 서광사, 서산향교, 서산 둔당리 지석묘 등이 있다.

부석사(서산)

부석사(서산)

10.6 Km    48052     2023-12-07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부석사길 243

서해안 도비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사찰은 677년(신라 문무왕 17)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1,500년 가까운 고찰이다. 그 뒤 무학대사가 중건하였고, 1984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곳에는 극락전, 요사채, 신검당, 안양루 등이 있으며 불상은 아미타불을 주불로 하여 관세음보살, 대세지 보살, 지장보살 등 8좌의 불상이 안치되어 있다. 그리고 사찰 주변의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사찰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찰이 있는 도비산은 정상의 해발고도가 352.8m로 높지는 않지만 서해안에 홀로 우뚝 솟아 주변이 잘 내려다보이는데, 특히 서해 낙조가 장관이다. 그리고 서산 아라메길 도비마루길의 경유지이기도 하여 이와 연계하여 관광하는 것도 좋다. 주변에는 그 외에 간월호, 천수만(철새도래지) 및 서산버드랜드 등이 있다.

연포해수욕장

10.6 Km    59275     2024-06-05

충청남도 태안군 연포2길 43

태안에서 서쪽으로 약 12㎞ 지점에 있는 연포해수욕장은 1972년부터 고급 휴양지로 개발된 해수욕장이다. 마치 활처럼 휜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앞바다에 그림처럼 떠 있는 섬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연포해수욕장은 난류의 영향으로 수온이 높아 개장기간이 긴 것으로도 유명하다. 울창한 송림과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기암이 일품이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은 데다가 각종 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고 피서객이 많다. 숙박시설이 충분하며, 자동차 야영지가 있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다.

주벅배전망대

주벅배전망대

10.6 Km    1     2023-11-16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주벅배전망대는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배 모양의 전망대로 1층,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벅배전망대가 있는 주벅녀는 작은 바위밭을 연상시킬 만큼 먹빛 바위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굴과 조개, 해조류 등이 풍부한 곳이며 큰 기둥을 세워 어망을 설치하던 곳에서 비롯되었다. 어망의 정식이름은 ‘주목망’인데 말이 변하여 ‘주벅’이 된 듯하고 주벅녀는 주벅을 세웠던 바위를 뜻한다. 주벅배전망대 주변으로 데크 길이 있어 바다를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고 데크 아래로 내려가는 길은 물이 빠졌을 때 이용할 수 있다. 데크 길과 연결된 낚시터도 있다. 바다의 고유어인 ‘아라’와 산의 우리말인 ‘메’를 합친 말로써, 바다와 산이 만나는 서산 지역의 특색을 갖춘 친환경 트레킹 코스인 서산아라메길 구도범머리길 구간에 포함되어 있어 트레킹을 통해서도 가볼 수 있다 (사진 출처: 서산시청 관광과)

카페모월

카페모월

10.7 Km    0     2024-01-25

충청남도 서산시 관청터길 7-1

카페모월은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에 있다. 숲 속에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만끽하며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다. 통창으로 이루어진 카페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이 밖에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카푸치노, 카페모카, 딸기 스무디, 레몬차, 백향과 차, 백향과 에이드, 자몽에이드 등도 판다. 해미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서산버드랜드, 간월도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쉽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서산 꽃송아리마을

서산 꽃송아리마을

10.7 Km    17778     2023-11-20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한월당로 704

이 마을은 서산 금강산 동쪽 자락의 농촌체험마을로, 꽃과 소나무가 많다 하여 꽃송아리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곳 농경지에서는 감자, 마늘, 고춧잎, 벼, 고구마를 수확하는 농촌 체험을 할 수 있고, 체험관에서는 대나무통 마늘밥, 마늘과자, 감자옹심이, 감자수제비, 무릇고구마떡, 손두부를 만드는 향토 음식 만들기와 대나무 미니 화분 만들기, 짚풀공예, 제기 만들기, 연 만들기와 같은 농촌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마을 둘레길을 통해 산책하며 금강산 자락을 느껴볼 수 있다. 그리고 매년 정월대보름에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서낭제를 지내고 있어 마을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다. 이곳은 주위에 금강산뿐만 아니라 팔봉산, 고남저수지, 양길리 서해 갯벌 등이 있다.

태안군문화예술회관

1.1 Km    9909     2023-12-05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백화로 200

태안군 문화예술회관은 태안군의 전문공연장이다. 군민의 정서적 풍요와 함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연중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마련하고 있다. 태안문화예술회관은 해를 거듭할수록 다채롭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기획하여 공연무대에 올리고 있으며 체험, 전시행사 등을 열고 있다. 대공연장은 프로시니엄 무대로 객석 수는 총 687석이고, 그 외에 소강당, 전시실, 야외무대가 갖추어져 있다. 365일 즐기는 문화예술을 목표로 중앙로 주말상설공연, 일요 문화예술 감상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죽사(서산)

죽사(서산)

10.8 Km    20037     2023-11-16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갓고개길 242-24

죽사는 백제 의자왕 대인 7세기에 창건되었다고도 하고 수백 년 전에 창건되었다고도 한다. 둘 중 무엇이 사실이든 유서 깊은 고찰임엔 틀림없다. 지금은 원통전과 종각 그리고 요사채가 있는 작은 사찰이다. 원통전은 화재로 소실된 것을 재건하였다. 또한 산 중턱에 자리한 덕에 경관이 뛰어나다. 절 위로 길쭉한 모양의 큰 바위가 호위하듯 버티어 서 있고, 작은 절집 뒤편으로는 가느다란 대나무가 빽빽하게 서서 북서쪽 서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줄 뿐 아니라 바람 따라 흔들리며 소리를 낸다. 원통전에 서서 멀리 바라보면 넓은 평야와 서해와 해안 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 사찰의 동북쪽에는 쉰질바위라는 높이 솟은 바위가 있다. 이 바위는 예전에 바위가 대나무와 내기를 하였으나 바위 아래 있던 용이 승천을 하면서 바위를 조각내고 위로 뻗는 대나무가 내기에 이겼다는 전설이 있다. 이렇게 용이 승천한 곳이기 때문에 이 마을 사람들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이곳에 사찰을 창건하고, 이 산을 비룡산이라고 한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곳은 산 중턱에 있으면서도 서산시가지와 멀지 않다. 주변에는 풍전저수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