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항어촌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당항어촌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당항어촌마을

남당항어촌마을

17.8Km    2025-03-16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남당항 인근에 있는 어촌마을이다. 남당을 중심으로 80리의 서해안이 펼쳐지는 소박한 어촌마을이다. 천수만 방조제가 생겨나 드라이브 여행이 보편화되면서 맛집이 늘어나 관광어촌으로 변모하고 있다. 봄이면 주꾸미, 가을엔 대하, 겨울은 새조개 등 계절별로 다양한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특히 남당항의 명물인 대하는 고단백질 스테미너 식품으로 매년 10월 대하 축제 기간에는 전국에서 미식가들이 모여들어 장사진을 이룬다. 서해랑길 63코스에 속하는 이곳은 천북굴단지, 속동전망대, 홍성군조류탐사관학관을 연결하는 도보여행이 가능하다.

케렌시아

케렌시아

17.8Km    2024-01-25

충청남도 홍성군 남당항로213번길 96

자신이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 안식처, 그곳을 스페인어로 케렌시아라고 부른다. 케렌시아 카페는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외관과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내부를 연출했다. 카페 외부에는 작은 정원이 있는데, 이곳의 바닥은 알록달록한 자갈로 마감을 했다. 또, 사람의 옆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데 이곳이 유명한 포토존이다.

남당 노을 전망대

남당 노을 전망대

17.9Km    2025-04-0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남당항 바로 옆에 있는 남당 노을 전망대는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금빛 모래사장이 길게 펼쳐져 있는 바닷가 중간에 세워져 있는 남당 노을 전망대는 빨간색으로 도색되어 바다색과 인근 산의 초록색과 대비되어 눈에 띈다. 또, 일몰 때에는 붉게 물드는 하늘과 어우러져 그 또한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노을 전망대는 바다를 향해 길게 뻗어져 있어 마치 하늘과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다. 전망대를 걷지 않아도 인근의 서해안 특유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맛난 제철 먹거리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백사장을 걷거나, 바다를 바라보고 명상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남당 노을 전망대는 도보로 여행이 가능한 서해랑길 63코스이자, 남당항자전거길이고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하다. 주변으로 남당항, 어사어항, 어사리노을공원이 있어 연계해서 둘러볼 수 있다.

갈두천권역마을

갈두천권역마을

18.0Km    2025-03-26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대기길 12-20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갈두천은 원북면의 대기리, 양산리, 장대리, 청산리 등 갈두천 일대 마을이 모여 이루어진 곳으로, 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갖춘 명품 마을이다. 갈두천은 주민들의 뜻을 한 데 모아 지역 여건에 맞는 지역 발전계획을 세우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그윽한 솔내음 속에 머물고 싶은 마을, 쾌적하고 활기 넘치는 살기 좋은 농촌마을로 조성되었다. 3㎞의 갈두천을 가로수 및 야생화 식재, 태양광 가로등, 생태관찰테크 설치, 갈대숲 복원 등을 통해 자연친화적으로 정비해 생태학습장을 조성하고, 갈두천의 발원지인 장대 1리 마을 야산은 생태연못과 정자 설치 등으로 권역의 명소로 개발될 전망이다. 그리고 조선왕조실록, 신동국여지승람 등 역사서에도 나왔을 정도로 과거 사냥터로 유명했던 대기리를 차별, 활성화하기 위해 활쏘기 체험장을 건립하였다.

서해땅끝파도리아치내캠핑장

서해땅끝파도리아치내캠핑장

18.0Km    2024-07-24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아치내길 216

서해땅끝 파도리 아치내 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서해로, 모항파도로, 아치내길을 차례로 거치면 도착하며, 소요시간은 40분가량이다. 이곳은 파도리해변 근처에 자리했는데, 해변 끄트머리에 둥지를 트고 있어 마치 비밀 공간에서 캠핑을 즐기는 듯하다. 캠핑장 이용객이 아니면 아예 접근할 수 없는 해변이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잔디 19면과 파쇄석 61면으로 이뤄진 오토캠핑장 80면을 마련했다. 전기와 화로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출입도 허용한다. 식재한 나무가 작아 그늘은 적지만, 여름에 찾아오는 캠퍼를 위해 수풀이 우거진 지역에 캠핑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캠핑장 주변에 파도리해변, 통개항, 어은돌항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태안이라는 지리적 특성 덕분에 주변 어디로 가든 해산물 음식점이 많다.

태안 통개항

18.1Km    2024-11-29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041-670-2852

통개항이 있는 파도리의 유래는 삼면이 바라도 둘러싸인 반도 지형으로 특히 겨울철이면 파도가 그치지 않을 정도로 심하다고 하여 마을 이름을 그대로 파도리가 되었다고 한다. 통개항은 태안의 어느 항포구 보다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곳이다. 조업선, 바지선, 유어선, 어장 관리선 등이 정박하고 인근에는 태안반도 최고의 양식 전복 어장, 미역, 굴 양식장이 즐비한 곳이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청정해역으로 붕장어, 바지락, 우럭, 노래미 등 사철 내내 싱싱한 생선회와 각종 해산물이 가득하다. 통개항은 낚시를 즐기는 매니아들의 단골 항구로도 입소문을 타고 알려져 있다. 바다에는 배낚시의 포인트가 산재해 있으며, 모항항구와 함께 우럭 낚시터로 꼽히는 곳이다. 바다낚시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나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할만 하고, 바다 한가운데서 바라본 항구 해안의 아름다움과 선상에서 낚시를 즐기는 경험을 동시에 해볼 수 있다.

죽도(홍성)

18.2Km    2025-03-16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죽도길 8

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섬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린다. 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이다. 죽도는 남당항 바로 앞 약 3.7km 지점에 위치하여, 배를 타고 약 15분 정도 들어가야 하는 곳이며, 올망 졸망한 8개의 섬이 달라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럭, 대하, 바지락 등 풍부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사계절 맛볼 수 있으며, 섬에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소중한 추억거리를 남길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풍전 저수지

풍전 저수지

18.2Km    2024-06-12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풍전1길 117
041-662-2064

이곳은 서산시가지와 가장 가까운 평지형 저수지로 다른 저수지에 비해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이곳은 본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간월호로 흘러드는 둔당천을 막아 조성하였는다. 주로 잡히는 어종은 배스, 가물치, 풍어 등이고 이곳은 수초가 잘 형성되어 있다. 3~4월의 산란기에는 제방 우측 상류권과 제방 좌측 상류에 수초가 있낚시고 경치를 구경하기에도 좋다. 이곳 주변에는 서산중앙호수공원, 서산 서광사, 서산향교, 서산 둔당리 지석묘 등이 있다.

안면도스쿨버스캠핑장

안면도스쿨버스캠핑장

18.2Km    2025-03-26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356-1

안면도 스쿨버스캠핑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356-1에 위치하고 있다. 노란색 스쿨버스 안에 각종 숙박 시설이 마련된 캠핑장이다. 버스 안에는 화장실, 개수대, 샤워실, 에어컨, 침실이 갖추어져 있으며, 운전석도 그대로 유지되어 있다. 앞마당에 깔린 천연잔디 운동장에서는 마음껏 뛰어놀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버스 바로 옆에는 개별 바비큐장이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바비큐 파티 및 식사를 할 수 있다. 해가 지면 버스에 불빛이 들어오면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숙소뿐만 아니라, 매점도 스쿨버스 안에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숙소 근처에는 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 안면암, 안면도 쥬라기박물관이 있다.

해옥공예

해옥공예

18.3Km    2025-03-21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태안의 파도리 해수욕장은 모래와 동글동글하고 작고 예쁜 돌들로 덮여있는데 이 돌을 ‘해옥’이라 부른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해옥은 헤아릴 수 없는 시간 속에 서해의 파도가 갈고닦고 일구어냈다. 이 해옥에 노부부가 고운 색을 입혀 공예품을 만드는 곳이 해옥공예이며, 해옥 전시장이 바다 초입에 위치해 있다. 태안의 파도리 해수욕장은 모래와 동글동글하고 작고 예쁜 돌들로 덮여있는데 이 돌을 해옥이라 부른다. 이 해옥에 노부부가 고운 색을 입혀 공예품을 만드는 곳이 해옥공예이고, 해옥 전시장이 바다 초입에 위치해 있다. 해변 돌들의 모양이 이쁘다고 해서 함부로 채취하지는 못하며, 굳이 가지고 가고 싶다면 해옥공예에서 구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