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머무는 서해안의 진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을이 머무는 서해안의 진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을이 머무는 서해안의 진경

13.0Km    2023-08-08

홍성에서 보령을 잇는 서해안 구간 코스다. 드라이브를 겸한 여행지로 손꼽을 만하다. 홍성 일대는 천수만을 끼고 달리는 임해관광도로에 철새의 군도가 뒤를 따른다. 진정한 마음의 여유와 낭만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밧개오션텔

밧개오션텔

13.1Km    2024-10-3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248
041-674-5400

고급스럽고 엔틱한 최고급형 펜션인 밧개오션텔은 충남 태안의 안면도에 위치해 있다. 거실에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면 상큼한 바다 내음과 파도소리가 가슴을 설레게 한다. 고풍스럽고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편안함을 더해주는 객실, 럭셔리하고 엔티크한 객실 등 다양한 느낌을 주는 객실을 보유 하고 있다. 목조건물로 건축된 밧개오션텔은 조경이 뛰어나 운치를 자랑하며 늘 쾌적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 바다 경치와 함께 바비큐를 먹을 수 있도록 야외 바비큐장을 마련해 놓았다. 밧개해수욕장에서는 최근까지 그 전통이 이어져오다 흔적만 남은 독살잡이를 할 수 있어 여행 중 이색 체험을 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바보 카페

바보 카페

13.1Km    2024-01-29

충청남도 태안군 해안관광로 247-3

바보 카페는 충청남도 태안군 밧개해변의 바다 풍경과 아름다운 노을을 즐길 수 있는 안면도 오션뷰 카페이다. 천국의 계단이라는 이색적인 포토존이 있어 유명한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대형견은 테라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에 수제 생크림을 얹은 콜드브루 아인슈페너와 오랜 시간 찬물에 우려내여 쓴맛이 적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콜드브루 아이스가 있다. 또, 가장 전통적인 밀크티인 로얄 골드 밀크티와 천연 베르가못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얼그레이 밀크티 등도 있다. 커피 및 음료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카야 토스트와 허니버터브레드 등의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목애당

13.1Km    2024-05-31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백화로 54

목애당은 조선 시대 태안군 관아의 동헌 건물로 고을의 수령이 일반 행정업무와 재판 등 공적인 일을 하던 곳이다. 조선조 고종 8년(1904) 오병선 군수가 목애당이란 서문을 썼다. 백성을 잘 다스리고 사랑한다는 뜻의 목애당은 2벌대로 쌓은 장대석 기단 위에 네모뿔형 주초석을 놓고 방형 기둥을 세워 정면6칸, 측면 3칸으로 평면을 구성하였다. 공포는 무출목 초익공계로 익공은 주두와 덧물려 외부로 돌출되었고 주초의 급단면은 직선으로 사절되어 있으며 내부는 량봉으로 되어 대량의 단부를 받치고 있는데 익공 끝을 길게 돌출시키지 않고 둥글게 마감하여 놓았다. 가구는 전방 토주와 후방 평주사이에 내고주를 세운 후 퇴량과 대량으로 결구한 일고주 오량집이며 홑처마 팔짝지붕으로 태안군 관아의 동헌 건물로 보인다. 오랫동안 태안군청의 민원실로 사용되면서 뒤편으로 건물을 새로 지었고, 내부도 많이 변경되었던 것을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태안향교

태안향교

13.3Km    2024-10-29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백화1길 7

1407년(태종 7)에 대장군 김중구가 사양동(현재의 샘골 지역)에 모옥으로 향교를 세우고 덕산에서 생원 최상운을 학사로 맞은 것이 향교의 시초이다. 처음에 초가이던 것을 세종 때 기와로 증·개축하였고, 1901년에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명륜당·동무·서무·동재·서재·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6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전적은 판본 19종 104책, 사본 5종 6책이 있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태안향교는 지금도 충효 교실을 개설하고 하계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직접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오늘의 향교가 사회교육 기관으로서의 각광을 받고 있다. 580여 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태안향교는 태안 교육사의 측면에서 볼 때 문헌상에 나타난 최초의 교육기관임을 알 수 있다.

에뜨왈

13.4Km    2024-01-04

충청남도 태안군 동백로 47-4

에뜨왈은 충남 태안군 태안읍에 위치한 수제돈가스 전문점이다. 매장은 규모가 넓은 편으로 모임 하기 좋은 장소이다. 치즈돈가스, 고구마치즈돈가스, 파돈가스 등 다양한 종류의 돈가스가 있으며 이 외에도 코돈부르, 생선가스, 카레돈가스덮밥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겨보자.

장산모텔

장산모텔

13.4Km    2023-12-13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삼한길 4
041-672-3038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장산모텔은 붉은색 지붕이 달린 베이지색 선물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각 객실은 아늑하고 소박하게 잘 꾸며져 있고 군더더기 없는 시설이 오히려 단아한 이미지를 준다. 각 객실은 위생과 청결에 항상 신경을 쓰기 때문에 침구는 잘 세탁해서 정돈해 놓고 있고 욕조가 딸린 욕실 또한 항상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깨끗한 타월과 세면도구는 모두 제공이 되고 있고 헤어드라이어와 에어컨이 모든 객실에 구비되어 있다.

씨네마펜션

13.6Km    2024-09-0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215-23
010-3932-1959

두에기해변 인근에 있는 안면도 씨네마 펜션은 예쁘고 깔끔한 유럽형 목조 주택으로 지어진 태안의 고급 숙소이다. 연인과 가족, 단체 손님 등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펜션 주변은 울창한 소나무 숲과 깨끗하고 해변과 까까운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어 언제나 삼림욕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주변 텃밭에 상추 등 무공해 채소를 직접 채취해 식단으로 이용하는 재미와 인근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과 펜션 바로 앞 바다에서 해수욕과 낚시, 랜턴을 이용한 게, 소라, 전복 등 해산물 채취의 최적지이다. 펜션안에는 수영장, 개별 바베큐 시설, 시외테라스, 공용 바베큐장이 있고 감성 캠프파이어가 있어 사계절 불멍을 할 수 있다.

두에기해변

두에기해변

13.6Km    2024-08-3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2004-8

안면도 방포해수욕장과 밧개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 두에기해변은 지도에도 잘 나오지 않는 조그마한 해변이다. 안면도 8개 해변 중에서 제일 작은 규모의 아담하고 한적한 해변으로 인적이 드물고 편의시설도 전혀 없다. 충남 안면읍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해변 주변에는 갯바위와 소나무가 우거져 아늑하고 낭만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해변 길에는 데크가 만들어져 바닷가로의 접근이 수월해 바닷가 산책이 가능하다. 특히 일몰 때에는 붉은 해와 갈매기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두에기해변 양쪽 끝으로는 갯바위가 많아 바다낚시를 즐기기에도 좋다. 가까이에 꽃지, 삼봉, 기지포, 두여 해수욕장이 자리 잡고 있다.

태국사(태안)

태국사(태안)

13.7Km    2024-07-31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안흥성길 9-29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성동산에 위치한 태국사는 창건연대는 미상이지만, 창건을 둘러싼 여러 가지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일설에 따르면 조선조의 세종대왕 때 태안부사의 꿈에 안흥항의 바닷가에 상자 하나가 떠나려 와 있으니, 즉시 이를 가져다 잘 처리하라는 내용이었다. 꿈에서 깬 부사는 반신반의하면서 아침 일찍 바닷가로 내려가 주위를 살펴보니 현몽한 대로 상자 하나가 놓여 있었다고 한다. 금불상을 싼 보자기에는 기원 태평 ‘국운’이라 쓰여 있었다고 하며, 이를 보고 기이하게 여긴 부사는 이 내용을 즉시 국왕께 상주하니 국왕께서 특명을 내려 승려를 현지에 파견하였다. 왕명을 받고 현지에 내려온 승려는 곧 터를 잡아 절을 세우고 명칭을 보자기에 쓰여 있는 태평 국운에서 ‘태(泰)’와 ‘국(國)’자를 따라 ‘태국사(泰國寺)’라 명명하고, 금불상을 안치하니 이것이 오늘의 태국사라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