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고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고로

제주고로

19.9Km    2025-06-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서삼중로 94

제주고로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작은 퓨전 일식당이다. 외진 무릉리 마을 한켠에 자리 잡고 있지만, 맛과 분위기로 입소문이 나 많은 여행객들이 일부러 찾아오는 숨은 맛집이다. 주요 메뉴는 고로덮밥을 비롯한 다양한 덮밥류와 크림우동 등 우동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보카도 등 이색적인 재료를 활용한 덮밥 메뉴가 눈길을 끈다. 매장 외관은 아담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내부는 조용하고 깔끔해 연인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한 공간이다.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가파도와 마라도로 향하는 배가 출발하는 모슬포항이 있어 식사 전후로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홉히

홉히

19.9Km    2024-04-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68-2 (용담삼동)

제주도 용두암해변 도로카페촌에 위치한 홉히는 디카페인 커피브랜드이다. 모든 커피는 융드립으로 브루잉하고, 시그니처 메뉴인 크림커피 꼬소와 크림커피 베리가 있다. 매장에서 로스팅한 디카페인 원두와 드립백, 미니드립백, 연필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커피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페를로

페를로

19.9Km    2025-06-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회관로74번길 33

제주 페를로는 서귀포시 대정읍 덕수리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덕수리 이태리마을 타운하우스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한적한 시골길을 따라 위치해 있지만, 제주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독창적인 이탈리아 남부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성게어란 파스타, 제주 문어보말 파스타 등 제주 바다의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파스타가 있다. 이외에도 제주산 흑돼지를 두툼하게 구워낸 스테이크와 제주 메밀이 함유된 화덕피자가 준비되어 있다. 든 메뉴는 이색적이면서도 차림새가 정갈하고 아름다워 시각적인 만족감까지 더해준다. 가게 내부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이며 따뜻한 조명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연인과 함께 특별한 식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식사 후 함께 둘러보기 좋은 인근 여행지로는 제주 대표 명소인 산방산과 울창한 자연을 간직한 화순곶자왈이 있어 여행 코스에 포함하기에도 좋다.

차롱보말전복칼국수 제주공항점

차롱보말전복칼국수 제주공항점

19.9Km    2025-06-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68-4 (용담삼동)

차롱전복칼국수는 제주도 제주시 용담해안도로를 따라 자리한 어영마을 정류장 앞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 음식점이다. ‘차롱’은 제주 방언으로 바구니를 의미하며, 이곳에서는 쟁반 대신 전통적인 느낌을 살린 차롱 바구니에 음식을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보말전복칼국수는 전복 내장을 우려낸 깊고 진한 국물에 미역과 전복 살을 넣고, 직접 손으로 뽑은 칼국수 면발을 넣어 끓여내 국물이 고소하면서도 바다의 향이 은은하게 느껴져 특별한 제주식 칼국수를 경험할 수 있다. 전복죽은 부드러운 맛으로, 아침 식사나 가벼운 한 끼로 좋다. 이외에도 눈꽃처럼 튀겨낸 한치튀김은 바삭하고 담백한 맛으로 인기를 끌며, 국산 콩을 갈아 만든 진한 콩국수는 고소하고 시원해 여름철 별미이다. 내부는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식당 뒤편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 시에도 접근이 용이하다.

어승생

19.9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제주의 화산 중에서 군산 다음으로 큰 산체를 갖고 있는 곳이다. 정상에는 둘레 약 250m가량의 원형 화구호[火口湖]가 있으나 늘 물이 고여있지는 않다. 남서쪽에는 외도천 상류, 동쪽에는 도근천 상류를 끼고 있다. 오름 정상에는 일제시대 일본군이 설치했던 화포 시설 잔해가 남아 있으며, 남사면 중턱에는 샘이 있다. ‘어승생오름’ 북쪽 기슭에 한밝저수지가 있는데, 명마의 산지로 이름났던 어승생에서 발원하는 물이 계곡을 타서 이곳에 모인다. 현재는 중산간 지대의 수원인 어승생저수지로 사용되고 있다. 민간에서는 어스승이, 어스싱이라고 한다. 어승생[御乘生]은 한자의 뜻 그대로 임금이 타는 말[御乘馬]이 낳기 때문에 붙인 것이라면 음독자로 어승생의 표기라 할 수 있는데, 민간의 어스승이, 어스싱이 등을 고려하면 음가자의 결합 표기라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