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Km 2024-10-1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71-6
오마이갤러리는 세계의 가장 유명한 명화들을 복제하여 150여 점을 전시해 놓은 세계명화 학습체험장이다. 일반적으로 어렵고 딱딱하게 생각하는 미술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풀어보고자 만든 미술관이며, 구성은 8개의 건물에 세계의 유명 미술관별로 가장 대표적인 명화들을 전시하여 놓고 그 건물 바깥 면에는 트릭아트와 패러디 아트를 설치하여 보다 재미있고 유쾌하게 접하도록 하였다. 이곳은 어린아이의 교육용은 물론 명화 애호가 및 미술 관련 종사자들도 즐기기에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가 약 70%이고 외부가 약 30%의 콘텐츠로 되어있어 뜨거운 여름철이나 추운 겨울철에도 마음 놓고 관람이 가능하다. 안에는 카페와 식당이 있으며 멋진 실외 파라솔이 있는 휴게 공간이 넓게 자리하고 있고, 상시적으로 명화 해설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으며 체험교실(유료)과 기념품샵도 있다. 안면도의 자연휴양림과 붙어 있어 접근이 쉬운 대형 주차장이 있다. 안면도에는 유명한 관광지들이 많이 있어서 주변의 여행지와 함께 묶어서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13.9Km 2024-10-3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2길 17-7
010-9140-3459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 위치한 해조음(海鳥音) 펜션은 "바다 새의 노래" 라는 뜻으로 꽃지해수욕장 바다와 불과 1분여 거리에 있기 때문에 객실 안에서도 파도소리가 들리는 곳이다. 내 집처럼 편안히 쉴 수 있는 다양한 준비와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꽃지해수욕장은 깨끗한 바다만큼이나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자랑한다. 마음까지 설레게 하는 꽃지의 저녁노을에 물들어 있다 보면 어느새 노을과 나는 하나가 된다. TV, 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전기밥통과 주방용품이 모두 준비되어 있으며 깨끗한 욕실이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야외에는 야외테이블도 설치되어 있다.
14.0Km 2024-06-0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2길 58-16
010-3425-5865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4리 안면도 꽃지에 있는 장밋빛인생은 꽃지해수욕장과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부대시설로 바비큐장과 팔각정을 갖추고 있다. 여러 타입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마다 전용 테크가 마련되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다. 신선한 소나무 숲과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데크에서 차 한 잔이나 와인을 즐기는 낭만이 있다. 또한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커플룸이 잘 꾸며져 있고 전자레인지, 드라이기, 전기밥솥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14.0Km 2024-06-0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2길 58-47
041-673-4957
서해안 최고의 관광명소인 안면도, 그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꽃지해수욕장에 있는 밀라트 펜션은 외부 구조는 적삼목으로 부착되어 나무의 향에 취할 수 있으며, 내부 구조는 스틸 구조로 형성되어 서구형, 유럽형 건축물 양식으로 설계되어 있다. 각 객실은 개별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시원하게 확 트인 넓은 유리창으로 밖을 내다볼 수 있으며 건물 밖의 넓은 데크에서 편히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외부에는 넓은 정원과 야외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신나는 바베큐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자연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서해 3대 낙조 중 하나인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수문장처럼 전설을 간직한 채 바라보고 서 있는 꽃지해수욕장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해수욕, 갯벌 체험, 해양스포츠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하며, 소나무가 쭉쭉 뻗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안면도자연휴양림이 자가용 10분 거리에 있다. 또한 방포항이 자가용 5분 거리에 있어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14.1Km 2024-10-22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안흥나래교’는 신진도와 안흥내항. 즉 태안군 신진도리와 정죽리를 이어주는 해상인도교로 차가 다니는 다리가 아닌 두 발로 걸어서 건널 수 있는 다리이며, 높이 45미터, 길이 300미터가 넘는 웅장한 규모의 랜드마크이다. ‘안흥나래교’라는 이름은 군민 참여 공모전에서 채택된 이름으로 뜻은 지역명을 뜻하는 안흥과 태안의 군조인 갈매기를 본떠 만든 다리의 모양과 날개를 활짝 펴는 모양을 상징하는 ‘나래’라는 이름을 붙여 만든 아름다운 이름이다. (출처 : 태안군청 공식 블로그)
14.1Km 2024-03-18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95-6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서 수령 100 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430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고려 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왕실에서 특별관리하였으며, 1965년도부터 충청남도에서 관리하고 있다. 현재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안면읍 소재지를 지나 방포마을 넓은 벌판을 지나면서 나타나는 송림 둔덕에 위치해 있다. 휴양림으로 들어서는 순간 시원스레 쭉쭉 뻗어 오른 소나무들에서 뿜어 나오는 솔향기에 정신은 곧 맑아진다. 보도블록을 깐 길 안쪽으로 멋진 건물 한동이 보인다. 관리사무소를 겸한 산림전시관이다. 산림 전시관에는 목재 생산 과정과 목재의 용도, 산림의 효용가치 등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해 놓았다. 전시관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작은 고개를 넘어서면 이윽고 숲 속의 집이 전개된다. 산자락에 일렬로 배치한 숲 속의 집은 모두 18동으로, 콘도형이지만 식기와 조리기구는 없고 가스레인지만 설치돼 있으므로 세면도구와 취사도구를 준비해야 한다.
14.1Km 2024-09-1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95-6
안면도 수목원은 안면도 자연휴양림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풀 내음 그윽한 곳에 조성된 안면도 수목원은 숲 속의 고요함과 신비로움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총면적 42ha로 이 중 15ha에 집중적으로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화목류, 단풍류, 유실수 등 374종이 식재되어 있다. 안면도 수목원은 여러 개의 테마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한국의 전통적인 정원의 멋이 유감없이 발휘된 아산정원, 늘 푸른 나무만으로 구성된 상록수원, 안면도에 자생하는 꽃과 나무들이 식재된 안면도 자생수원, 자연형태의 연못을 이용해 생태적 특성을 관찰해볼 수 있는 생태습지원 등 다양한 테마원은 수목원을 보는 재미를 더한다. 수목원 내에 조성된 600m의 탐방로를 걸으면 솔 향기 가득한 자연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14.2Km 2024-07-31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안흥성길 9-29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성동산에 위치한 태국사는 창건연대는 미상이지만, 창건을 둘러싼 여러 가지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일설에 따르면 조선조의 세종대왕 때 태안부사의 꿈에 안흥항의 바닷가에 상자 하나가 떠나려 와 있으니, 즉시 이를 가져다 잘 처리하라는 내용이었다. 꿈에서 깬 부사는 반신반의하면서 아침 일찍 바닷가로 내려가 주위를 살펴보니 현몽한 대로 상자 하나가 놓여 있었다고 한다. 금불상을 싼 보자기에는 기원 태평 ‘국운’이라 쓰여 있었다고 하며, 이를 보고 기이하게 여긴 부사는 이 내용을 즉시 국왕께 상주하니 국왕께서 특명을 내려 승려를 현지에 파견하였다. 왕명을 받고 현지에 내려온 승려는 곧 터를 잡아 절을 세우고 명칭을 보자기에 쓰여 있는 태평 국운에서 ‘태(泰)’와 ‘국(國)’자를 따라 ‘태국사(泰國寺)’라 명명하고, 금불상을 안치하니 이것이 오늘의 태국사라고 전해진다.
14.2Km 2024-10-18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204
아일랜드 리솜은 테라스, 탁 트인 곳을 의미하는 ‘파티오’와 이상향을 의미하는 ‘유토피아’의 합성어이다. 일상 밖의 오션뷰 테라스에서 가까운 사람들과 교감하며 낭만을 즐기는 장소를 추구하며, 붉은 노을과 하얀 모래, 푸른 소나무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아일랜드만의 감성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공연과 프로그램이 연중 펼쳐진다. 비행 없이 만나는 세계적인 선셋 비치, 우리나라 3대 낙조 명소인 안면도 꽃지해변을 온전히 누리는 오션뷰 선셋 리조트이다. 타워형, 빌라형, 오션뷰 객실, 인피니티풀을 비롯한 실내외스파, 뷔페, 한식, 양식 등 다양한 종류의 종류의 F&B 브랜드가 있다.
14.2Km 2024-06-1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204
아일랜드 리솜 선셋돔 '일루글루' 는 찬바람 막아주는 투명 이글루와, 난방 기구, 테이블 및 의자, 무드램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추운 날씨에도 야외 테라스의 낭만과 캠핑 감성을 듬뿍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겨울바다와 노을의 감성까지 느낄 수 있고 아일랜드 57바의 메뉴로 캠핑 감성까지 더해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