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11.6 Km    1     2024-07-04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무학로 1353-4

충남 서산에 위치한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의 명칭은 국보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만든 금헌 류방택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전시관 로비에는 천상열차분야지도 복제품이 전시 되어 있다. 기상과학관은 천문과학 자료와 천문기기 등을 전시한 전시교육실, 별과 행성을 관측하는 주관측실, 보조관측실, 천체투영실로 구성 되어 있다. 기상 분야에 대한 간단한 체험거리도 준비 되어 있다.

간월호 쉼터공원

11.6 Km    3     2024-04-24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 265-1

간월도로 향하는 길목에 조성된 간월호 쉼터공원은 드넓은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낮에는 바다 물결을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고, 저녁에는 바다가 노을빛으로 아름답게 물드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화장실과 배드민턴장 등 편의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간월도에서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에는 간월도가 자리 잡고 있다. 간월도는 서산 9경 중 3경으로, 바다 위에 있는 간월암, 서산 대표 특산물인 어리굴젓 기념탑 등이 있다. 또한, 철새생태공원인 서산버드랜드도 가까워 연계 관광이 순조롭다.

도비 마루길

도비 마루길

11.6 Km    1     2023-11-22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지산리

도비마루길은 서산아라메길 중 하나로 서산시 부석면에 솟은 해발 353m의 도비산에 조성된 트레킹 코스이다. 천년 고찰 부석사 주차장을 중심으로 순환하는 총길이 6.2km, 3시간 코스이다. 주요 경유지는 부석사, 동사, 해돋이 전망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해넘이 전망대 등이다. 정상에서 보이는 서해 바다와 드넓은 간척지가 일품이고 가을에는 황금 들판이 절경이다. 다만 도비산 정상부에 조성되어 등산 난이도가 약간 높은 편이다. 도비마루길은 지방도 649호선에서 부석사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 및 홍성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간월도, 해미읍성 등의 관광지가 있다.

태국사(태안)

태국사(태안)

11.7 Km    21354     2024-07-31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안흥성길 9-29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성동산에 위치한 태국사는 창건연대는 미상이지만, 창건을 둘러싼 여러 가지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일설에 따르면 조선조의 세종대왕 때 태안부사의 꿈에 안흥항의 바닷가에 상자 하나가 떠나려 와 있으니, 즉시 이를 가져다 잘 처리하라는 내용이었다. 꿈에서 깬 부사는 반신반의하면서 아침 일찍 바닷가로 내려가 주위를 살펴보니 현몽한 대로 상자 하나가 놓여 있었다고 한다. 금불상을 싼 보자기에는 기원 태평 ‘국운’이라 쓰여 있었다고 하며, 이를 보고 기이하게 여긴 부사는 이 내용을 즉시 국왕께 상주하니 국왕께서 특명을 내려 승려를 현지에 파견하였다. 왕명을 받고 현지에 내려온 승려는 곧 터를 잡아 절을 세우고 명칭을 보자기에 쓰여 있는 태평 국운에서 ‘태(泰)’와 ‘국(國)’자를 따라 ‘태국사(泰國寺)’라 명명하고, 금불상을 안치하니 이것이 오늘의 태국사라고 전해진다.

안면도작은수해마을펜션

안면도작은수해마을펜션

11.7 Km    2282     2023-10-1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수해길 181-58
010-2412-9620

안면도의 작고 조용한 작은 수해 마을에 있는 펜션으로 외부 차량통행이 거의 없어 조용하고 안전한 곳이다. 3개의 아담한 객실로 조용하고 편하게 쉴 수 있으며 바다와의 거리는 150미터이다. 바다는 주로 갯벌지역으로 바지락, 굴양식장이 있어 다양한 생태환경을 만날 수 있다.

소박한밥상

11.8 Km    5922     2023-07-05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애정길 150-22
041-662-3826

충남 서산시 인지면 애정리에 위치한 소박한밥상은 조용한 시골에 위치하여 주변에 방해가 될까 간판도 달지 않은 토속 음식점이다. 직접 재배한 콩으로 된장과 고추장, 청국장을 만들고 마을에서 재배되는 채소를 사용해 조리한 음식을 제공한다. 메뉴가 정해져 있지 않고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서산의 가정식 상차림을 제공한다.

안흥성

11.9 Km    20696     2023-12-05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안흥성길 33-6

안흥성(안흥진성)은 돌로 쌓은 성으로, 1,568m 높이 3.5m에 이른다. 근흥면 정죽리 안흥항의 뒷산에 위치해 있으며 조선 효종 6년(1655)에 축성된 것이다. 진성은 조선시대 지방의 군사적 중요지를 방어하기 위해 쌓은 성벽을 뜻한다. 안흥성에는 충청도 유일의 수군 방어영이 배치되어 왜구와 해적으로부터 선박을 보호하고 유사시에 강화도를 지원하기 위한 곡식을 관리하는 군사적인 기능을 해왔다. 이와 동시에 한양으로 가는 곡식을 실은 선박이 침몰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인도하는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중국의 사신을 맞이하기도 했다. 원래 안흥성에는 4개의 성문이 있었는데 동문은 수성루, 서문은 수홍루, 남문은 복파루, 북문은 감성루라 불리었으며 현재는 서문만 문루를 복원한 상태이다. 성곽과 성문은 비교적 원형대로 남아 있어 성벽 구조와 축성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높다.

천수만(철새도래지)

12.0 Km    54095     2024-04-24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은 서해 중에서 충남 육지부와 안면도 사이에 위치한 만입 지형이다. 이곳에는 아름다운 철새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가 자리하고 있다. 지난 1984년 간척사업으로 천수만 일대에 방조제가 만들어지면서 과거 갯벌이던 곳에 인공 담수호인 간월호, 부남호와 대단위 농경지(6,400ha)가 형성되었다. 이 일대는 시베리아나 만주 등지에서 동남아시아를 오가는 철새의 주요 이동 경로이며, 서해의 영향으로 비슷한 위도의 내륙보다 겨울철 평균 기온이 1℃ 가량 높다. 게다가 간척사업으로 인해 벼를 재배하는 대단위 농경지가 들어서면서 추수 후에 남겨지는 곡식들이 겨울 철새들의 좋은 먹이가 되어 철새도래지로 적합한 조건을 두루 갖추게 되었다. 그러면서 200여 종에 가까운 많은 종류의 철새를 한 장소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 겨울철에는 오리, 기러기류가 찾아오는데 특히 가창오리는 전 세계 개체수의 90% 이상이 모인다. 또한 황새, 노랑부리저어새, 혹고니, 재두루미 등 많은 멸종위기종이 천수만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새들이 떼 지어 날아오르는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새들은 주로 새벽이나 저녁에 먹이를 찾아 이동하기 때문에 이 시간에 관찰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철새를 계속 관찰하고 보존하기 위해서는 시각과 청각이 예민한 새들을 배려하여 너무 가까이 접근하지 말고 망원경 등의 관측 장비를 갖추고 빨강, 노랑, 흰색 등의 색깔의 옷과 고성방가를 피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 관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변에는 창리포구, 당암포구 등이 있다.

트레블브레이크커피

트레블브레이크커피

12.1 Km    0     2023-11-0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등마루1길 125

몽산포해수욕장에서 10분 거리의 안면도 작은 섬마을에 있는 카페다. 마치 동남아 휴양지에 와있는 듯, 나무와 연못으로 꾸며진 정원 같은 테라스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실내공간에서 예쁜 사진을 찍어갈 수 있다. 특히 테라스에 있는 베드 존이 인기가 많아 1시간 이내만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커피와 음료 외에 로스트비프 피자, 리코타 바질페스토 피자, 케이준 프라이드 등의 식사메뉴와 팥빙수 같은 디저트 메뉴도 판매한다.

갈음이해수욕장

갈음이해수욕장

12.1 Km    62760     2024-07-31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갈음이해수욕장은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1970년도 후반에 군사지역으로 지정되어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1990년대 중반에 군사보호지역으로부터 해제됨으로써 비로소 일반인 출입이 가능해졌다. 해변의 모래가 아주 곱고 희며, 천연의 사구가 발달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생태학습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울창한 자연 송림이 가까이 있어 야영하기 좋아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당하다. 특히, 이곳은 <찬란한 여명>, <용의 눈물>, <여인천하>, <번지 점프를 하다> 등 드라마 및 영화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