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모메든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중문 모메든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중문 모메든식당

중문 모메든식당

15.2Km    2025-01-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508

중문 모메든식당은 제주올레 8코스 하원동 하원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와인과 함께 할 수 있는 흑돼지 전문점으로 ‘모메든’은 제주어로 ‘마음에 든다’는 뜻이다. 흑돼지 연탄 깡통구이 전문점으로 제주산 흑돼지 근고기, 김치찌개, 몸국 등을 맛볼 수 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외부 공간에서 캠핑 바비큐 분위기로 고기를 구워 먹는다. 근처 여행지로 약천사, 대포주상절리 등이 있다.

펜고호다

펜고호다

15.2Km    2025-01-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성로 61

펜고호다는 제주어로 '편안하다'는 의미를 가진 비건 디저트 카페다. 애월읍의 한적한 돌담집들 사이에 자리 잡아 아늑하고 소담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펜고호다는 몸이 편안하고 지구가 편안한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순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유, 버터, 계란, 흰 밀가루, 정제 설탕, GMO제품, 방부제, 식물성 휘핑크림 등을 사용하지 않으며 국산, 유기농 천연재료들을 골라 건강한 디저트를 만든다. 색과 모양이 아름다운 다양한 조각케이크는 펜고호다의 대표 메뉴이다. 이장님네 단호박, 아랫집의 초당옥수수 등 마을에서 나는 식재료를 사용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지금은 '비건 치고 맛있다'가 아닌 '맛있는데 비건이기까지 한 디저트'로 여행자 사이에 입소문이 났다. 차림새도 예쁘고 인테리어도 사진 찍을 것이 많은 소담한 곳으로 주변 여행지로 새별오름 등이 있다. 제주의 건강함이 담긴 비건 디저트를 맛보며 편안한 시간을 누려보자.

한수리방파제

한수리방파제

15.2Km    2023-02-06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산책로 한림항 북쪽에 있어 한림항 북방파제로도 불린다. 바다를 향해 약 1,500m가량 뻗어 있어 바다 위를 걷는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하늘이 맑고 바다가 잔잔한 날은 수면의 반짝임이 더욱 눈부시다. 항구에서 어선이 드나드는 모습을 보며 걷다 보면 하얀 등대와 비양도가 보이는 방파제의 끝에 이르게 되며 도보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한림민속오일시장

한림민속오일시장

15.3Km    2025-04-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수풀로4길 10
064-796-8830

한림민속5일시장은 제주도 서쪽 한림읍에 위치해 있고, 제주도 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제주의 전통시장이다. 한림조끄뜨레시장이라는 재미있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조끄뜨레는 제주어로 곁에, 가까이라는 의미로, 여러분 곁에 가까이 있는 시장이라는 의미이다. 오일장은 매월 4일, 9일이 들어가는 날 열린다. 규모는 작지만, 현지인에게 필요한 생필품, 농기구, 의류 등 없는 것이 없는 알짜배기 시장이다. 농어업이 발달한 지역인 만큼 농기구를 만드는 대장간도 있고, 한림항 근처에 있어 갓 잡아 올린 수산물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고객을 위한 택배 서비스와 콜 서비스, 상인회가 인정하는 품질보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고객을 위한 감사 대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봉성식당

봉성식당

15.3Km    2025-0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성로 66

봉성식당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어도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돼지고기 구이집이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갔고 축구 스타 손흥민 선수도 먹고 갈 만큼 유명한 맛집이다, 고기는 흑돼지와 백돼지의 목살과 오겹살을 판매하고 제주산 생고사리와 함께 구워 먹는 것이 별미다. 고사리는 추가 시 별도의 요금을 받는다. 얼음 띄워 나오는 열무국수와 얼큰한 김치찌개도 맛있다. 근처 여행지로 곽지해수욕장이 있다.

법화사

법화사

15.3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북로35번길 15-28 법화사

법화사는 수정사와 함께 제주의 비보사찰(裨補寺刹)로써,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의 말사이다. 건립 시기에 대해서는 고려 시대, 길게는 통일신라 시대까지도 올라간다는 주장이 있다. 고려 후기 몽골의 제주 지배기에 법화사는 더욱 중시되었다. 제주대학교 박물관 주도로 1992년부터 이루어진 발굴조사에서 발굴된 기와에는 법화사가 원의지원 6년(1269년)에 처음 중창을 시작해 16년(1279년)에 중창을 마쳤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충혜왕 때 제주로 유배된 승려 혜일이 법화사를 들러 시를 지었으며 조선 초기까지 법화사에 배속된 노비가 280명이었을 정도로 큰 절이었으나 조선 후기 이후 법화사는 폐사되었다. 법화사는 천년 사찰의 역사적 가치와 더불어 사찰 경내가 아름다워 제주 도민들에게서 입소문이 나면서 타지에서 온 관광객들도 사찰 내의 구품연지에 우아한 연꽃과 더불어 배롱나무의 아름다운 자태와 더불어 부석사 무량수전 양식의 구화루가 이루어 내는 풍경은 불자가 아니라도 절집의 아름다움에 동의한다니 제주에서 이색 체험지로 추천한다. 법화사는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한림항

한림항

15.3Km    2024-11-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92

‘한림항’은 한림에서 출발하여 비양도를 잇는 여객선이 있는 항구다. 비양도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탄생에 대한 역사적 문헌이 남아있는 섬으로, ‘천년의 섬’이라고 불리며, 제주 본섬과는 불과 3km밖에 떨어지지 않은 섬이다. 비양도 항에서 배로 5분 정도만 가면 섬에 다다르는데, 오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에 4번만 운행하니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고스란히 지닌 비양도를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어 섬을 한 바퀴 여유롭게 돌아보는 것도 좋다.

비양도선착장

15.3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92

제주의 또 다른 섬으로 불리는 비양도는 날아온 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탄생에 대한 역사적 문헌이 남아있다. 천년의 섬이라 불리는 비양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무한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비양도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한림항에서 운행하는 천년호와 비양도호를 타야 한다. 2대의 배편이 오전 9시부터 약 오후 15시 30분까지 교대 운행 중이다. 한림항에서 배를 타고 15분 정도 타고 오면 비양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비양도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호니토(천연기념물 제439호), 펄랑못 습지, 비양나무 자생지(제주도 기념물 제48호), 비양도 등대 등 다양한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제주올레 15코스] 한림-고내 올레 (A)

15.3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96

난대림 숲을 지나 고즈넉한 중산간 풍광의 올레다. 중산간의 끝없이 펼쳐진 밭길과 숲길, 흙길을 걷게 된다. 평범한 마을공원처럼 보이지만 거기에 들어서면 마치 사차원 세계로 빠져들듯 깊고 아름다운 숲길인 금산공원은 이 코스의 숨은 명소다. 곽지팔경 중 하나인 과오름의 세봉우리와 도새기 숲길, 고내봉을 지나면 고내포구에 도착한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제주올레 15코스] 한림-고내 올레 (B)

15.3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96

한담해안산책로를 포함한 곽지-애월의 해안을 두루 볼 수 있는 코스이다. 곽지과물 해수욕장의 투명한 쪽빛 바다와 부드러운 모래가 인상적으로, 한담해안산책로는 해안절경의 수려함은 물론 해질녘 석양에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서는 애월 환해장성도 만날 수 있어 신구의 매력이 공존하며 색다른 조화를 이룬다. 역사와 함께 한 각 마을의 매력에도 흠뻑 취할 수 있는 길이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