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리야자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가리야자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가리야자숲

상가리야자숲

7.5Km    2025-11-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하상로 326

제주 애월읍 고하상로 326에 위치한 상가리야자숲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야자수 군락지이다. 그늘 아래 벤치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푸른 소철과 야자수가 싱그럽고,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진 풍경이 아름답다. 주차 공간은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인근 도로에 주차한 후 방문해야 한다. 주변에는 고내포구, 애월항 한담해안산책로 등 관광 명소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상가리야자숲은 자연과의 교감을 원하는 이들에게 평화롭고 신비로운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탐나는농장

탐나는농장

7.6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오당빌레길 88

탐나는농장은 애월읍 하가리에 있는 감귤 따기 체험농장이다. 감귤 따기 체험은 계절별, 시기별 상이하게 열리며, 예약 없이 방문하여도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농장에서 직접 딴 감귤을 바로 먹어볼 수도 있고, 일정량을 가져갈 수도 있으며,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감귤을 구입할 수도 있다. 탐나는농장에는 농장 곳곳에 포토존을 꾸며 놓아 사진 촬영하기 좋으며, 농장에서 운영하는 펜션이 농장 바로 옆에 있어 숙박과 체험을 겸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

아르떼뮤지엄 제주

아르떼뮤지엄 제주

7.6Km    2025-12-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림비로 478

국내최대몰입형 미디어아트전시관 아르떼뮤지엄 아르떼뮤지엄은 코엑스 ‘WAVE’ 작품으로 유명한 세계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d’strict가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스피커 제조 공장으로 시용되던 바닥 면적 1,400평, 최대 10M에 육박하는 웅장한 공간에서는 빛과 소리가 만들어 낸 16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펼쳐진다.

애월 우니담

애월 우니담

7.7Km    2025-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내로13길 107

애월 우니담은 고내리포구 근처에 있다. 성게&미역국 전문점으로 탁 트인 통창으로 애월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저녁에는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성게덮밥이며 전복, 옥돔, 장어, 톳 등 싱싱한 해산물과 미역국, 가마솥밥을 조화롭게 한 상으로 맛볼 수 있다. 주문과 함께 조리가 진행되므로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변 여행지로는 고내포구, 고내봉, 하가리 연화지 등이 있다.

리치호텔

리치호텔

7.7Km    2025-1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13길 100

제주도 북쪽에 자리 잡은 리치호텔은 제주공항에 근접하여 있는 5층 건물의 호텔이다. 노을빛이 아름다운 애월 해안도로에 자리하고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로 넓은 야외 주차장이 있다. 객실은 리치 더블, 슈페리어 더블, 슈페리어 패밀리, 슈페리어 트윈, 디럭스 트윈, 로양 스위트, 리치 스위트 8가지 타입의 룸이 있다. 모든 객실이 바다 전망으로 테라스와 주방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1층에 공용 테라스가 있고 소규모 회의를 위한 세미나실도 갖추어져 있다. 애월에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카페가 많이 있으며 인근에는 연화지, 애월 돌고래 전망대, 애월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다인리조트

다인리조트

7.9Km    2024-1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400-9
064-799-2600

다인리조트는 뚜렷한 사계절과 청정바다, 한라산과 기생화산인 오름들을 두루 갖춘 동북아 최고의 관광지이다. 세계 각국의 정상회담을 유치함으로써 국제 자유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제주도의 ‘한국형 클럽메드’를 지향하는 리조트로 국내 최초의 풀옵션 해양마린 리조트를 갖추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다인리조트’는 휴양지에 도착할 때부터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는 순간까지 차량과 레포츠, 관광 등을 모두 관리해 준다. 회원에게는 제주공항 도착 및 출발 시 픽업서비스가 제공되며 골프와 승마, 요트 등 해양레포츠 관광일정도 챙겨준다. 다인리조트의 객실 내부는 벽난로, PDP, 다락방, 천연옥돌방 등 웰빙시설도 갖추고 있다. 건축자재는 캐나다산 원목을 사용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겨울에는 따뜻함, 여름에는 시원함을 더해준다. 부대시설로는 헬스클럽과 세미나실, 비즈니스룸, 유아놀이방, PC방, 바비큐장, 야외극장, 노래방, 편의점 등을 마련해두고 있다. 세일링 요트를 타고 선상파티도 즐길 수 있으며, 윈드서핑, 승마체험도 제공된다.

다인오세아노 호텔

다인오세아노 호텔

7.9Km    2025-1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394

다인오세아노 호텔은 고내리 포구 앞에 있다. 애월 바다를 전망할 수 있으며 모든 객실이 49.5m2(15평) 이상으로 큰 침대와 깔끔한 린넨 이불깃이 준비된 가족호텔이다. 풀빌라는 4가지 타입이 있으며 객실 안에 풀이 있다. 루프탑 인피니티 풀은 4계절 미온수 풀로 바다 전망과 산 전망 중 선택하여 즐길 수 있고 카바나도 준비되어 있다. 결혼식도 가능하여 루프탑 야외웨딩, 실내 웨딩, 스몰웨딩 등 선택할 수 있고, 프라이빗한 루프탑 파티도 할 수 있다. 세미나, 연회가 가능한 오세아노 홀은 목적에 맞게 공간 활용과 메뉴 세팅이 가능하다. 다인 라이브 가든에서는 흑돼지 바비큐를 예약할 수 있고, 라이브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고내 포구, 고내봉, 연화지 등이 있다.

느지리오름

느지리오름

8.2Km    2025-12-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봉수대길 5

느지리오름은 어린이나 어르신들도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오름으로, 상명리의 옛 이름인 느지리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16세기 이후 봉수가 설치되면서 망오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만큼 오름 정상에 오르면 제주도 북서부 전역을 둘러볼 수 있을 정도의 넓은 시야를 자랑한다. 전망대까지 오르는 길은 나무가 우거져 있어 숲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맑은 날에는 정상 전망대에서 한라산을 비롯한 북서부 오름을 두루두루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정상에서 바라보는 해안과 석양의 모습은 장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망대에서 선명하게 찾아볼 수 있는 새별오름부터 조금은 낯선 바리메오름, 북돌아진오름, 이달봉까지 찬찬히 돌아보며 안내판과 오름의 실제 모습을 비교하며 살펴보는 재미도 있다. 등산로가 오름의 완만한 능선과 두 개의 굼부리 둘레를 따라 조성되어 있어 급경사가 거의 없이 평탄하게 이어져 있다.

월령포구

월령포구

8.2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317-1

월령포구는 4·3 사건 당시 청년들이 산으로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을 향장이 이 일대를 청년들 손으로 일일이 쌓도록 하였다. 그렇게 만들어진 포구는 현재에도 많은 어선들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월령포구 방파제와 갯바위는 낚시 포인트로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이 찾아와 낚시를 즐기는 곳이다. 무엇보다 인근 협재해수욕장이나 금능으뜸원 해변에 비해 조용하기 때문에 차분히 제주도 바다를 느낄 수 있다. 출어 준비를 위해 그물을 재정비하는 모습도 보고 방파제를 따라 걸으며 사색에 잠겨보는 것도 제주바다를 느끼는 방법 중에 하나다. (출처 : 비짓제주)

월령 선인장군락지

월령 선인장군락지

8.3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월령리의 선인장은 관상용으로 많은 종이 재배되고 있는 선인장류 중 유일한 자생종이다. 선인장이 이곳에서 자라게 된 것은 집에서 가꾸던 것에서 퍼졌다고 보는 견해와 해류를 타고 남방에서 밀려와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바위틈에 기착한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월령리에 있는 선인장은 월령리 자생종 선인장으로, 손바닥과 비슷하다고 하여 ‘손바닥 선인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여름이 되면 까만 현무암 사이로 노란 꽃과 자색 열매를 맺으며 장관을 이룬다. 월령리 선인장 군락지는 해안선을 중심으로 나무 데크가 놓여 있어 보행하기에 수월한 편이다. 산책로가 끝날 즈음이면 마을 안으로 들어서는 골목길이 이어진다. 골목길의 검은 현무암 돌담 위로 선인장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