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대첩해전사 기념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량대첩해전사 기념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량대첩해전사 기념전시관

13.3Km    0     2024-06-13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

명량대첩 해전사 기념 전시관은 해남 우수영 관광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명량대첩에 대해 알리고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한 곳이다. 명량대첩 현장인 울돌목을, 역사의 산 교육장이자 호국을 주제로 한 관광지로 운영하기 위하여 우수영 관광지 내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하였다. 명량대첩 해전 전시관의 건물 외형은 판옥선을 본뜬 건물이다. 전시 공간은 크게 진입부인 웰컴존과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영상실, 옥외공간으로 나누어지며 1층, 3층, 2층, 1층 순서로 관람한다. 1층에는 난중일기의 명량해전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웰컴존과 4D 입체영상관, 울둘목 영상실과 쉼터 등이 있으며 3층에는 세계의 해전사와 역사에 기록된 명량대첩, 시대별 배 등이 전시되어 있고 2층에는 노 젓기 체험과 그 당시 사용했던 무기류 등을 볼 수 있다. 건물 전시 공간 내부의 콘텐츠는 옛 역사를 구현하는 방식으로 설정했으며 건물 형태의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성을 느껴 볼 수 있도록 연출 구성했다. 특히 외부공간에서도 현장을 볼 수 있도록 3층 전망시설을 갖추어 울돌목의 지리 지형을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아이들에게도 흥미로운 우리의 역사 이야기를 잘 살펴볼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다.

명량해상케이블카

명량해상케이블카

13.3Km    1     2024-08-19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20

국내 최초 역사의 현장에 개통한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이순신 장군이 왜군에 맞서 조선을 지켜낸 명량대첩 승전지 '울돌목' 해협 위 공중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로 해남과 진도를 잇는 약 1km 구간을 운행한다. 하늘에서 신비로운 울돌목 회오리를 감상하며 명량대첩 그날의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도해의 아름다운 낙조와 미려한 진도대교가 함께 빚어내는 환상적인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다.

강강술래 전수관

13.3Km    15098     2023-12-10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

해남우수영강강술래는 1966년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8호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보존되어오고 있는 중요한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이다. 강강술래전수관은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와 무형문화재 제20호 우수영부녀농요를 보존하고자 2002년 설립된 예슬 단체이다. 현재 우수영강강술래와 부녀농요진흥보존회에서는 강강술래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보유자 차영순, 전수교육조교 정순엽과 우수영부녀농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 보유자 이인자, 전수교육조교 최순화와 100여 명의 회원이 교육,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강강술래 전수자의 전수를 받은 이수자가 조교가 되고 문화재가 되는 자격까지 전수교육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후대에 전통을 잇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매년 9월에서 10월에 전라남도 주최로 진도 녹진관광지와 해남 우수영관광지에서 열리는 명량대첩축제 때 전국 강강술래 경연대회를 열어 전통문화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있다.

명량해협 울돌목

13.3Km    20686     2024-01-10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명량해협 울돌목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 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진 서해의 좁은 해협으로, 해남과 진도 간의 좁은 해역을 이루며 길이는 약 1.5km이며, 폭이 가장 짧은 곳은 약 300m 정도가 된다. 물길이 암초에 부딪혀 튕겨 나오는 소리가 매우 커 바다가 우는 것 같다고 하여 울돌목이라고도 불린다. 밀물 때에는 넓은 남해의 바닷물이 한꺼번에 명량해협을 통과하여 서해로 빠져나가 조류가 5m/s 이상으로 매우 빠르다. 물살이 빨라 거품물이 용솟음쳐 배가 운항하기 힘든 곳이다. 이런 지형적 환경을 이용하여 정유재란 당시 명량해전에서 이순신장군은 13척의 배를 가지고 130여 척으로 공격해 오는 왜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다. 울돌목 해변가에는 데크길과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울돌목 스카이워크를 설치하여 바다 위를 걸으며 울돌목의 바닷물살과 소용돌이를 발밑으로 실감할 수 있다.

아리랑 장단이 흥겨워 ‘아라리요’

아리랑 장단이 흥겨워 ‘아라리요’

13.3Km    598     2023-08-08

진도를 여행하면 누구나 한번쯤 듣고 흥얼거리는 진도아리랑의 한 대목이 있다. 현재 전승되는 아리랑은 60여 종 3,600여 수에 이른다고 한다. 진도특유의 아리랑을 들을 수 있는 곳은 국립남도국악원, 진도향토문화회관 등이 대표적이다. 모두 여행자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공간이다.

명량대첩축제

명량대첩축제

13.3Km    42085     2024-09-19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59-13
061-286-5265

명량대첩축제는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 이순신 장군의 조선수군과 전라도 어민이 1597년 9월 16일 울돌목에서 일본 수군을 물리친 세계사에서 유례없는 명량해전을 기념하는 호국 역사문화축제이다. 전라남도, 진도군, 해남군이 함께 2008년부터 16회째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ICT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멀티 미디어해전과, 해군 군악의장대, 공군에어쇼, 지역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관조명 등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해양에너지공원

13.3Km    880     2024-06-14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59-13

진도 울돌목 이충무공승전공원 내 위치한 해양에너지공원은 해양 에너지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해양 에너지는 그 이용 방식에 따라 조력, 파력, 온도차, 해류 등 여러 형태로 존재하며, 고갈될 염려가 없기 때문에 인류의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에너지 자원이다. 해양에너지공원의 1층은 해양에너지관, 입체 영상관, 신재생에너지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은 신재생에너지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 관람을 통해 해양 에너지의 발전 현황, 해양 에너지 발전 방식과 원리와 그 외의 다양한 에너지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진번칼국수

진번칼국수

13.4Km    0     2024-07-08

전라남도 신안군 소곡두리길 319

전남 신안군 안좌도에는 온통 보라색으로 물들인 이색적인 관광지가 있다. 바로 퍼플섬이다. 보라색 옷과 소품을 챙겨가면 입장료를 면제받을 수 있을 정도로 독특한 콘셉트를 자랑하는 이곳에 보라색 메뉴들을 선보이는 식당이 있다. 퍼플교 입구 가까이에 보라색 건물, 바로 진번 칼국수다. 이곳은 팥칼국수부터 제육볶음, 탕탕이까지 다양한 종류의 특산 메뉴를 취급한다. 그중에서 대표 메뉴는 전복 칼국수다. 커다란 냄비에 전복이 통째로 들어가 있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비트를 사용해서 만든 보라색 칼국수 면이 이곳만의 특징이다. 깊은 맛을 내는 육수에 들어있는 풍성한 야채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담백하고 걸쭉한 팥 고유의 맛이 잘 느껴지는 팥 칼국수도 인기가 좋다.

진도대교

13.5Km    34343     2023-11-22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대로 8479

진도군 군내면 녹진과 해남군 문내면 학동사이에 놓인 길이 484m, 폭 11.7m의 국도 18호선인 전국에서 유일한 쌍둥이 사장교로 1984년 10월 18일 준공되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2005년 12월 15일 제2의 진도대교가 개통되고 특히 낙조와 야경이 아름답고 다리 아래의 울돌목 물살은 장관을 이룬다. 울돌목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 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진 서해의 길목으로 해남과 진도 간의 좁은 해협을 이루며 바다의 폭은 한강 너비 정도의 294m 내외이다. 1984년 진도대교의 개통으로 인해 한반도의 최남단 지역이 된 진도는 연간 외국인을 포함하여 약 260만여 명이 찾는 국제적 관광 명소가 되었다. 아름다운 경관과 수많은 특산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고장 진도로 오는 첫 번째 관문이다.

두리선착장

13.5Km    0     2023-02-01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소곡두리길 311

두리선착장은 안좌도 두리마을에 위치한 작은 선착장으로, 작은 어선들과 섬을 잇는 여객선이 정박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안 안좌면 두리마을과 박지도를 잇는 퍼플교는 그 이름처럼 보라색으로 빛난다. 이 퍼플교는 두리마을과 박지도는 물론, 반월도와도 연결되어 있으며 인도로만 오갈 수 있는 다리다. 이 다리가 생겨나기 전까지 신안 안좌도와 박지도, 반월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이 두리선착장에서 오고 갔다고 한다. 두리선착장은 퍼플섬의 입구이기도 해서 최근 많은 관광객이 이곳에서 본격적인 신안 여행을 시작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