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m 2025-03-16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마도길 188-8
리츠캐슬 리조트는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에 자리 잡고 있다. 리조트에는 호텔형 객실과 콘도형 객실 46개가 마련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서 태안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120석 규모의 대연회장을 비롯해 중회의실, 소회의실, 노래방 등이 갖추어져 있다.
9.7Km 2024-11-14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용궁길 93
041-675-3801
수정펜션은 모래가 고운 청포대 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다. 해수욕장과 가까워 넓은 해변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으며, 여러가지 놀이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변 주위에 소나무 숲이 있어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다. 펜션 주변에는 몽대포구와 드르니항구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신선한 수산물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펜션 내에는 고기와 조개를 구워먹을 수 있는 바비큐 그릴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또는 친구들과의 바비큐파티도 즐길 수 있다.
9.8Km 2025-03-18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별주부길 102
별주부마을은 서해바다와 접한 태안의 중앙부인 남면의 하단에 위치해 있으며, 육지와 바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고, 서해의 리아스식형 지역여건으로 오래전부터 평활한 간척지로 이루어진 논과 나지막한 구름지 밭을 이용한 농업을 주업으로 살아왔으며, 서해바다의 풍부한 어족자원을 바탕으로 독살 문화 등 갯벌 문화가 있는 전형적인 우리나라의 농어촌 마을이다. 자라바위, 용새골, 안궁, 궁앞, 묘샘, 노루미재 등이 우화 별주부전 속 지명과 동일하며 자라바위의 너럭벼랑에는 거북이 등에 올라타고 용궁을 바라보는 별주부상도 있다. 매년 음력 정월이면 우화 속 별주부전 용왕에게 다시는 병환이 찾아오지 않도록 마을의 특산물인 해변의 참취나물로 떡을 만들어 용왕제를 지내고, 토끼가 거북을 통하여 이 마을을 용궁에 소개한 계기를 감사하게 표시하는 행사를 갖고 있으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소원성취를 위한 달집태우기 행사는 마을을 하나로 묶는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고, 다채롭고 풍성한 어울마당이 열리고 있는 등 주변지역 곳곳에 많은 문화재가 산재하여,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또한 독살체험, 맛조개 잡기, 바지락 캐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9.8Km 2024-10-18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파도길 71-7
010-6404-4437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바닷가마을에 위치한 반려인과 반려견이 가장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애견민박이다. 드넓은 마당과 멋들어지게 굽은 소나무, 심플하지만 감성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곳은 1층은 민박집, 2층은 펜션주인 부부와 어머니 2세대가 함께 생활하는 가정집으로 이루어져 있다. 멍집의 모든 창은 반려견들도 누릴 수 있게 반려견들의 눈높이에 맞춰 바닥까지 닿아있다. 각 객실은 자유롭게 이동하고 신나게 뛰어다닐 수 있는 드넓은 운동장으로 직결된다. 객실 바닥은 쉽게 청소할 수 있는 타일로 마감이 되어 있으며, 한 단 높여 제작한 침상은 반려견이 그 밑에 들어가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객실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욕실 또한 반려견을 쉽게 목욕시킬 수 있도록 만들었다. 높은 천장의 공용 주방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으며, 주방 옆에 야외 테라스에서는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9.9Km 2025-05-14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아치내길 216
서해땅끝 파도리 아치내 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서해로, 모항파도로, 아치내길을 차례로 거치면 도착하며, 소요시간은 40분가량이다. 이곳은 파도리해변 근처에 자리했는데, 해변 끄트머리에 둥지를 트고 있어 마치 비밀 공간에서 캠핑을 즐기는 듯하다. 캠핑장 이용객이 아니면 아예 접근할 수 없는 해변이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잔디 19면과 파쇄석 61면으로 이뤄진 오토캠핑장 80면을 마련했다. 전기와 화로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출입도 허용한다. 식재한 나무가 작아 그늘은 적지만, 여름에 찾아오는 캠퍼를 위해 수풀이 우거진 지역에 캠핑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캠핑장 주변에 파도리해변, 통개항, 어은돌항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태안이라는 지리적 특성 덕분에 주변 어디로 가든 해산물 음식점이 많다.
9.9Km 2024-05-27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파도길 63
010-5328-8232
파도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쉘부르황토펜션은 편안하고 깔끔한 객실과 아름다운 전망,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바비큐 시설은 물론 객실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주방용품도 고루 갖춰져 있다. 맑고 깨끗한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며 여름철 물놀이에 제격이다.
10.0Km 2024-08-05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파도로 490-85
파도리해수욕장은 만리포해수욕장 아래 태안반도 소원면 남쪽 끝 파도리초등학교 옆에 위치해 있으며 백사장 면적은 30,000㎡, 길이는 1,000m, 폭은 30m이다. 백사장 옆으로 울퉁불퉁한 검은 갯바위가 늘어서 있고, 해변은 작고 예쁜 해옥으로 덮여 있다. 해옥은 파도에 씻긴 작은 돌로 채취는 금지되어 있으며, 마을의 해옥전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간척사업 이후 1990년대 중반부터 찾는 사람들이 늘어 매년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해수욕장이다. 매년 7~8월에 개장하며, 서해안의 다른 해수욕장들과 달리 바닷물이 맑고 깨끗하다. 바다 생물도 많이 살고 있어 가족 피서지와 자연학습장으로도 좋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환혼> '파도리해식동굴'은 <환혼>의 경천대호 배경이 된 동굴이다. 사진 명소로 소문난 자연 동굴로 깊지 않고 2개의 굴로 이루어져 노을이 질 무렵 붉은 하늘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사진을 찍기 좋다. 물때를 맞춰야 들어갈 수 있으며, 가는 길이 험하니 운동화 및 간편한 복장 착용을 추천한다.
10.0Km 2025-03-28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온리
마검포항은 2개의 섬 모양 선착장에 작은 어선들이 드나드는 조용하고 한적한 포구다. 바닷물이 맑고 깨끗해 해산물이 풍부하게 서식하며, 바닷가에서 조개와 게, 소라 등을 쉽게 잡을 수 있어 조개잡이와 낚시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바닷가 언덕에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그 너머로 드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가까이에 안면도, 간월도 등의 명소가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10.0Km 2025-04-17
충청남도 태안군 파도길 63-12
해피준 카페는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되었다. 깔끔한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고, 루프탑도 갖추어져 있다. 창밖으로는 태안 앞바다의 풍경이 펼쳐진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카페라떼, 프렌치로즈 라떼, 바닐라빈 라떼, 카페모카 등이 있다. 서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파도리해수욕장, 서해랑길68코스가 있다.
10.2Km 2025-03-26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속말1길 61-61
태안 흥주사는 태안군 태안읍 백화산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의 말사이다. 전설에 의하면 아득히 먼 옛날 먼 길을 가던 노승이 백화산 산기슭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꿈인 듯 하얀 산신령님이 나타나 노승이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가리키며 이곳을 장차 부처님이 상주할 자리이니 지팡이로 이곳에 표시를 하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 깨어보니 꿈이었다. 기이한 일이구나 생각한 노승은 꿈에 산신령님이 가리킨 지팡이를 그곳에 꽂아두고 불철주야 기도를 하니 신비스럽게도 지팡이에서 은행나무 잎이 피기 시작하였고 노승은 예사로운 일이 아닌 것을 짐작하고 더욱더 기도에 정념 하니 또다시 산신령님이 나타나 말씀하시길 이 나무에 자식 없는 자 기도를 하면 자식을 얻게 되고 태어나 자식들이 부귀영화를 얻어 부처님을 모실 것이니라 하며 사라지셨다. 그 후 몇십 년 후 산신령님 말씀대로 그 자손들에 의해 사찰이 지어졌고 이 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탐스런 은행과 항상 푸르름처럼 부처님의 손길이 자손만대에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 노승은 절의 이름을 흥주사라 이름하였다 한다. 흥주사 만세루 앞에 900년 정도 된 은행나무가 있다. 높이 20m, 둘레 8.5m이다. 이 은행나무는 약 4m 높이까지는 외줄기로 되어 있고 그 위부터 몇 개의 줄기가 곧게 하늘을 향해 갈라져 있다. 은행나무의 주간부가 외형적 손상 없이 완전하고 수피도 깨끗하며, 생육상태가 양호할 뿐 만 아니라 나무의 형태도 아름다워 자연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다. 가을이 되면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관광객들이 이를 보러 흥주사를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