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티파니에서아침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티파니에서아침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텔티파니에서아침을

18.7Km    2024-12-10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140번길 24
061-283-6055

티파니에서 아침을 호텔은 교통이 편리하며, 목포의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객실에는 리프트, 컨시어지 서비스가 완비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 주문형 영화 서비스, 평면 tv 등의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500호호텔

18.7Km    2024-12-13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140번길 22
061-285-0505

서남해안 해양 관광의 중심도시 목포를 대표하는 500th 모텔은 현대식 건물과, 최고수준의 서비스를 갖추고 목포 뿐만 아니라 외지에서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에게도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수일식

18.7Km    2025-04-18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 103
061-247-5505

전라남도 목포에 위치한 수일식은 일식 전문점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조용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인기 메뉴는 수 런치코스로 죽, 홍어삼합, 다시마숙성회, 제철모둠회, 참치회, 초밥, 튀김 등이 나온다. 그 외에도 참치코스, 수 정식코스 등 다양한 코스 메뉴와 단품 메뉴 초밥, 영양전복죽, 매운탕이 있다. 오마카세는 2일 전 예약이 필수이다.

톱머리마을

톱머리마을

18.7Km    2025-03-19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톱머리는 피서 4리에 속하는 마을로 원래는 용호동과 같은 행정구역이었다. 용호동이 무안공항 부지로 편입되면서 분리되어 나온 마을이다. 이곳은 톱머리 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졌다. 해안은 간만의 차가 커 썰물 때 펼쳐지는 끝없이 넓은 백사장과 보호림으로 지정된 울창한 해송 숲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창포만 간척으로 인한 거대한 호수가 형성되어 있기도 하다. 원래는 마을 앞뒤로 모래톱이 쌓여 해수욕장으로서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현재는 톱머리 앞에만 해수욕장이 형성되었지만, 예전에는 뒤편이 더 유명한 왕모래 사장이 있어 많은 사람이 즐겨 찾았던 곳이다. 특히 잔등이라 부르는 곳에는 아름드리의 해송이 많이 있어 인근 학교에서 소풍 장소로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였다. 또한 상쾡이와 민물장어가 많이 있어 경남 하동에서 장어를 잡으러 오기도 하였다. 하지만 간척 사업으로 막기 시작한 창포만이 완전히 막힘으로써 원래의 모습을 잃어버렸다. 이곳에서 유명한 톱머리 단감은 당도와 빛깔에서 단연 으뜸으로 [대안단감]으로 명명된 우리나라 최초의 국내 육성 품종이다. 교통편도 편리한 편으로 가족 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으며, 호젓하면서도 빼어난 경관과 인근 해안에는 감태 뿐 아니라 돔, 숭어 등 어족이 풍부하여 낚시 겸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톱머리리조트

18.8Km    2024-10-31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톱머리길 88

노을이 아름다운 톱머리 해수욕장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몇 발작만 떼면 바로 바다와 만날 수 있는 리조트다.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경이 펼쳐지는 톱머리해변과 맞닿은 리조트로써 객실 어디서나 아름다운 바다와 섬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저녁노을을 감상하며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노을 질 무렵 차 한 잔의 여유 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가능할 정도로 풍경이 아름답다. 인근에는 전국 유일의 뻘낙지 산지가 있고 자연산 전어가 유명한 곳도 있어 해산물을 즐기는 관광객이 즐겨 찾는다. 무안에서 신안으로 펼쳐지는 천사의 섬(1004개의 섬) 출발점이 되는 곳이며, 무안 CC, 무안 클린베리 CC. 함평엘리체 CC가 가까워 골프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이곳을 애용한다. 무안공항에서 2분 거리, 목포에서 25분, 광주에서 30분, 서울 경기에서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3시간 남짓 거리에 위치한다.

독천골

독천골

18.8Km    2024-08-06

전라남도 목포시 미항로 197

낙지요리 전문점 독천골은 육회낙지탕탕이와 낙지호롱구이가 유명한 곳으로 여러 매체에 소개된 목포의 맛집이다. 실내는 좌식 테이블과 좌식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문 후 대기시간이 길지 않은 장점이 있다. 신선한 소고기 육회와 산낙지 위에 고추와 참기름을 둘러 나오는 육회낙지탕탕이는 환상적인 조합을 만들어내 고소하고 김과 싸 먹으면 더 맛있다. 정갈하게 차려진 반찬과 꼬치에 양념을 바른 통통한 낙지를 돌돌 말아 구워내는 낙지호롱구이는 불향 가득하며 식감도 일품이다. 낙지 1마리가 통으로 들어간 연포탕은 맑고 진한 국물로 개운한 뒷맛이 끝내준다.

미항횟집

18.8Km    2025-03-16

전라남도 목포시 미항로 197-1
061-287-1221

아름다운 항구도시 목포를 대표하는 목포 으뜸맛집으로 선정된 ‘미항횟집’이다. 평화광장 바닷가를 바라보며 싱싱한 횟감과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자연산 회 코스요리전문점이다. 그 외에 회정식 메뉴와 점심특선 메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고를 수 있다. 매장 내부에는 입식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좌석수가 많아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반월도·박지도

반월도·박지도

18.9Km    2025-03-27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박지도와 반월도는 섬 속의 섬으로, 두 개의 섬이 나무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높은 데서 봤을 때 두 개의 다리가 브이(V)자 모양으로 되어있는 두다리는 안좌도 본섬에서 박지도로, 박지도에서 반월도 잇고 있다. 반월도는 섬의 형태가 사방 어느 곳에서 보더라도 반달모양으로 보이기 때문에 반월도라 부르게 되었다. 반월도의 최고봉인 어깨산(210m)은 산의 지형이 사람의 어깨처럼 생겼다하여 어깨산(견산)이라 한다. 박지도는 박씨가 처음 들어와 살았다고 하여 박지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섬의 지형이 박 모양이라 하여 바기섬 또는 배기섬이라고도 한다. 박지당산은 박지리 뒷산에 당이 있었다하여 이곳을 마을 사람들은 당산이라 부른다.
이러한 섬들을 이어주는 해상목교인 ‘퍼플교’ (약 1,500m)가 있어서 바다 위를 걸어서 섬에서 섬까지 여행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반월도와 박지도는 섬 둘레에 아름다운 바다를 따라 해안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걷기도 좋고 자전거를 빌려서 자전거 하이킹도 할 수 있다. 퍼플교라고 명명된 이 다리는 신안 안좌도와 박지도, 반월도​ 한 번의 여행으로 세 개의 섬을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과거, 반월․박지도는 미지의 섬이었지만 전남도가 선정한 ‘가고싶은 섬’으로 지정되어 세상에 알려졌다. 썰물 때면 갯벌로 둘러싸이는데 모래해변은 없지만 인공이 가미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사월포횟집

사월포횟집

18.9Km    2024-07-02

전라남도 신안군 사월포길 207

사월포 횟집은 신안군 자은면 사월 포구에 있는 맛집이다. 자은도 어부가 직접 잡은 고기로 운영하는 횟집으로 매일 잡아 오는 싱싱한 생선으로 요리하는 자연산 횟집으로 유명하다. 기본 밑반찬으로 샐러드, 초밥, 생선구이가 나오고 각종 김치와 나물까지 제공된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장어탕은 장어를 잘게 썰어 비린내가 없고, 마늘과 고추 등을 듬뿍 넣고 끓여 맛이 걸쭉하고 깊다. 농어, 광어, 숭어는 가격이 정해져 있고 나머지는 계절에 따라 변동이 있다.

서동사(해남)

서동사(해남)

18.9Km    2025-03-17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절골길 244

서동사(瑞洞寺)는 화원면 사동마을의 운거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대흥사의 말사이다. 사동마을은 서동사가 있어 ‘절골’로 부르며, 구전에 의하면 임진왜란 때 피난민이 서동사에 대피해 와 이곳의 울창한 칡넝쿨이 사람들을 보호해 주었다고 한다. 1730년 무렵 목관 강필경이 부임해 와 동헌에 북통을 만들 때 칡넝쿨이 진상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 때문인지 서동사에는 오래전부터 내려온 칡 북이 있어 매우 흥미롭다. 원통형의 나무에 구멍을 뚫고 양쪽에 가죽을 데어 만든 이 북은 나무의 원형을 따라 만든 탓인지 북의 모양이 다소 삐뚤어진 타원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지름이 약 50cm가량인이 칡 북은 나무의 안쪽을 파고 만든 나무라고 하여 굉장히 큰 칡나무로 만들어졌음을 짐작하게 한다. 서동사의 창건과 관련 887년 무렵 신라 진성왕 때 최치원이 창건했다고 하나 이에 관한 기록을 찾을 수 없으며, 현재의 유적과 유물로 볼 때는 조선시대 후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웅전은 1779년(정조 3)에 복원된 건물로 1870년 의윤, 정기, 진일 등 3인의 스님이 발원하여 중수하였으며, 최근 년에는 정랑스님이 주지로 부임한 후 요사채, 칠성각, 천불전, 화장실 등을 개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서동사는 대웅전, 종각, 요사 건물과 함께 최근 복원된 누각 등이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약간 경사진 지형을 3단으로 정지하고 단에 대웅전과 요사를 배치했다. 이밖에 경내에는 석조와 용왕상이 있으며, 전에는 오층석탑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없어졌다고 한다. 또한 절에는 「상용권공문(常用勸供文)」이라는 책이 전한다. 책 끝부분에 1849년(현종15)에 해당하는 연도가 적혀있어 범자다라니경목판보다 시기가 빠른 고서라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문화재로는 서동사 목조삼존불 좌상 보물 1715호와 전라남도 기념물 제245호 서동사 동백나무 비자나무숲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