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마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울트라마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울트라마린

울트라마린

4.6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서로 4611

울트라마린은 제주 판포포구 해수욕장 옆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건물과 건물 사이에 빈 공간을 만들어 바다를 향해 문이 열려있는 듯한 오션뷰가 포인트이다. 해안도로 방향에서는 단층이지만 바닷가로 내려오면 두 개 층으로 바닷가 쪽 아래층으로 입장할 수 있다. 10세 이하 어린이는 입장할 수 없으며 반려동물은 내/외부 모두 캐리어를 이용할 경우 동반 가능하다. 바다 뷰가 아름답고 해질 때 노을을 배경으로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신창풍차해안도로가 있다. ※ 캐리어 이용 시 반려동물 동반 가능

금단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금단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4.6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일주서로 4466
010-8716-1579

금단영 펜션은 "부자 되고 행복하라"는 메시지의 이름을 가진 제주 해안 도로변에 위치한 단독 가족펜션이다. 금단영은 자연을 사랑하는 펜션으로 가스 및 기름보일러는 사용하지 않고 모든 냉, 난방을 태양광과 공기열 히트펌프로 운영하는 착한 펜션이다. 실내 객실은 기본 방 2개에 넓은 거실이 있어 2인 커플부터 아이가 있는 가족까지 다양한 인원이 널찍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다. 일몰과 에메랄드 빛 바다로 유명한 비양도의 환상적인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노을이 지는 예쁜 날에는 야외 바베큐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풍차가 있는 해변의 뷰를 바라보며 추억을 남기기도 가능하다.

두모리이수사

두모리이수사

4.6Km    2025-06-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두신로 112

두모리이수사는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에 위치한 일식 전문 식당으로, 한경면사무소와 두모리사무소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조용한 마을 속에 있는 이 식당은 깔끔한 분위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일식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초밥과 면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가 인기이다. 대표 메뉴로는 우동과 초밥세트, 냉모밀과 초밥세트, 돈가스와 초밥세트가 있으며, 회덮밥, 광어회, 모둠회 등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단품 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구성에 비해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아 혼밥손님은 물론 가족 단위 손님에게도 좋은 선택지이다. 근처의 신창풍차해안과 신창리포구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여유로운 제주 여행의 일정을 구성하기에 알맞다.

바다를본돼지

바다를본돼지

4.6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판포1길 16

비양도가 보이는 바다 경치를 감상하며 제주 흑돼지와 해산물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바다를본돼지는 판포포구 근처에 위치해 있다. 식당 내부는 넓고 바다를 향해 폴딩도어가 있어 시원한 개방감을 준다. 대표 메뉴인 흑돼지구이를 고사리에 싸서 멜젓에 콕 찍어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또한 돌솥밥에는 비벼 먹을 수 있는 전복 내장 소스가 함께 나와 인기가 좋다. 가성비 좋은 점심특선을 선호하는 손님도 많지만 저녁에 방문하여 붉은 석양을 보며 먹어도 좋다.

순례자의 교회

순례자의 교회

4.7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일주서로 3960-24

제주 올레길 13코스에 위치한 교회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라고 알려져 있다. 예배 시간이 정해지지 않고 방문객을 맞이하는 시설도 없이 조용한 명상과 묵상을 할 수 있게 마련된 예배당이다. 교회 탑에 ‘길 위에서 묻다’라는 문구가 방문객들에게 많은 질문을 던진다. 종교에 상관없이 길 위에서 이곳을 지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홀로 조용히 지나온 길들을 돌아볼 기회를 선사해 준다. 넓은 한경면 일대 전원 풍경에 자그마한 교회의 이국적인 모습이 조화를 이룬다. 입장료도, 운영시간도 따로 없어 부담 없이 지나가다 둘러보기 좋다.

제주청소년수련원

제주청소년수련원

5.0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남로 128
064-796-0924

제주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체험을 위한 시설이다. 이곳은 자연과 어우러진 넓은 공간에서 체육 활동, 문화 프로그램,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에게 자기 개발과 사회적 경험을 쌓을 기회를 준다. 제주청소년수련원은 안전하고 교육적인 환경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이다.

산양큰엉곶

5.0Km    2025-03-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산양큰엉곶은 곶자왈 지대로서 제주 4대 곶자왈중 한경-안덕 곶자왈에 속해 있으며 평지가 아닌 숲을 뜻하고 크게 달구지길과 숲길로 나누어져 있다. 달구지길은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휠체어 및 유모차로도 탐방이 가능하며 동화 속 숲 속의 작은 마을을 구현하여 마녀의 집, 공주의 집, 난쟁이의 집, 숲 속의 기찻길, 새 둥지와 같은 포토존이 많이 있으며 소와 말이 달구지를 끌고 가는 제주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다. 숲길 탐방로는 곶자왈의 원시림을 깊이 즐길 수 있으며 총 3.5km의 길로 다양한 식생과 독특한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다. 3.5km에 달하는 생태숲길은 마치 동화나라로 초대받은 기분이 든다. 박공지붕의 통나무집, 조릿대로 엮은 집채만 한 새 둥지, 다람쥐 바퀴 모양의 그네, 곶자왈 속 작은 기찻길 등 자연과 하나 된 포토존에 눈을 뗄 수 없다. 달구지길은 나무로 둘러싸인 숲길을 유모차와 휠체어도 다닐 수 있는 무장애 길이다. 걷다가 만나는 소달구지와 말달구지는 산양큰엉곶만의 매력이다. 책에서만 만나던 황소와 제주 조랑말을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음에 아이들은 반가워한다. 소달구지와 말달구지는 직접 탑승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먹이 주기와 꽃 팔지 만들기, 키즈 가드닝, 식물 옮겨심기 등 체험학습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숲길 탐방로는 원시림을 깊이 즐기고 싶은 올레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한 사람씩 걸을 수 있는 호젓한 숲길은 자연 친화적으로 정비되어 있어 오롯이 자연을 느끼며 감성적 그리움에 빠져들기 좋다. 계절마다 다른 식물과 꽃들이 각각의 향기로 코끝을 자극하는 곳이다. 화산 활동으로 인한 다양한 식생과 독특한 생태계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숯을 생산했던 숯가마터와 4.3 당시 마을 사람들이 피신했던 궤(굴)도 볼 수 있어 제주의 아픔까지 느낄 수 있는 숲길이다.

월령 선인장군락지

월령 선인장군락지

5.2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월령리의 선인장은 관상용으로 많은 종이 재배되고 있는 선인장류 중 유일한 자생종이다. 선인장이 이곳에서 자라게 된 것은 집에서 가꾸던 것에서 퍼졌다고 보는 견해와 해류를 타고 남방에서 밀려와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바위틈에 기착한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월령리에 있는 선인장은 월령리 자생종 선인장으로, 손바닥과 비슷하다고 하여 ‘손바닥 선인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여름이 되면 까만 현무암 사이로 노란 꽃과 자색 열매를 맺으며 장관을 이룬다. 월령리 선인장 군락지는 해안선을 중심으로 나무 데크가 놓여 있어 보행하기에 수월한 편이다. 산책로가 끝날 즈음이면 마을 안으로 들어서는 골목길이 이어진다. 골목길의 검은 현무암 돌담 위로 선인장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싱계물공원

5.2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1322-1

제주시의 숨은 비경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던 싱계물공원은 신창-풍차 해안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곳으로 주변의 풍력발전기들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싱게물(싱계물)은 제주 사투리로 ‘새로 발견한 갯물’이라는 의미이며 갯물이라는 것은 용천수를 의미한다. 싱계물공원에는 예전에 목욕탕으로 쓰이던 곳이 있는데, 돌담으로 남탕·여탕이 구분되어 있으며, 용천수라 맑고 깨끗하며 시원하다. 싱계물공원에는 등대까지 직접 걸어갈 수 있도록 바다 위로 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바람과 파도에 살짝 흔들거리기도 하는 다리를 건너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것만 같은 이색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바다에 떠 있는 느낌의 사진이나 근방의 억새를 배경으로 촬영을 많이 하며 최근에는 셀프웨딩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싱계물공원의 최고의 아름다운 순간은 노을이 질 때다. 신창-용수 해안도로로 이어지며 바다와 풍차가 어우러진 이곳에서는 멀리 보이는 차귀도, 수월봉과 함께 떨어지는 낙조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월령포구

월령포구

5.2Km    2024-11-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317-1

월령포구는 4.3 사건 당시 청년들이 산으로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을 향장이 이 일대를 청년들 손으로 일일이 쌓도록 하였다. 그렇게 만들어진 포구는 현재에도 많은 어선들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월령포구 방파제와 갯바위는 낚시 포인트로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이 찾아와 낚시를 즐기는 곳이다. 무엇보다 인근 협재해수욕장이나 금능으뜸원해변에 비해 조용하기 때문에 차분히 제주도 바다를 느낄 수 있다. 출어 준비를 위해 그물을 재정비하는 모습도 보고 방파제를 따라 걸으며 사색에 잠겨보는 것도 제주바다를 느끼는 방법 중에 하나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