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로 319 (상예동)
제주 천혜의 숲길에서 느끼는 힐링과 군 생활의 추억이 깃든 호텔로 대한민국 국방부의 복리 후생을 담당하는 국방부 직할 부대인 국군복지단 소속의 휴양소이다. 1984년에 육군 제주 휴양소로 개관하여 2012년에 내외부 전체 리모델링을 하고 최근 방 3개의 콘도형 객실까지 정비했다. 서귀포호텔은 봄에는 유채꽃과 벚꽃, 겨울에는 동백 등 특색 있는 풍경과 사계절 내내 푸른 숲 속을 걷는 듯한 천혜의 산책길(서귀포행복숲길)을 품고 있어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30분 내외로 가볍게 둘러볼 수 있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도 쉽게 다녀올 수 있으니 꼭 산책해 보길 바란다. 한라산과 넓은 서귀포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서귀포 중문 중산간에 자리 잡고 있다. 군인 본인 또는 직계가족만 이용 가능하므로 신분증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야 하며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예약이 치열하다. 근처 관광지는 카멜리아 힐, 산방산, 용머리해안, 중문색달해수욕장 등이 있고, 서귀포 시내까지는 차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19.7Km 2024-01-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7113
더스테이센츄리호텔은 제주공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5층 건물의 바다 조망이 있는 호텔이다. 공항에서 애월로 가는 길 중간인 하귀항 앞에 있으며 가성비가 좋은 숙소이다. 주차장은 건물 바로 앞 지상에도 있고 실내 주차장도 있다. 건물 1층에는 치킨 바, 제주 흑돼지 식당이 있다. 로비에는 편의점과 카페, 회의실이 있다. 그 외에도 무료 와이파이, 24시간 리셉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 앞 바다 쪽으로 유명한 카페와 식당이 있으며 동귀항 방파제가 있다. 에머랄드 빛의 바다가 아름다운 애월 해변이 인근에 있고 애월은 바다 조망이 가능한 유명한 카페가 많은 곳이다.
19.7Km 2025-05-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군산오름은 서귀포의 해안에 위치한 난드르마을을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오름이다. 난드르란 넓은 들판(대정)을 의미하는 말이다. 화산 쇄설성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기생화산으로는 제주도에서 최대 규모다. 정상에는 용머리의 쌍봉 모양처럼 솟아오른 두 개의 뿔바위가 있으며, 동남 사면에는 애기업게돌 등 퇴적층의 차별 침식에 의해 형성된 기암괴석이 발달해 있다. 길이 포장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으며, 걸어 올라갈 시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에서는 한라산부터, 중문관광단지, 마라도, 산방산까지 서귀포 일대를 전망할 수 있다. 특히 동쪽 해안에서 떠오르는 일출의 풍경이 장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탐방객과 동네 주민의 방문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탐방로 근처엔 운동 기구 등의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맑은 날에 한라산이 정상 부근까지 또렷이 보이고 넓게 펼쳐진 대정 뜰도 색다른 볼거리이다. 중국 곤륜산이 이곳으로 옮겨왔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중국에 있는 서산이 옮겨온 것이라고 하여 처음에는 서산이라 부르다가 그 모양이 군막과 같다고 하여 군산이라 부르게 되었고 하며 제주도에서 차로 오를 수 있는 오름 중의 한 곳이지만 가볍게 걷기 좋은 장소로 추천되는 곳이다.
19.7Km 2024-10-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모슬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모슬포 해수욕장이라 불리기도 하는 하모해변은 과거에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기도 하였으나, 모래 유실과 돌출된 암반 등에 의한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현재는 폐장된 상태이다. 하모해변은 올레 10코스 지점 중 하 나이며 해변 근처에 야영장이 있다. 텐트를 칠 수 있는 구역이 10개 이상 마련되어 있는데, 성수기에는 유료로 제공되고 있어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 여름 성수기에는 바닷속을 걸어 다니며 열대어와 산호초를 볼 수 있는 ‘씨워킹’이라는 이색 해양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으며, 하모해변 주차장 맞은편에는 해바라기 밭이 산방산을 배경으로 장관을 이룬다. (출처: 제주 관광공사 홈페이지)
19.7Km 2025-04-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2길 62-1
애월읍에 위치한 맛동산 감귤체험농장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인증을 받은 농장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감귤을 재배하고 있다. 맛동산 감귤체험농장에서는 다양한 감귤 체험 프로그램과 직접 수확한 감귤로 감귤청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하며 농장에서 재배하는 풋귤, 하우스귤, 타이백귤, 사백향을 수확할 수 있다. 감귤수확체험은 시기별로 품종과 체험비가 다르니 사전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네이버 예약사이트를 이용하기를 추천한다. 감귤따기체험을 예약한 인원만 입장가능 하며 만 36개월 미만 소아의 경우 부모와 동반 입장 가능하다. 귤 수확방법도 어렵지 않고, 싱싱한 귤도 실컷 먹을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이나 친구·연인 등 남녀노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제주 체험이다. 따기 체험을 하면서 감귤을 먹는 것은 무제한이며 체험이 끝나고 수확한 귤 무게를 잰 후에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체험 시 참조하면 된다. 체험을 마무리한 후 농장에서 직접 만든 귤청으로 만든 귤차와 귤마들렌을 맛볼 수 있으며 농장에 조성된 포토존에서 귤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19.7Km 2025-04-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형제해안로 192
발자국화석공원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상모리 해안에서 안덕면 사계리 해안에 걸쳐 분포하는 사람 및 동물발자국 화석산지로, 2005년 9월 8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2004년 사계-송악 해안도로 일대에서 사람, 사슴, 새, 코끼리 등 발자국 화석과 식물 화석이 발견됐다. 이 화석들은 중기 구석기 시대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수중화산 분화활동으로 형성된 응회암 퇴적층에서 발견됐다. 제주 사람발자국과 동물발자국 화석산지는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인류발자국이 발견된 곳이다. 이 발자국은 길이 약 21~25cm로 발뒤꿈치 중간호, 앞꿈치 등의 구분이 뚜렷해 학술적으로도 가치가 크다. 화석이 발견된 사계해안 왼쪽으로는 산방산이, 오른쪽으로는 형제섬이 보이고 제주 올레 10코스인 화순-모슬포 올레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어 탐방객이 많다.
19.8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646-20
M1971은 대한민국 제주 모슬포에 있는 요트투어 관광지이다. 대표 프로그램 돌고래 에코투어는 지속 가능 관광으로서 많은 사람에게 주목을 받으며 지역 관광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역 선장님들의 안전한 항해로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고 야생 돌고래를 관찰하는 경이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나아가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을 위해 마리나 종합 관리 서비스 및 해양 관련 액티비티를 다양하게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제주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름다운 석양을 자랑하는 서쪽 바다에서 돌고래는 물론 일몰까지 즐겨보자.
19.8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귀동남4길 4
하르방짬뽕은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에 있다.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여 가성비 좋은, 도민 맛집으로 알려진 짬뽕전문점이다. 갈비짬뽕, 소불고기 짜장, 뼈다귀들깨짬뽕, 소양곱창짬뽕 등 독특한 메뉴가 있으며 차림새 또한 일반 짬뽕, 짜장과는 달라 비주얼 맛집이기도 하다. 주변 여행지로 알작지, 월대천 등이 있으며 공항 가는 길이라 들렀다 가는 여행자가 많다.
19.8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최남단해안로 128
M1971 카페 엠브릿지는 제주 모슬포 운진항에 있다.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는 남방 큰 돌고래 투어, 일출 투어 등 다양한 요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저녁에는 아름다운 일몰과 노을을 조망할 수 있다. 컵빙수와 돌고래라테, 산방산 라테 등 시그니처 음료와 샌드위치, 머핀, 크로플이 준비되어 있고, M1971 요트 승선객의 경우 20% 할인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19.8Km 2024-09-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120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은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 마라도를 알리고, 섬주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운행을 시작했다. 2017년 7월 모슬포항(북항)에서 운진항(모슬포 남항)으로 여객항을 이전하여 마라도와 가파도를 정기 운행하고 있다. 계절이나 날씨, 일정 등에 따라 마라도와 가파도를 선택 또는 당일 중복 여행이 가능하다. 수채화를 닮은 여객선과 쾌적한 대합실, 넓은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