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하우스 제주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라운지하우스 제주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라운지하우스 제주다

라운지하우스 제주다

18.5Km    2024-11-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50번길 60
064-792-5670

라운지하우스 제주다는 힐링이 되는 동남아풍 감성펜션이다. 2020년 1월에 도시어부 촬영지로 알려져 있으며, TV를 잠시 끄고 음악과 함께 책과 함께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나누고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곳이다. 별빛이 쏟아지는 잔디에서 바비큐파티를 즐길 수 있다. 사천해변이 걸어서 3분 거리, 마라도 여객선, 산방산, 송악산이 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화순금모래해수욕장

화순금모래해수욕장

18.5Km    2025-04-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안로

화순금모래 해변은 검은 모래밭이 펼쳐진 곳으로 주변에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 해수욕장 옆으로는 소금막 해변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고, 뒤로는 산방산이 서있으며, 앞으로는 가파도, 마라도, 형제섬 등이 한눈에 펼져쳐 있어 동양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는 해변이다. 해수욕장의 모래는 검은 빛으로 부드럽고 고운편이며 여름이면 바로 옆에 야외수영장이 설치되어 해수욕과 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야외수영장은 일년 내내 낮은 온도를 유지하는 용천수를 사용해 물이 무척 시원하며 슬라이딩 미끄럼틀 등의 기구를 설치해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 할 수 있다. 안덕면 소재지인 화순리에 있어서 교통, 숙박, 매점, 음식점 등의 편의 시설이 풍부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구엄리 돌염전

18.5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제주 서쪽 해안 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우리나라 유일의 돌 염전인 ‘소금 빌레’를 만날 수 있다. 구엄리에 자리한 이 돌 염전은 용암이 굳어져 깨진 널찍한 현무암 지대에 흙을 돋우어 칸 칸마다 바닷물을 채우고 햇볕에 말려 천일염을 제조했다. 한때 소금밭의 규모가 4,958㎡에 이를 만큼 구엄리 사람들에겐 중요한 생계수단이었다. ‘염장이’로 불리던 이들은 귀한 소금밭을 큰딸에게만 상속했다. 여성의 생활력이 훨씬 강했던 제주의 특성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1950년대까지도 활발하게 운영됐던 구엄리 돌 염전은 육지에서 들어온 값싼 소금에 밀려 결국 사라졌다. 하지만 관광자원으로 새롭게 복원된 돌 염전은 제주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특별한 풍경을 선물한다. 특히 염전에 물이 찼을 때 거울처럼 맑은 반영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진미명가

진미명가

18.5Km    2025-04-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167
064-794-3639

진미명가는 제주 올레 10코스에 속한 사계해안 인근에 있는 다금바리 맛집이다. 한국에서 다금바리로 가장 유명한 횟집으로 3대째 전통을 이어온 명가이며 다금바리회를 대중화한 곳이다. 진미명가의 대표인 강창건 명인은 2019년에는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향토음식장인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제주 바다 고유의 맛을 품고 있는 해산물과 다양한 종류의 반찬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회의 특수부위와 회를 뜨고 남은 뼈를 우려낸 고소하고 맑은 탕인 지리가 함께 나온다. 근처에는 제주잠수함관광, 사계포구, 용머리해안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구엄포구

구엄포구

18.5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노을이 아름다운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작고 아담한 구엄포구를 만난다. 구엄포구 바로 옆에는 제주의 옛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돌염전이 있다. 구엄리 돌염전은 넓게 펼쳐진 현무암 위에서 소금을 생산하던 곳이다. 이곳은 ‘소금빌레’라고도 일컬어지는 곳으로, 구엄리 주민들이 천연 암반지대에서 소금을 생산하던 염전이다. 여기서 ‘빌레’란 너럭바위란 뜻의 제주도 사투리로, 즉 돌소금 밭이라는 뜻이다. 돌염전이 있는 해안길은 국내의 아름다운 해안도로인 해안 누리길로 선정된 바 있다. 구엄포구 한편에는 돌로 만든 도대불도 있다. 도대불이란 어부가 밤중에 고기잡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때 불을 밝혀 안전하게 길잡이 역할을 했던 등대다. 도대불과 소금빌레 모두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중요한 해양 문화유산이다.

사계해변

사계해변

18.5Km    2025-04-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사계란 해안변을 따라 형성된 깨끗한 모래와 푸른 물이 어우러지는 명사 벽계를 일컫는 말이다. 사계해변은 산방산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작고 한적한 해변으로 해수욕은 할 수 없다. 올레길 10코스 구간을 따라 걷다 보면 사계해변에서 산방산과 한라산, 그리고 용머리해안까지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다. 사계해변은 그 특유한 한적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주변의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이름이 더 널리 알려졌다. 사계해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해변이기도 하며 간조 때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화산석과 바위층들이 눈길을 끈다. 이런 바위들에 생긴 독특한 구멍들을 마린 포트홀이라 하는데 마치 외계행성이나 달의 분화구처럼 생겼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 바위 지형은 화산폭발로 형성된 장소이며 바람과 파도에 의해 만들어진 크고 작은 구멍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매우 이국적이고 인상적인 곳으로 소문이 나 있다. 낚시꾼들 사이에서는 제주 남서부 연안의 감성돔 낚시터로 손꼽히는 곳으로 사계해변 인근 사계포구에서 어선을 빌려 형제섬으로 출조하는 낚시꾼들이 많다. 인근 마을은 한적한 곳이긴 하나 곳곳에 작은 카페들이 있어 잠시 머물러 가기에도 좋다.

구엄어촌체험마을

구엄어촌체험마을

18.6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713

구엄어촌체험마을은 돌염전의 역사를 품고 있는 어촌마을로,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자랑한다. 북쪽으로는 남해와 접해있고, 서쪽으로는 원내천이 흐르는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구엄포구는 거북이 껍질처럼 독특하게 생긴 자연 염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넓데 드러누운 현무암 위에 차흙으로 둑을 쌓고 그곳에 고인 바닷물이 햇볕에 마르면서 생기는 소금을 생산하던 곳이다. 약 390여 년 동안 품질이 뛰어난 천일염이 생산되다가 해방 이후 폐기되어 소금 생산을 하지 않고 있지만, 2009년에 제주시에서 돌염전 일부를 복원하였다. 이 돌염전을 ‘소금빌레’라고도 하는데, 빌레란 제주어로 ‘너럭바위’를 뜻한다고 한다. 구엄어촌체험마을에서는 선상낚시체험, 바릇잡이체험, 보말조배기 만들기 체험, 투명카약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토커피바

고토커피바

18.6Km    2025-06-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구엄동3길 56

고토커피바는 제주 구엄포구 근처 골목길 안쪽에 조용히 자리한 감성 카페로, 일반 가정집을 리모델링해 독특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페의 가장 인상적인 인테리어는 커피 바 앞쪽에 설치된 통창 스테인드글라스로, 공간 전체에 은은한 빛과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원래 거실이었던 공간은 커피 바로, 나머지 두 개의 방은 깔끔하고 아늑하게 꾸며져 있어 각기 다른 분위기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전체적으로 감각적이면서도 따뜻한 인테리어 덕분에 어느 방향에서든 사진을 찍기 좋은 포토 스팟이 많다. 대표 메뉴는 필터커피와 부드럽고 진한 풍미의 테린느이며 이 외에도 아인슈페너, 크림소다 등 다양한 커피와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바다보는날

바다보는날

18.6Km    2025-0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722

조각가 해물라면 바다보는날 애월해안도로점은 구엄포구 근처에 있다. 유명 셰프가 인정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물듬뿍라면, 통문어와 전복이 들어있는 문어전복라면, 한치 한 마리가 들어 있는 통한치해물라면 등 푸짐한 해물이 가득하여 여행자들의 인증샷 맛집이기도 하다. 이 밖에 수제 돈가스와 추억의 도시락, 한치튀김도 맛볼 수 있다. 매장 내부에 소품샵도 운영하고 있으며 한라봉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다.

[제주올레 10코스] 화순-모슬포 올레

18.6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안로 85

제주 올레는 제주도를 걸어서 여행하는 장거리도보 여행길이다. 10코스는 화순금모래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썩은 다리와 황우치 해안, 산방연대, 송악산을 지나 대정읍 하모까지 이어지는 해안 올레. 산방산의 위용을 바라보며 걷기 시작하는 길이다. 초반 해안길을 오로지 걸어야만 볼 수 있는 최고의 해안 경관으로 꼽힌다.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까이 볼 수 있고 산방산과 오름 군락, 비단처럼 펼쳐진 한라산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