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Km 2024-08-06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1227-14번지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캠핑코리아 카라반 오토캠핑장은 문을 열면 자연속의 잔디정원이 펼쳐져있는 자연속의 힐링공간이다. 신두리해수욕장에 카라반이라는 이색적이지만 아늑한 휴식공간이다. 국내 6인용 카라반 중 가장 넓은 실내와 편이성을 자랑한다.
7.6Km 2024-08-28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만리포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어촌리해상낚시공원은 낚시, 숙박, 갯벌 체험이 모두 가능한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낚시가 가능하며 밀물과 썰물이 있어 그날그날 조황이 다를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바지락 체험, 선상 낚시 체험, 독살 체험, 굴 따기 체험 등 각종 체험을 즐길 수도 있다. 바다위에 떠 있는 4동의 돔형 구조물은 숙박이 가능한 펜션으로 문 앞 베란다에서도 낚시가 가능하며, 인근 갯바위에서도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의항리 어촌계는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리아스식 해안으로 형성되어 있는 어촌마을이다. 아울러 조그마한 해수욕장이 여러 곳에 자리하고 있고, 둘레길은 태배길이 만들어져 있어 태배 전망대와 마을 전체를 걸어서 둘러 볼 수 있다. 조그만 항구도 있어 배가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가면 싱싱한 생선도 구매가 가능 하다. 인근에는 만리포 해변 출렁다리, 짚라인, 천리포수목원 등 볼거리가 많다.
7.6Km 2024-07-17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송의로 809-68
이태백 야영장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소요시간은 35분가량이다. 구름포 해변 근처에 위치해 있어 캠핑장 이용객에 한 해 해변 접근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따라서 여유로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3면을 갖췄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6m다. 전기는 물론 화로대 사용이 가능하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도 허용된다. 이때 카라반의 경우 별도의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관리소에서 텐트, 화로대, 난방 기구 등 캠핑 용품을 빌릴 수 있다. 반려동물의 경우 대형견도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 입장이 허용된다.
7.7Km 2025-03-17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볏가리길 62
서해바다와 가로림만 사이에 길게 뻗은 이원 반도에 자리 잡은 이 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농촌체험마을 중 하나이다. 언뜻 보면 들녘이 많아서 농사에만 의존하는 듯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어업도 활발한 반농반어의 바닷가 마을이다. 지금도 추수가 끝난 뒤의 논에 볏가리를 세우는 풍속이 남아 있어 볏가리마을로 불리게 됐다. 이처럼 농어촌의 풍속과 풍경을 모두 지니고 있으며 농촌체험, 갯벌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마을 서쪽의 바닷가 절벽엔 구멍바위가 있는데, 이 구멍을 통과하며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어서 옛날부터 아들 낳기를 바라는 아낙네의 발길이 잦았다고 한다. 또한, 이 구멍바위로 바라보는 일몰이 아름답다.
7.9Km 2025-03-31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옥파로 199-7
이종일 선생의 생가터는 태안보훈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종일 선생은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 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애국지사이다. 선생의 생가는 1979년 3월 1일 원북면 반계리에서 태안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이었던 박춘석에 의해 발견됐고 1986년에 복원되었다. 나무로 지은 초가집과 복원할 때 지은 사당, 낮은 돌담이 있다. 이종일선생생가지 내 주요 시설로는 초가집, 사당, 옥파이종일기념관, 체험관이 있으며 체험관에서는 태극기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선생은 1858년 11월 6일 태안군 원북면 반계리 89번지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총명한 재질과 뛰어난 학구력으로 한학에 전념했고 16세에 문과에 급제하였다. 1882년 수신사 박영효와 함께 사절단의 일원으로 일본을 다녀와 그곳의 개화된 문물을 접한 후, 개화의 의지가 불붙었다. 그 뒤 정2품 중추원 의관이 되었으나 쇠퇴기의 국운을 통탄하며 취임 10여개월 만에 관직을 내려놓고 구국운동에 뛰어들었다. 기울어가는 나라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민중 계몽과 인재 양성이 중요함을 느끼고 신문 발행과 교육 사업에 모든 정열을 쏟았다. 1919년 2월 3·1운동의 계획을 듣고 그 자리에서 민족 대표로서 독립선언서에 서명할 것을 수락하고, 직접 독립선언서 원고를 인쇄하여 국내외에 배포하였다. 대한협회, 자강회, 조선국문연구회 등 구국 단체를 조직하여 정신 개조를 주장하고 근면과 노력을 강조하였으며, 한글 맞춤법 연구에 이바지하다가 1925년 사망하였다.
8.0Km 2025-03-25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충남 태안에 있는 사목해수욕장은 태안반도 북쪽의 이원 반도에 있는 아담하고 조용한 해수욕장이다. 예로부터 바다에서 모래가 많이 밀려와 모래층이 두껍고 고우며 해변 경관이 빼어나지만, 이원 반도에서도 북부권에 있어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사람이 많은 것보다 아이들이 놀기 쉽고 바닷물이 깊지 않아 안심된다. 해변 바로 뒤로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울창하게 숲을 이룬다. 주변에 만대포구·그누굴해변·꾸지나무골해수욕장·후망산·고파도 등의 관광지가 있다. 그리 넓지 않은 해수욕장이기 때문에 한여름에 오붓하게 물놀이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8.0Km 2024-08-05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사목길 38
사목공원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이원면에 자리했는데,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23Km가량 떨어져 있어 자동차를 타고 후곡로, 동백로, 원이로를 차례로 거치면 45분 안팎에 도착한다. 캠핑장은 태안의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사목해수욕장 코앞에 위치해서, 어느 사이트에 자리를 잡든 서해의 수려한 풍광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위한 해수욕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35면을 마련했는데,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문을 열지만 겨울에는 매년 1월부터 2월까지 휴장에 돌입한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남녀를 구분해 총 2개소며, 개수대는 1개소인데, 수시로 관리하는 덕분에 항상 깔끔하다. 매점에서는 장작을 비롯해 식품, 음료 등을 판매한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는 출입할 수 없고,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8.1Km 2025-05-27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소박한 포구 마을인 개목항의 원래 명칭은 의항(蟻項)이었다. 항구의 모습이 마치 개미처럼 잘록하게 생겼다고 하여 개미의 의(蟻)와 목 항(項)을 써서 의항으로 불리다 개목으로 편하게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개목항은 여느 항구에 비해 낚시객들이 적지만, 그만큼 여유롭고 조용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개목항의 주요 어종은 우럭, 노래미, 농어, 실치, 까나리 등이다. 개목항 주변에는 음식점, 슈퍼, 펜션 등이 있다. 개목항으로부터 약 1km 거리에는 의항해수욕장이 있으며, 좀 더 떨어진 곳에는 구름포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철 해수욕을 위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8.3Km 2024-11-21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송의로 745
041-675-9090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 위치한 바다펜션은 바닷가에 위치해 드넓은 바다를 한눈에 펼쳐볼 수 있다. 전화예약과 넓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각 객실마다 목욕시설, 에어컨, TV, 테이블, 화장대, 주방기구, 취사도구 등이 구비되어 있어 내 집 같은 편안함으로 머물다 가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주변에 볼거리도 즐기며 일상에 지친 피로를 풀고 놀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8.3Km 2025-04-30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포지리
가제산은 태안군의 북쪽 이원면에 있는 해발 195m의 산이다. 가제산 가로수길은 매년 벚꽃축제가 개최될 만큼 흐드러진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가재산의 대부분의 등산로는 임도로 되어있어 드라이브하면서도 즐길 수 있다. 그 때문에 벚꽃을 보고 싶지만 많은 인파가 우려되는 분들에게 적절한 벚꽃 명소가 되어준다.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봄 날씨를 만끽하는 가벼운 등산이나 속이 뻥 뚫리는 드라이브를 통해 아름다운 태안 벚꽃 명소를 만나 볼 수 있다. 가제산 주차장에서 큰길 따라 계속 가게 되면 이원초등학교까지 연결된다. 이원초등학교 역시 태안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수령 100년 가까운 오래된 벚나무들과 초등학교 특유의 알록달록함이 마치 동화 속 풍경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