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바위(서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코끼리바위(서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코끼리바위(서산)

코끼리바위(서산)

15.0Km    2025-03-21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산 230-2

해발 156m의 낮은 산이지만, 산을 넘으면 코끼리바위가 있는 해안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이름 붙여진 코끼리 바위는 약 5m의 높이로 바닷물이 빠졌을 때 들어가 볼 수 있으며 파도에 침식되어 만들어진 둥근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도 함께 볼 수 있다.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 9경 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원래 이름은 ‘항금산(亢金山)’이었으나 산이 있는 전체구역을 총칭하여 ‘항금’이라 했다고 한다. 옛날 평범한 금을 뜻했던 ‘황금’에 비해 ‘항금’은 고귀한 금으로 여겼다. 이 때문에 마을 선비들은 ‘항금산’으로 표기했다고 전한다.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마치 섬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었으나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육지와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 서쪽은 바위 절벽으로 서해와 접해있고 금을 캤던 2개의 동굴이 남아 있으며,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풍년과 안전을 기원했던 당집을 복원하여 매년 봄 제향을 지내고 있다. (사진 출처 : 서산시청 관광과)

태안 모항항

태안 모항항

15.2Km    2025-03-25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길 122-29
041-670-2114

만리포와 천리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모항항이다. 만리포 해수욕장의 남쪽 끝에 있는 만리포 방파제는 우럭낚시의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인근 바다에는 배낚시의 포인트가 산재해 있다. 이 만리포와 함께 우럭 낚시터로 꼽히는 곳이 모항항이다. 또한 수산시장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신선한 해산물을 현장에서 바로 맛볼 수 있다.

덕수네가리비 1호점

덕수네가리비 1호점

15.3Km    2024-05-07

충청남도 서산시 독곶해변길 116

덕수네가리비 1호점은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 있는 조개요리 전문점이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실내 포장마차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가리비 찜과 가리비구이며, 키조개양념구이도 많이 찾는다. 신선한 재료를 불판위에 구워먹는 재미가 일품이다. 이밖에 붕장어, 소라, 생선회, 간재미무침 등도 판다. 면요리는 해물라면, 해물칼국수가 준비되어 있다. 서산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황금산, 벌천포해수욕장이 있다.

중왕리수로

중왕리수로

15.4Km    2025-03-14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닷개길

서산시 중왕리수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가치를 지닌 수로이다. 이 수로는 조선시대에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건설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중왕리수로는 맑은 물과 함께 다양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어 생물 다양성이 풍부하다. 또한, 주변에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서산시 중왕리수로는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소중한 공간이다.

웅도

15.5Km    2025-03-1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041-660-2601

웅도는 행정자치부, 한국관광공사, 도서문화연구원 등에서 뽑은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으로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선정된 바가 있다. 해안선 길이 5㎞의 드넓고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갯벌이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물이 빠지는 간조시에는 바닥이 드러나 육지가 되는 장관이 펼쳐지고, 사람들은 걸어서 또는 자동차를 이용해 웅도에 갈 수 있다. 전형적인 어촌마을로, 아직도 훈훈하고 넉넉한 인심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웅도는 섬의 모양이 웅크리고 있는 곰과 같이 생겼다 해서 ‘웅도’ 또는 ‘곰섬’이라 불리고 있다. 가로림만 내해의 정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대산읍의 7개 도서 중 유일한 유인도서이다. 웅도마을은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된 마을이 되기도, 섬마을이 되기도 하여 시간에 따라 다양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어 생태자원도 풍부하다. 웅도의 특산물로는 낙지, 바지락, 굴, 김 등이 있는데 6월 말에서 7월 초에 잡히는 낙지는 연하고 맛이 좋으며 바지락은 쌀뜨물 같이 희고 맛이 시원하며 해장국 감으로 으뜸이다.

낙지한마당

낙지한마당

15.7Km    2024-08-19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어름들2길 83

가정집 모습을 한 편안한 식당인 낙지한마당은 충청도 향토음식 명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박속낙지탕이 유명한 서산의 맛집이다. 낙지 요리만 전문적으로 내놓는 낙지 전문 음식점으로 바로 앞에 서해가 펼쳐져 있어 바다를 보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박속낙지탕, 산 낙지, 낙지볶음 세 가지로 가격은 따로 적혀 있지 않다. 바로 앞 갯벌에서 잡은 낙지를 이용해 요리를 아흐모 언제 가도 싱싱한 산 낙지를 맛볼 수 있다. 낙지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작은 세발낙지와 큰 낙지 두 종류가 있다. 세발낙지는 젓가락에 돌돌 말아 산 낙지로 먹고 큰 낙지는 박속낙지탕으로 먹는다. 박 속과 양파, 감자, 대파 등을 넣어 시원하게 끓여낸 박속낙지탕에 산 낙지를 통째로 넣으면 샤부샤부가 되는데 먹기 좋게 잘라 초장을 찍어 먹는다. 탱탱하고 쫄깃한 낙지를 먹고 나면 낙지와 함께 우러난 육수에 직접 밀어서 만든 칼국수를 넣어 만든 박속낙지 칼국수로 마무리한다. 싱싱한 재료의 맛 그대로를 살린 낙지한마당의 낙지요리는 명인의 솜씨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중리어촌체험마을

중리어촌체험마을

15.9Km    2025-03-14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어름들2길 66

중리 어촌 체험마을은 세계 5대 청정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에 있는 마을로 농어업이 조화롭게 이루어지고 있는 마을이다. 중리 북쪽은 망미산을 비롯한 구릉성 산지이며, 마을 안쪽 주변으로는 대규모 간척지가 발달돼있어 바다낚시뿐만 아니라 민물낚시와 산책로로도 각광받고 있다. 중리의 해안가는 육지의 침강이나 해수면의 상승으로, 육지의 일부가 바다가 되고 바다의 일부가 육지가 되어 복잡하고 아름다운 절경으로 이루어진 리아스식 해안이다. 중리 어촌 체험마을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기에 풍부한 수산 자원을 바탕으로 마을주민들은 주로 바지락 양식, 굴 양식, 감태 채취나 주꾸미, 붕장어, 우럭, 낙지잡이 등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 또한 중리 어촌 체험마을은 수도권에서 2시간 내외의 어촌 마을 중 아름답고 뛰어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풍부한 수산물 채취 체험이 가능한 마을이다. 이처럼 중리 어촌체험마을은 체험마을로서의 그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아 전국의 체험마을 106개 마을이 경쟁하는 2014년 체험마을 전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다온카라반

다온카라반

16.1Km    2025-05-15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광암4길 132

다온카라반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자리 잡았다. 서산시청을 기점으로 25㎞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문화로, 충의로, 가로림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서해를 배경으로 펼쳐져 있어 썰물 시엔 갯벌 체험이 가능하고,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사색에 잠길 수도 있다. 또한 일몰의 장관을 마주하며 사진 촬영 삼매경에 빠지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5대를 마련했고, 객실 내부에는 침대, 소파, 테이블, 의자, 에어컨,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TV 등이 비치되어 있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바비큐 시설을 완비했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한다. 예약은 전화, 온라인 실시간, 현장 접수로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벌천포해수욕장, 삼길포항 등 유명 관광지가 많다. 해변이나 항구 주변으로 나가면 싱싱한 해산물 전문 음식점도 많다.

웅도어촌체험마을

웅도어촌체험마을

16.3Km    2025-03-1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1.5㎢ 면적에 61 가구 128명이 모여 살고 있는 섬인 웅도(熊島)는 섬의 모양이 ‘곰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웅도라 불리고 있다. 세계 5대 갯벌인 가로림만 내해의 정중앙에 자리 잡은 웅도는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되거나 섬마을이 되기도 하는 등의 신비한 자연환경과 빼어난 해변경관이 있으며, 마을 곳곳에 다양한 자연생태 및 수령이 400여 년에 달하는 마을 보호수인 반송 등의 문화역사 자원이 산재해 있어 체험학습 활동의 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태안 모항지

태안 모항지

16.5Km    2025-03-25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연들길
041-670-2852

만리포해수욕장 아래의 태안군 모항에 위치하며, 만수면적 3만 9천여 평의 평지형 저수지다. 저수지 전역에 연밭이 발달하고 경사가 완만하여 봄, 가을 낚시터로 각광받고 있다. 근 2~3년 동안 낚시가 이루어지지 않는 데다 붕어의 서식 여건이 잘 발달되어 있어,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현재 65%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다. 씨알은 6치급 안쪽으로 잘지만 마릿수 조황은 기대할 수 있다. 지렁이와 떡밥이 고루 잘 듣는다. 특히 연밭 사이의 수심 1~2m에 대를 펴면, 씨알 좋은 붕어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