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포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포해수욕장

연포해수욕장

11.8Km    2025-03-17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

태안에서 서쪽으로 약 12㎞ 지점에 있는 연포해수욕장은 1972년부터 고급 휴양지로 개발된 해수욕장이다. 마치 활처럼 휜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앞바다에 그림처럼 떠 있는 섬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연포해수욕장은 난류의 영향으로 수온이 높아 개장기간이 긴 것으로도 유명하다. 울창한 송림과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기암이 일품이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은 데다가 각종 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고 피서객이 많다. 숙박시설이 충분하며, 자동차 야영지가 있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다.

안흥항

안흥항

11.9Km    2025-03-17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태안반도 남서부의 안흥만에 있는 항구로, 서해 중부의 중심어항이다. 태안읍에서 지방도를 따라 서쪽으로 17km 떨어진 곳에 있는데, 본토에 있는 내항과 신진도에 있는 외항이 마주 보고 있으며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충청남도의 대표항이라고 할 만큼 규모가 크고, 지리적으로 한국 본토에서 서해로 가장 깊숙이 파고들어 가 있는 곳이다. 백제시대부터 당나라 무역항으로 사용된 유서 깊은 항구이며, 지금도 연근해 조업어선의 어업활동에 근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안흥항은 주로 낚싯배와 유람선이 출항하는 항구이다. 태안해안국립공원을 끼고 있고 주변에 마도, 신진도, 가의도 등 크고 작은 섬이 있어 바다낚시를 할 수 있으며, 유람선을 타고 서해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한흥 9경을 둘러볼 수도 있다.

하늘과땅사이

11.9Km    2024-11-01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구례포길 37-19
041-674-2776

구례포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한 하늘과땅사이 펜션은 깨끗한 해변과 맑은 물을 자랑하는 구례포해수욕장에서 모두가 꿈꾸는 행복하고 추억에 남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멋진 자연 풍경과 아늑하고 품격 있는 휴식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례포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시원한 바다를 즐길 수 있으며 TV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아직도 세트장이 잘 보존되어 있다. 또한 이곳은 예쁜 목조형 펜션으로 객실마다 TV, 냉장고, 에어컨, 주방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어 편안히 즐길 수 있다. 야외에는 바비큐 그릴도 준비되어 있어 자연과 함께 맛있는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깨끗한 구례포해수욕장에서 시원한 해수욕을 즐기고 주변의 다양한 해수욕장과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비치콘도모텔

비치콘도모텔

11.9Km    2024-12-04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길 4
041-675-0877

신진도 바닷가에 위치한 비치콘도모텔은 객실 내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객실 내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콘도형 객실에는 주방시설까지 완비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유람선을 타고 서해안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며, 방파제에서 즐기는 낚시는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진대교 아래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신진도 수산시장 (안흥 외항)

신진도 수산시장 (안흥 외항)

12.0Km    2024-05-16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국내 최대의 꽃게 산지인 신진도 수산시장은 사시사철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항구를 가득 메운 수십 척의 고깃배들이 그 규모를 짐작하게 하고 수시로 들고나는 고깃배들은 항구에 닻을 내리자마자 펄펄 뛰는 활어를 부리기 시작한다. 새벽 경매뿐 아니라 부둣가에서도 즉석에서 경매가 열리기도 하는데 관광객들에게도 흥미진진한 구경거리다. 신진도 어촌계 수산물직판장 등 부둣가를 따라 길게 조성된 수산물 가게에는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제철 수산물들이 빨간 대야에 담겨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꽃게, 주꾸미, 간자미, 광어, 우럭, 가자미를 비롯해 멸치, 삼치, 각종 조개류에 이르기까지 서해안에서 잡히는 대부분의 수산물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산 활어와 해산물들을 바로 먹고 싶다면 회센터 2층의 식당으로 올라가면 된다. 회와 밥을 곁들인 매운탕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 길거리에서 파는 통오징어 구이도 인기다. 인근 펜션에 묵고 있다면 활어회와 바비큐용 해산물을 사서 직접 요리해 먹는 재미도 좋을 것이다. 매년 5월에는 이곳에서 신진도 꽃게 축제가 열리며 보다 저렴하게 꽃게를 살 수 있다.

신진항

신진항

12.0Km    2025-03-19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태안에서 가장 큰 항구인 신진항은 ‘안흥외항’이라고도 불린다. 이곳은 1978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항구에는 연중 많은 어선이 입출항하며, 수산시장을 비롯하여 음식점, 낚시용품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수산물을 구입하려는 관광객과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그리고 신진항에는 바닷길로 이어진 통로가 있어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안흥나래교

안흥나래교

12.1Km    2025-05-29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안흥나래교는 신진도와 안흥내항. 즉 태안군 신진도리와 정죽리를 이어주는 해상인도교로 차가 다니는 다리가 아닌 사람이 걸어서 건널 수 있는 다리이며, 웅장한 규모의 랜드마크이다. 안흥나래교라는 이름은 군민 참여 공모전에서 채택된 이름으로 뜻은 지역명을 뜻하는 안흥과 태안의 군조인 갈매기를 본떠 만든 다리의 모양과 날개를 활짝 펴는 모양을 상징하는 ‘나래’라는 이름을 붙여 만든 아름다운 이름이다. 안흥나래교를 건너가면서 태안해양유물전시관과 바다와 신진대교 쪽 풍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일출과 일몰시간,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태안 여행 시 방문해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다.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12.1Km    2025-03-12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대교길 94-33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닷속 문화유산을 발굴·보존·전시·활용하는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소속 기관이다. 2007년 이후 태안 앞바다에서 여러 척의 고려시대 고선박과 수만 점의 유물을 발굴하면서 이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전시하기 위해 2018년 말 건립되었다. 현재 서해 중부해역에서 발굴된 난파선 8척과 수중문화재 3만 여점을 보존·관리하고 있으며, 2018년 12월 2개 전시실을 부분 개관한 이후 2019년 나머지 전시실의 내부 단장을 끝내고 전면 개관했다. 보물「청자 음각연화절지문 매병 및 죽찰」과「청자 퇴화문두꺼비모양 벼루」를 비롯하여 서해에서 발견된 약 1,3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배인 마도 1호선을 실물크기로 만든 재현선도 볼 수 있다.

신진도 꿈에그린펜션

12.1Km    2024-10-16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대교길 94-63
041-675-0789

꿈에 그린펜션은 5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객실마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각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보이며 주방용품과 객실 용품 등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집기품이 잘 갖추어져 있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바닷가를 한눈에 바라보며 즐기는 안락한 휴식, 예쁜 바다 정원과 즐거운 야외 바비큐 파티, 이 모든 즐거움이 함께 하는 꿈에 그린 펜션으로 초대한다.

신진도

신진도

12.1Km    2025-03-17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신진도리의 행정주소는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로 면적은 1.43㎢이며, 대부분의 임야가 관광자원으로 개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신진도에서 가장 높은 후망봉은 망망대해의 크고 작은 섬들 주변의 자연경관, 고깃배들의 모습, 어촌 생활 등을 함께 볼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한데, 고려 때 송나라로 가는 사신이 우리나라를 떠날 때 이곳에서 산제를 지내고 일기가 청명하기를 기다렸다는 구전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 전설적인 곳이다. 신진도에는 매월 정월 열사흗날이면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리는 당제가 치러진다.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도시민들의 휴식처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도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 바다낚시를 즐기며 아름다운 자연과 벗 삼아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