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의 가장 아름다운 해변캠핑을 즐기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안의 가장 아름다운 해변캠핑을 즐기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안의 가장 아름다운 해변캠핑을 즐기다

15.5 Km    3470     2023-08-10

태안의 바닷가는 울창한 해송숲이 이어져 있어 캠핑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많다. 파도소리를 벗삼아 시간을 보내고 여유 있는 일몰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학암포오토캠핑장은 급수대와 샤워장 등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캠핑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구름포해수욕장과 천리포수목원으로 이어지는 드라이브를 즐겨보자.

옹도 등대

옹도 등대

15.5 Km    21419     2023-11-20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길 44-69

태안반도 안흥신항(신진도)에서 약 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옹도는 그 모양이 마치 독(옹기)과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섬 한가운데 정상에 등대가 있어 등대섬이라고 불린다. 옹도등대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로서 행정구역상 충청남도에 속하는 유인등대이며, 구한말인 1907년 1월에 세워졌다. 등탑은 높이가 14m이며 8 각형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만들어져 있으며, 등대의 불빛은 35~40km 거리에서도 육안 식별이 가능하며 주로 대산, 평택, 인천항을 입출항하는 선박들이 서해안 항로를 따라 이곳을 거쳐 지나간다. 옹도는 그 면적이 0.17㎢이며 높이가 80m 정도인 무인도로써 봄이면 동백꽃이 장관을 이루고, 2백 년쯤은 족히 되어 보이는 동백나무 군락이 산등성 오솔길을 따라 밀집되어 있으며 섬 정상부에 형성되어 있는 동백나무 숲이 밀림을 방불케 한다. 선박을 접안할 수 있는 동북쪽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가파른 절벽으로 되어 있어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산등성이에는 천남성이, 찔레꽃, 산벚나무 등의 자생식물들이 분포되어 있다. 옹도는 태안해안국립공원 내에 있어 해양관광자원으로의 잠재적 부가가치가 매우 높아 관할관청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친 해양수산시설 문화공간을 조성, 일반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 및 체험학습공간 제공을 위한 선착장 등 부대시설을 정비하고 있다. * 최초점등일 - 1907년 1월 1일 * 구조 - 백 8 강형 콘크리트(14.7m) * 등질 - 섬 백광 15초 1 섬광(FI W 15s) * 특징 - 충청남도 유일의 유인등대로서 선박운항이 제일 어려운 관장항수도에 위치하며 황해의 연안을 운항하는 선박의 지표 역할을 하고 있다.

태안성당

태안성당

15.6 Km    1     2023-09-26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터널길 26-13

1964년에 처음 세워진 태안성당은 지난 2006년 지금의 모습으로 새로 지었다. 당시 아름다운 건축물로 손에 꼽히는 전주의 전동성당을 모델로 선택해,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꼭 닮은 ‘쌍둥이성당’이 탄생했다. 본당에 사용된 벽돌은 태안성당 신도들이 직접 구워서 쌓았다고 한다. 모든 벽돌이 조금씩 다른 모양과 크기를 지녔지만, 신도들의 마음을 담았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특별하게 느껴진다. 이 같은 정성 덕분인지 태안성당은 최근에 지어진 건축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정원도 잘 가꾸어져 있어서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보기 좋다. 평소에는 성당 내외부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지만, 미사가 있는 시간에는 내부 관람이 불가하다.

바닷길풍경펜션

바닷길풍경펜션

15.6 Km    22151     2023-10-16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대로 464
010-2538-6369

바닷길풍경펜션은 몽산포 해수욕장과 몽산포 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 객실 테라스가 구비되어 있고 객실 내에서 바다가 조망되는 넓고 편안한 펜션이다. 실내외 바베큐장이 완비되어 있으며 객실 내 편의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어 머무는 동안 편안하게 머물 수 있다. 또한 자제 매점 운영으로 무거운 짐을 조금이나마 덜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물 빠진 바닷가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조개를 캐는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밤에는 해루질을 통해 다양한 어패류 등을 잡을 수 있다.

청산리오토캠핑장

청산리오토캠핑장

15.6 Km    0     2024-07-17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청산길 279

태안 청산리 오토캠핑장은 태안 바닷가 송림에 위치한 오션뷰 캠핑장이다. 송림 그늘아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바닷물이 빠지면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목줄을 필수로 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몽대포구

몽대포구

15.6 Km    31458     2024-08-07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대로 495-71

몽대포구는 태안 몽산포해수욕장 바로 오른쪽에 있는 작은 항구이다. 저녁에 몽산포 바다 너머로 조용하고 화려하게 떨어지는 해넘이가 일품이며, 낙조를 구경하며 붉게 물든 방파제 위를 산책하기 제격인 곳이다. 포구에는 여러 척의 작은 낚싯배가 떠 있고 싱싱한 자연산 회를 맛볼 수 있는 횟집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항구는 조용하고 깨끗한 분위기로 주로 낚시를 하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이 많으며, 우럭, 노래미, 주꾸미 등이 많이 잡힌다. 겨울에는 굴이 제철이라 어민들이 방파제에 달라붙은 굴을 채취하는 광경을 볼 수 있으며 싱싱한 굴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여름에는 바로 옆 몽산포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기고 몽대포구를 찾는 피서객들을 볼 수 있다.

몽산리석가여래좌상

15.6 Km    21327     2024-05-30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리

몽산리석가여래좌상은 남면 몽산리 산 182번지에 자리하고 있다. 어느 시기의 작품인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불상의 생김새로 미루어 보아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 추정한다. 충청남도 태안군 청계산 기슭에 위치한 죽사의 절터에 있으며 전체 높이는 1.03m이고 화강석으로 만들어졌다. 1986년 11월 19일 충청남도 지정문화재로 현재 태안군이 관리하고 있다. 옷은 양어깨를 감싸 입고 있으며, 양발을 무릎 위로 올려 발바닥이 하늘을 향한 자세로 앉아 있다. 오른손은 무릎 위에 올려 손끝이 땅을 향하고 있으며, 왼손은 왼쪽 무릎 위에 올려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했다. 불상의 뒤에는 불꽃무늬로 장식한 배(舟) 모양의 광배가 있는데, 그 안쪽에 머리 광배와 몸 광배를 2줄의 굵은 선으로 구분하였다. 머리 광배에는 연꽃을 겹으로 새겼고, 머리 광배와 몸 광배가 구분되는 좌우에는 구름무늬 위에 비천상(飛天像)을 새겼다. 광배에서는 통일신라시대의 조각 기법이 잘 나타나고 있다. 대좌의 아래쪽에는 아래로 향한 연꽃잎이 새겨져 있고, 위쪽에는 활짝 핀 모양의 연꽃잎이 새겨져 있다. 연꽃무늬는 겹겹으로 된 꽃잎과 그 사이에 잎을 갖추고 있는데, 이것 역시 통일신라시대 대좌 장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태안몽산포 정다운펜션

태안몽산포 정다운펜션

15.6 Km    2453     2024-04-08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대로 489
0507-1395-6367

태안 몽산포항에 위치해 있으며 전객실 오션뷰로서 썰물때에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으며, 밀물때에는 바로 앞에 위치한 방파제에서 낚시를 즐기며 매 계절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백화산(태안)

15.6 Km    22012     2024-07-31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41-2 일대

태안 동문리에 위치한 백화산은 태안의 진산이자 영산이다. 눈 덮인 산봉우리의 모습이 하얀 천을 씌운 듯하다고 이름 붙여진 백화산의 높이는 해발 284m이고 정상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기암괴석과 소나무의 어울림이 좋다. 특히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태안 최고의 경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문리 쪽에서 백화산을 오르게 되면 태을암을 만나게 되는데, 태을암에는 백제의 보물이라 불리는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솔향기길 5코스가 지나가기 때문에, 도보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다. 특히 백화산 냉천골은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을 유지하는 곳으로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찾았던 곳이다. 산이 높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데네브펜션

데네브펜션

15.6 Km    28178     2023-07-06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우운길 158-8
041-672-3363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리 몽산포 해변가에 위치한 데네브펜션은 통나무펜션과 주변에 100여 년 된 노송과 바다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면 향긋한 소나무 향에 정신까지 상쾌해진다. 바다가 그림처럼 보이는 데네브에서는 특히 몽산포 안목섬을 배경으로 하는 몽대포구의 아름다운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