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
062-227-1187
무등산은 ‘광주의 진산이며 포근하고 후덕한 어머니의 산’이라고 부른다. 도심 배후에서 도시를 감싸 안고 있으며 동서남북 어디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모나지 않아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또한 도심 10㎞ 이내에서 해발 1,000m 이상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산이다. 이곳 무등산에 조성된 길이 ‘무등산 옛길’이다. 무등산 옛길은 선인들의 자취를 따라 생각하며 천천히 걷는 마음의 길이자 무등산이 간직한 수천 년의 역사를 이야기로 녹여내는 길이다. 무등산 옛길 3구간은 나뭇꾼길과 역사길 등 약 12㎞로 걸어서 탐방하는데 총 5시간이 소요된다. 나무꾼길은 장원삼거리~덕봉~충장사 구간으로 옛날부터 나무꾼들이 주로 이용하던 길이다. 우리 조상들이 나무짐 지고 가파른 산을 힘들게 오르내렸던 모습을 생각하며 끈기 있게 오르길 추천한다. 역사길은 충장사~풍암정~환벽당(가사문화권) 구간으로 숲과 계곡과 들판을 지나 풍암정, 김덕령장군의 생가, 환벽당 등을 비롯해서 가사문 화권을 연결하는 길로 역사체험, 정자문화체험, 농촌체험을 겸할 수 있다.
2025-04-03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514-35
062-227-1187
무등산 옛길은 광주 도심에서 원효사를 거쳐 서석대까지 옛사람들이 오르던 길을 복원한 길이다. 무등산으로 가는 길은 예나 지금이나 늘 붐빈다. 무등산은 인구 100만이 넘는 도시를 품은 해발 1000m가 넘는 산이다. 대도시와 인접해서 이렇게 높은 산이 있는 곳은 세계에서도 흔치 않다. 그만큼 광주 사람들의 무등산 사랑과 자부심은 대단하다. 그것들이 잃어버린 옛길과, 또 그 길과 함께 사라졌던 옛이야기들을 찾아 새 길을 놓았다. 무등산 옛길은 크게 3구간으로 나뉘는데 그중 ‘무등산 옛길 2구간’은 원효사~서석대까지 4.2㎞로 1시간 50분 정도 소요된다. 2구간의 무아지경길은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만 있어 무아지경에 이르게 하는 마음으로 걷는 길, 숨소리도 죽여가며 조용한 가운데 오감으로 느끼며 가는 길이다. 탐방로 중간지점까지는 돌길로, 중간지점 이후부터는 흙길로 되어있으며, 가는 길 중간에 물통거리나 주검동유적, 제철유적지 등 쉼터와 역사문화유적지가 있어 내려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다. 제철유적지에서 원효사 입구까지는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1구간은 광주 도심과 무등산 산행을 시작하는 원효사를 잇는다. 3구간은 광주 도심에서 충장사를 거쳐 담양으로 이어진다.
2025-04-03
광주광역시 동구 무등로
무등산 옛길은 광주광역시에서 2009년, 예부터 광주와 인근지역 사람들이 넘어 다녔던 무등산 자락의 옛길을 복원한 곳이다. 옛길은 현재까지 총 3구간과 무등산 의병길로 구성돼 있다. 1구간은 광주 도심과 무등산 산행이 시작되는 원효사까지이며, 2구간은 원효사에서 서석대에 오르는 등산로, 3구간은 광주 도심에서 충장사를 거쳐 담양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무등산 의병 길은 일제강점기 때 의병활동을 하며 다녔던 길을 복원 한 길로 지난 2011년 개방됐다. 그중 ‘무등산 옛길 1구간’은 광주 도심에서 수지사를 출발해 잣고개-청풍쉼터-옛주막터-충장사를 거쳐 원효사까지 이어지는 7.75km의 길이다. 넉넉잡아 3~4시간은 족히 걸린다. 이곳을 처음 찾는 이들에게는 버스를 타고 산을 올라가 2구간부터 돌고 1구간을 내려오는 것을 추천한다.
2025-03-31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237길 147
053-985-8030
출발지점인 탑골 등산로는 이전부터 동화사 주변의 비구니 수행 도량인 양진암, 내원암으로 가는 길이며 동화사 경내로 들어가는 길목까지 시원한 나무 그늘과 흙길로 이어져 여름철 체험 코스로 추천되는 코스이다. 탑골등산로부터 상상골까지는 미리 예약하여 문화해설사와 동행이 가능하다. 200여 개의 나무계단으로 이뤄진 깔딱 고개를 넘으면 시계 달린 나무가 인상적인 상상골이다. 이후 동화사에서 봉서루, 대웅전, 비로암, 통일대불등 불교문화유산과 만난 후 봉황문쪽에서 7코스의 백미인 폭포골 가는 길에 도착한다. 이 길에서 폭포골을 왕복할 수 있다. 특히 이 길은 시원한 계곡과 흙길 체험이 가능하며 이 길로 내려와 봉황문을 지나면 동화사 창건주인 심지대사가 새겼다는 마애불좌상을 볼 수 있다. 총 8.2km 거리로 3시간 내외 편도 코스이며 생태자원과 역사, 문화자원이 풍부하여 볼거리가 다채롭다. 역순 걷기가 가능한 코스이기도 하다.
2026-02-11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이문안길 72-10
아라메길은 바다의 고유어인 아라와 산의 고유어인 메를 합쳐 만든 명칭으로 아라메길은 서산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산시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산책, 트래킹할 수 있도록 아라메길 8개 노선을 선정했는데, 천년미소길은 그 중 하나로 총 21km에 달한다. 출발지인 유기방가옥은 20세기 초에 세워졌으며 낮은 구릉지대에 자리한 가옥이다. 주위가 낮은 언덕이라 이곳에서 조금만 더 걸으면 마을이 훤히 보이는 고갯길과 갈대밭이 나온다. 그렇게 고풍저수지를 지나 용현계곡으로 접어들면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이 나온다. 용현계곡을 따라 더 들어가 서산 보원사지를 지난 뒤 가야산 산줄기를 넘어 개심사에 이르면 탁 트인 해안 평야 지대가 펼쳐진다. 이러한 풍경은 서산의 역사와 조화를 이룬다. 황락계곡을 따라 내려가며 황락저수지를 넘어가면 마지막 코스이자 천주교 박해 등의 역사를 담은 해미읍성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다.
2025-12-04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8
063-859-5438
익산 둘레길은 전라북도 익산시의 함라산, 미륵산 등을 완만히 걸을 수 있게 조성된 저지대의 수평 산책로로, 누구나 익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2009년 함라산 둘레길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총 6개의 둘레길을 조성하였다. 그중 함라산 둘레길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산 일원에 있는 도보 여행길이자 익산시의 대표적 둘레길이다. 삼부잣집(함라파출소)을 시작으로 함라재, 야생차나무 군락지, 입점리 고분전시관, 갓점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 도보로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되고, 총거리는 약 12㎞이다.
2025-12-05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사리
MRF란 길(Mount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한다. MRF의 조건은 산길, 강(하천)길, 들길이 포함되어야 하고, 원점 회귀가 가능하면서 낮은 산길(해발 200~300m)이 있어야 한다. 상주 MRF길은 총 15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7코스 가야길은 고령가야국의 왕릉과 고분을 만날 수 있는 시간여행길이다. 신흥체육공원을 시작으로 굴다리, 재실, 농로, 오봉산 등산로, 오봉산, 봉우재, 새말동네, 이안제방을 지나 다시 신흥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총거리는 6.7㎞이며, 약 2시간이 소요된다.
2025-12-08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경천로 652
MRF란 길(Mount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한다. MRF의 조건은 산길, 강(하천)길, 들길이 포함되어야 하고, 원점 회귀가 가능하면서 낮은 산길(해발 200~300m)이 있어야 한다. 상주 MRF길은 총 15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4코스 아자개성길은 수많은 세월의 풍상을 이겨낸 병풍산성(아자개성)을 끼고 있는 역사의 길이다. 경천대를 시작으로 자전거박물관, 병성교, 마을회관, 아자개성, 강창교, 상주보, 비봉산, 촬영장을 지나 다시 경천대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총거리는 23.1㎞이며, 소요시간은 약 6시간이다.
2025-12-05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중소리
MRF란 길(Mount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한다. MRF의 조건은 산길, 강(하천)길, 들길이 포함되어야 하고, 원점 회귀가 가능하면서 낮은 산길(해발 200~300m)이 있어야 한다. 상주 MRF길은 총 15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9코스 소곰길은 허기진 배를 움켜잡고 지게 지고 넘어가던 옛길이다. 중소2교를 시작으로 소곰재, 예주교, 잠수교, 민가, 관수루 앞, 지평교를 지나 다시 중소2교(등금루)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총 8.4㎞이며, 약 2시간 25분이 소요된다.
2025-12-08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예주리
MRF란 길(Mount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한다. MRF의 조건은 산길, 강(하천)길, 들길이 포함되어야 하고, 원점 회귀가 가능하면서 낮은 산길(해발 200~300m)이 있어야 한다. 상주 MRF길은 총 15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8코스 이전길은 이안천변을 끼고 기찻길을 걸었던 추억들이 물씬 풍기는 길이다. 예주교를 시작으로 청암서원, 농로, 지방도, 이안철교, 쾌재정, 주암정자, 성황당 고개, 중소2교, 농로 끝을 지나 다시 예주교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총거리는 8.13㎞이며,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