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57 (연건동)
070-7575-0980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는 12개의 비엔날레&아트페어 등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미술행사를 통합 · 연계 · 홍보하는 대표 축제 브랜드입니다. 2025년 9월, 대한민국 전역에서 펼쳐지는 미술축제에 함께하세요!
2024-12-26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 242
031-957-2004
동양정원과 서양정원이 아름다운 벽초지수목원이 2024년 가을꽃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행사기간 설렘, 신화, 모험, 자유, 사색, 그리고 감동의 테마 아래 29개의 소정원들은 국화를 비롯한 아름다운 가을꽃들로 수놓아 진다.
설렘의 공간에는 멋드러진 국화 조형물들이 여왕의 정원과 어울려 설치되며, 자유의 공간에는 30여종이 넘는 그라스들과 어우러진 각종 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2024년 새롭게 오픈한 신화의공간 말리성의가든은 유럽의 궁전 정원 여행을 방불케 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화원에서는 각종 희귀 국화들을 관람 및 판매하고 국화가 가득한 플라워힐 포토스팟을 운영한다.
2023-10-2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51
055-225-3681
문화특별시 창원의 대표 시민축제! 시민이 축제의 기획자가 되어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완성형 축제!
창원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넓고 곧게 뻗은 도로에서 진행하는 축제,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축소되어 작은 거리에서 진행하지만 작은 거리를 따뜻한 공연과 다양한 행사로 가득 채워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의 복귀를 응원할 예정이다.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46
064-794-999
마노르블랑에서 핑크뮬리축제의 향연이 시작된다.
마노르블랑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가든 카페이다. 이곳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핑크뮬리축제를 맞이하고 있다. 축제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이다.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핑크뮬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개화중이다.
9월에는 사랑과 정성으로 가꾸어진 핑크뮬리를 마노르블랑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로 형제섬과 사계앞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조망은 마노르블랑에서만 볼 수 있다. 환상적인 조망과 함께 핑크뮬리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산책로와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고 야외 잔디정원에서는 피아노 연주 버스킹을 즐길 수 있다.
2025-04-18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272번길 22
031-376-4141~2
백 년 전통시장에서 펼쳐지는 수제 맥주 축제로 전국의 브루어리들이 참여해 300여 종의 수제 맥주의 맛과 향을 느껴볼 수 있는 축제이다. 전통시장 상인과 함께하는 축제로 전통시장이라는 고전적인 이미지와 수제 맥주 축제라는 젊은 이미지가 어우러지는 우리나라 유일무이한 축제이다. 야맥축제 전통 굿즈잔 증정 행사와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를 즐기다 보면 어느샌가 여기가 전통시장인지 잊어버리게 될 정도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전통시장 축제이다.
2024-11-11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02-927-1438
사단법인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전국 서점과 서점인들이 권익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6년, 11월 11일을 서점의 날로 제정·선포하고 매 년 〈서점의 날〉기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점 주간 및 기념식과 시상식 등으로 전국 지역서점들과 함께 기념하고 행사한다.
2025-07-17
인천광역시 부평구 아트센터로 166 (십정동)
032-500-2163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부평 미군기지 애스컴(ASCOM)을 중심으로 한국 대중음악사의 중요한 흐름을 이끈 부평의 역사성을 기반으로 기획된 음악 축제다. 특히 올해는 음악과 서브컬처가 결합된 부평만의 차별화된 통합형 축제를 목표로 한층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29일(금)에는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열리는 ‘애스컴 스테이지’를 통해 한국 펑크·소울 음악의 전설 ‘사랑과 평화’와 자메이카 스카 리듬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8인조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무대에 오른다.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7월 28일(월)부터 부평구문화재단 이모드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이어 30일(토)에는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뮤직 스테이지’가 열린다. 출연진으로는 시대와 공명하는 메시지로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온 싱어송라이터 ‘이승윤’, 청량한 신스팝 사운드로 국내외 페스티벌에서 활약 중인 ‘글렌체크’, 장르를 넘나들며 내면의 서사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김뜻돌’이 무대를 장식한다. 여기에 즉흥성과 펑키함이 돋보이는 잼 밴드 ‘까데호’, 감각적인 레트로 팝 무드를 담은 혼성 3인조 ‘튜즈데이 비치 클럽’, 부평구문화재단이 진행한 2024 지역 뮤지션 음반 제작 지원 사업 참여 이후 창작가요제에서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밴드 ‘삼점일사’가 함께한다. 해당 무대는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2024-10-22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로 27 (봉명동)
042-611-2678
국화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다채로운 조형물과 꽃 향기, 감성 가득 공연을 통해 오감으로 국화를 느끼며 가을을 한껏 즐기는 축제이다.
2024-06-25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
062-608-4114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판소리, 모두의 울림》(PANSORI,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을 주제로 2024년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86일간 열린다. 이번 전시 주제인 《판소리, 모두의 울림》은 한국 전통 음악 형식인 판소리의 동시대적 함의와 달라진 해석을 쫓아가며, 전시 공간의 서사를 구성하는 전시이다. 개인 거주지부터 인류가 뿌리내린 행성 지구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오페라와 같은 전시로 분쟁적 국경, 반-이주 장벽, 감금, 사회적 거리 두기, 분리 정책… 언뜻 서로 다른 것처럼 보이는 이 화두들이 ‘공간(판)’ 그 자체로 정치적 구조이자 공유지가 되는 것에 주목한다. 이번 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세계 각국 73명의 작가가 주위 살아 있는 형상들과의 대화를 통해 동시대 공간을 탐구한 작품들을 소개하며 판소리 본연의 정신을 재현한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니콜라 부리오(Nicolas Bourriaud)를 포함해 쿠랄라이 압두칼리코바(Kuralay Abdukhalikova, 프랑스), 바바라 라지에(Barbara Lagié, 프랑스), 소피아 박(Sophia Park, 미국) 큐레이터 3인과 보조 큐레이터 이은아(한국)로 이루어진 30대 다국적 큐레이터 팀은 동시대 인류가 직면한 중요한 주제들을 예술이자 담론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2024-11-07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둑길 377 (벽진동)
062-350-4792
남도대표 자연 힐링축제인 광주서창억새축제는 영산강 일원에서 자연 억새와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체험행사, 걷기행사, 멍때리기대회 등이 함께 이루어진다. 서구 8경 중 하나인 서창들녘 노을과 억새길을 걸으며 남도 유일 도심속 자연축제를 만날 수 있다. 올해(2024년)는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