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명동예술극장은 옛 ‘명동 국립극장’으로 쓰였던 건물을 복원하여 새롭게 탄생한 연극 전문 공연장이다. ‘명동 국립극장’은 1934년부터 1973년까지 영화관, 공연장, 예술극장 등 한국문화예술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비록 1975년에 사라졌지만 3년간의 복원공사를 마치고 ‘명동예술극장’이라는 이름으로 2009년 새롭게 문을 열었다. 새롭게 문을 연 명동예술극장은 외부 벽면은 옛 모습을 그대로 살려낸 반면, 내부는 전면 리모델링하여 최신 무대 시설을 갖춘 588석 규모의 중극장으로 탄생했다. 관객과 무대 위 배우와의 눈높이를 최적화하고 객석과 무대 간의 거리가 가까워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는 기분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정통연극, 실험극, 논버벌 퍼포먼스, 뮤지컬 뿐만 아니라 연기경연, 연극제, 공연예술제 등 다채로운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4호선 명동역 6번 출구에서 320m에 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수용인원 : 객석 수 총 558석
문의 및 안내 : 명동예술극장 1644-2003
주차시설 : 있음(포스트타워 주차장)
주차요금 : 최초 10분 무료(10분당 1,000원)
쉬는날 : 공연 프로그램에 따라 상이
이용요금 : 공연 프로그램에 따라 상이
이용시간 : 공연 프로그램에 따라 상이
규모 : 지하 1층/지상 5층
상세정보
예약안내
온라인 / 전화예매 1644-2003
위치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35 (명동1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