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는 함월산 자락에 앉아 동해바다를 내려다보는 울산 최고의 위치에 천년고찰 백양사의 역사와 울산의 자부심을 담은 울산 시민의 문화공간이다. 건물명 ‘만디’는 마루의 경상도 방언으로 등성이를 이루는 지붕이나 산 따위의 꼭대기를 의미한다. 경상도 방언을 건물명으로 삼아 중앙 편중과 중앙 지향의 흐름 속에서 지역성이 사라지고 낡고 촌스러운 것으로 치부되는 현상을 극복하고 가장 ‘울산다운’ 자신감으로 새로운 문화판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이다. 단순하면서 힘이 있는 어감으로 로컬리티의 자부심을 동시에 담았다.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ulsan.mandi/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52-243-9500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전시마다 상이
이용요금 : 전시마다 상이
이용시간 : 전시마다 상이
상세정보
체험프로그램
전시 관람
예약안내
네이버 예약으로 전시 예매 가능
위치
울산광역시 중구 백양로 62 (성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