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북촌동양문화박물관은 한국과 아시아 문화예술을 담은 박물관이자 카페로 조선 세종시대 청백리 대학자였던 고불 맹사성이 살던 집터였으며, 안국역 2번 출구에서 북촌한옥마을 방향으로 7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북촌한옥마을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어 건물의 2층 앞쪽과 뒤쪽 테라스 전망대에 서면 서울 도성과 북촌한옥마을의 기와지붕이 내려다보이고 멀리 인왕산과 경복궁까지 조망된다. 박물관에는 설립자인 권영두 관장이 수집한 각종 민속자료와 전시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입구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박물관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공간으로는 고불서당(1 전시실)과 차문화관(2 전시실), 3 전시실이 있으며 맹사성대감의 호를 딴 1 전시실인 고불서당에는 다양한 고가구와 서각작품들이 상설전시되어 있다. 2 전시실인 차문화관에는 한국, 중국, 일본, 티벳의 다기들과 고대와 현대의 다기들이 전시되어 있고 관람객들이 차를 마시며 쉬어 갈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 있다. 3전시실에는 문방사우와 글씨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획전시를 이곳에서 진행한다. 북촌동양문화박물관에 왔다면 야외 테라스 겸 전망대와 꽃밭과 연못, 추원문과 경앙문이 있는 전통 정원을 꼭 둘러봐야 한다.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baamuseum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2-723-0190
주차시설 : 없음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요금 : 6,000원(음료 1잔 제공)
이용시간 : [월요일~금요일] 10:00~18:20
[토요일 / 일요일] 10:00~19:30
상세정보
체험프로그램
[전각(도장새기기) 체험]
- 나만의 도장 직접 만들기
- 소요시간 : 1시간~2시간
- 참가대상 :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 참가비용 : 전각 체험 30,000원 / 고급전각체험 150,000원
[사당 체험 프로그램]
- 유건 및 도포 입어보기·좌우명 갖기 / 주작 권학문 및 소학·명심보감·효경 강의 / 서울도성의 역사와 풍수지리 강의 등
- 소요시간 : 1시간
- 참가대상 : 초등학교 이상
- 참가비용 : 1인 20,000원
[선비 다도 체험]
- 전통 다도 배우기
- 소요시간 : 1시간
- 참가대상 : 초등학생이상
- 참가비용 : 1인 25,000원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길 76 (삼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