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반곡역사관은 원주시역사박물관의 분관으로 2019년 5월에 개관하였으며, 강원 원주혁신도시 조성사업 과정에서 출토된 신석기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적과 유물 500점이 전시되어 있다. 지형이 소반처럼 생겼다 하여 반곡이라는 지명이 붙은 이 곳은 신석기시대 유적이 원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역사관 1층은 혁신도시 건설 이전 반곡역과, 반곡동의 풍경, 주민생활의 어제와 오늘, 소중한 사람들 등 반곡동을 추억하는 사진과 영상 자료를 전시해 사라져간 옛모습을 그리워하는 세대와 과거가 궁금한 어린 세대들이 함께 교감을 나눌수 있도록 하였다. 2층은 유물 전시관과 신석기시대 마을 모습을 재현한 선사놀이터로 조성되어 있어 어린 아이들이 선사시대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반곡역사관에서는 매달 다양한 주제의 체험과 행사, 문화 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33-737-5381
주차시설 : 가능
요금(무료)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1월1일 / 설. 추석 당일 / 공휴일 다음날
이용요금 : 무료
이용시간 : 09:00~18:00 (입장마감 17:30)
상세정보
체험프로그램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홈페이지 참고
소장품현황
선사 시대~조선 시대에 이르는 유물 500점
예약안내
프로그램 신청 홈페이지 참고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양지로 36 (반곡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