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속초시 노학동 시립박물관 옆에 있는 발해역사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동성국’ 발해를 재조명하는 곳이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의 2층 규모로 전시실과 야외 조경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발해 문화를 진흥하고 발해의 역사를 통해 민족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상 1층에는 발해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는 시청각 자료와 함께 2006년에서 2007년 방영된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사용한 각종 소품과 의상 등을 전시, 소개하고 있다. 지하 1층은 1980년 지린성 허륭현에서 발견된 발해 제3대 문왕의 넷째 딸인 정효공주의 고분을 소개하고 고분에서 확인되는 인물상과 복식 등을 재현했다. 발해인의 복색을 입어보고 각종 발해문양을 스탬프로 찍어 볼 수 있는 발해체험실도 있어 흥미롭다.
홈페이지
http://www.sokchomuse.go.kr/main/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33-639-2977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1월1일
이용요금 : - 어른 : 개인 2,000원 / 단체 1,500원
- 청소년·군인 : 개인 1,500원 / 단체 1,000원
- 어린이 : 개인 700원 / 단체 500원
이용시간 : - 하절기(3월~10월) : 09:00~18:00
- 동절기(11월~2월) : 09:00~17:00
※ 매표는 관람마감 1시간 전까지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신흥2길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