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은 양양 오산리 유적(사적 제394호)에서 출토된 유물을 보관·전시·연구한다. 양양 오산리 유적은 박물관 일대를 둘러싼 습지 ‘쌍호’를 매립하는 과정에서 발굴된 약 8,000년 전 신석기 유물로,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이다. 덧무늬 토기, 돌화살촉, 그물추 등 출토된 유물 4만여 점으로 보아 오산리에 살던 신석기인들이 어로와 수렵, 채집 생활을 했음을 알 수 있다. 박물관은 전시실, 야외 전시실, 수장고, 학예연구실 등을 갖췄다. 실내의 제1전시실은 어로, 채집, 토기 제작 등 오산리 신석기인들의 생활상을 디오라마 형태로 전시한다. 제2전시실은 강원 영동 지역의 선사 문화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신석기 시대부터 철기 시대에 걸쳐 양양, 강릉, 고성의 유물을 모아놓았다. 야외 전시실에는 쌍호, 탐방로, 움집이 자리한다. 너른 습지인 쌍호는 ‘움직이는 갈대숲’으로 유명하다. 습지 위에 섬처럼 떠 있는 갈대 군락지가 바람이 불면 움직이는 모습이 신비롭다.
홈페이지
https://www.yangyang.go.kr/gw/osm
이용안내
수용인원 : 약 300명
할인정보 : 무료대상 : 미취학아동, 경로우대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양양군민
문의 및 안내 : 033-670-2442
주차시설 : 가능 (약 소형 30대, 대형2대 주차가능)
주차요금 : 무료
쉬는날 : ※ 휴관일 : 1월 1일, 설날, 추석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이용요금 : 어른 700~1,000원
중, 고등학생 300~500원
어린이 200~300원
이용시간 : 09:00~18:00 (17:30까지 입장)
규모 : 부지면적 135,614㎡, 건축연면적 3,197㎡
관람 소요시간 : 이용별 상이
상세정보
체험프로그램
해설시간 : 11시, 14시, 15시(3회)
소요시간 : 회당 40~50분
외국어 안내서비스
없음
한국어 안내서비스
있음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학포길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