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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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대구광역시시립중앙도서관은 1919년 개관하여 전국에서 두 번째로 100주년을 넘은 공공도서관으로 지역의 정보제공 및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되어왔다. 그러나 2021년 노후한 시설로 리모델링공사를 시작하여 2023년 7월 도서관과 기록전시관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으며 명칭 또한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으로 개칭하였다. 도서관 1~2층은 국채보상운동 기록전시관으로 운영하고 3~4층은 국채보상운동기념 도서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강좌실, 모둠활동실 등 다양한 편의 시설 제공으로 시민 커뮤니티 조성에 기여하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 강화로 교육청 소속 도서관의 기능을 특화하여 운영하고 있다.학생·시민들의 지식정보 격차 해소와 문화 공유를 위해 적극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평생교육 강좌도 개설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s://library.daegu.go.kr/gukbo/index.do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53-231-2000

주차시설 : 가능

주차요금 : 무료

쉬는날 : 매월 1,3번째 월요일 / 관공서 공휴일(단, 일요일과 겹칠 경우 휴관) / 기타 관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날

이용요금 : 무료

이용시간 : [유아어린이 자료실]
주중 09:00~18:00/ 주말 09:00~17:00
[종합자료실]
주중 09:00~20:00 / 주말 09:00~17:00
[인문자료실]
주중 09:00~22:00 / 주말 10:00~17:00

규모 : 부지 10,260㎡, 건물연면적 10,396㎡


상세정보

사업내용
관외대출회원가입, 관내열람 및 관외대출, 관내.외 자료검색, 참고질의 및 자료복사 안내, 독서회 운영, 문화강좌 등

소장품현황
[주제별장서] 철학(33,355) / 종교(17,503) / 사회과학(105,435) / 자연과학(23,293) / 기술과학(55,012) / 예술(28,112) / 문학(163,469) / 역사(53,366) 등 529,000여 권

체험프로그램
[평생교육]
- 초등 및 영유아 : 다문화프로그램 / 토요도서관 등
- 중고등학생 : 역사야 놀자 국보로 보는 경제 이야기 등
- 성인 : 여행영어 / 기초일본회화 / 중국어 및 시 창작교실 등
- 어르신 : 스마트폰 활용 기초 / 바르게 걷기 클럽 등
※ 4~5월, 9~10월 예정(매년 프로그램 변경 가능)
※ 전 강좌 무료 / 교재비, 재료비는 본인 부담원칙

대관안내
독서문화과 문의 : 053-231-2050
비용 : 시간당 3,000~22,500원

위치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로10길 25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도모헌

도모헌

2024-11-14

부산광역시 수영구 황령산로7번길 60 (남천동)

도모헌은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과거 부산시장 관사와 대통령 숙소로 사용되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2024년 9월 24일 시민에게 개방된 곳이다. '무엇이든 자유롭게 도모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1984년 건축가 김중업이 설계한 건물을 현대 건축가 최욱이 재해석하여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도모헌의 내부는 다목적 문화공간, 공유 오피스, 카페, 강연장,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야외에는 소소풍 정원이라 명명된 생활 정원이 조성되어 부산시 제1호 생활 정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도모헌은 과거 '지방 청와대'로 불리며 권위적인 이미지를 가졌으나, 이제는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으로 시민들에게 휴식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한국전선문화관

한국전선문화관

2024-11-13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04-11 (향촌동)

한국전선문화관은 한국전쟁 시기 활동했던 예술인들의 유산이자 대구만의 독특한 문화자원인 ‘전선문화(戰線文化)’를 재조명하기 위해 2024년 3월 대구 북성로에 개관했다. 한국 전쟁기의 대구는 낙동강을 마지막 보루로 하는 대한민국의 최전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의 최첨단으로 일가견을 이룬 도시로 문인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예술가들이 대구로 내려와 향촌동을 중심으로 이색적인 문화를 형성하였다. 시인 구상을 비롯한 조지훈, 최인욱, 박두진, 박목월, 마해송, 최상덕, 이호우, 최태응, 정비석 같은 작가들과 권태호, 김진균, 윤용하 같은 음악가들, 화가 이중섭 등 당대의 문화 예술을 대변하는 이들이 대구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많은 이야기들을 남겼다. 한국전선문화관에서는 이러한 당시 예술가들의 흔적을 찾아 그 기억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구 문화예술의 현재와 미래 가치를 더 높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문학관

광주문학관

2024-11-13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대로 93 (각화동)

광주문학관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시대를 빛낸 지역의 문학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광주는 마한 시대부터 지금까지 시대를 빛낸 아름다운 문학과 문인들을 배출한 고장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광주문학관은 근대 광주 문학부터 민족운동과 연계된 1920~30년대의 광주 문학, 한국 현대시의 출발점이자 광주 문학을 대표하는 시문학파와 해방기를 거쳐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근현대사와 맞닿아 있는 광주 문학의 다양한 지평을 만나고 함께하는 공간을 열어가고자 하는 곳이다. 광주문학관 상설 전시실에서는 고전 문학부터 1980년대까지 광주전남지역 문학의 흐름을 시대순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육군박물관

육군박물관

2024-11-13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574 (공릉동)

‘육군박물관’은 우리나라의 군사유적과 유물을 조사 및 정리하고 수집, 보관, 전시함으로써 전통 국방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 이해 및 교육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건립된 국내 최고의 군사전문박물관이다. 현대 국군의 모체인 국방경비대의 창설지에 위치한 ‘육군박물관’은 1956년 육군사관학교 기념관으로 처음 개관하였으며 1983년 현 명칭인 육군박물관으로 개칭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현대 건축의 거장인 故 김중업 건축가의 설계로 지어진 것이다. 보물 5종 7점 등 다수의 국가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육군박물관’은 최초 개관 후 발전을 거듭하여 귀중한 군사유물을 보유, 전시하는 군사전문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양림미술관

양림미술관

2024-11-12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70 (양림동)

광주광역시 남구청에서 관리하는 미술관이다. 양림미술관이라는 이름은 근대 역사 문화 중심인 양림동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건물은 한옥 형태이며 지하와 지상에 각 1층씩 전시실이 운영되고 있다. 주민과 작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이다. 대관을 원하는 경우에는 남구청에 문의하여 대관할 수 있다.

세계유교문화박물관

세계유교문화박물관

2024-11-12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월천길 301

세계유교문화박물관은 퇴계 이황의 숨결이 남아있는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세계유교문화박물관은 종교나 사상을 넘어 생활 체계로 기능한 유교문화를 다루는 박물관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의 방대한 유교문화를 소개한다. 상설전시실은 유교정신관·유교문명관·유교미래관·어린이전시관으로 구성되었고, 기획전시실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유교문화박물관에서는 유교문화의 문턱을 낮추는데 집중했고, 관람객들이 박물관에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구축했다. 동아시아 4개국 유교문화를 다양한 디지털 자료를 활용하여 탐구하고, 차마 인식하지 못했던 유교문화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어린이전시관(유-누리)은 어린이들이 유교 덕목과 생활예절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놀이시설과 도서, 체험 자료들이 가득하다. 세계유교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주기적으로 박물관 기획전 및 타문화예술단체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배다리 성냥 박물관

배다리 성냥 박물관

2024-11-11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19 (금곡동)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

2024-11-08

울산광역시 중구 백양로 62 (성안동)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는 함월산 자락에 앉아 동해바다를 내려다보는 울산 최고의 위치에 천년고찰 백양사의 역사와 울산의 자부심을 담은 울산 시민의 문화공간이다. 건물명 ‘만디’는 마루의 경상도 방언으로 등성이를 이루는 지붕이나 산 따위의 꼭대기를 의미한다. 경상도 방언을 건물명으로 삼아 중앙 편중과 중앙 지향의 흐름 속에서 지역성이 사라지고 낡고 촌스러운 것으로 치부되는 현상을 극복하고 가장 ‘울산다운’ 자신감으로 새로운 문화판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이다. 단순하면서 힘이 있는 어감으로 로컬리티의 자부심을 동시에 담았다.

한국차문화박물관

한국차문화박물관

2024-11-08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국사봉로 741

한국차문화박물관은 폐교를 개조하여 만든 보이차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 전시실에는 한, 중, 일 3,000여 점 차도구와 보이차에 관련된 역사, 다양한 형태의 보이차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보이차와 보이차를 우리는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보이차를 시음해 볼 수 있으며, 우주의 소리 싱잉볼 명상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아르떼뮤지엄 부산

2024-11-08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247번길 29 (동삼동)

아르떼뮤지엄은 ‘영원한 자연’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이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지난 7월 부산 영도구에 새롭게 개관했다. 선박 수리공장을 개조하여 조성한 공간답게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