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국립지도박물관은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전국 유일의 지도박물관이며 중앙홀, 역사관, 현대관,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홀은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지구와 측량 신기술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하며, 우리나라 지도를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대형 한글 한반도 지도 [국토사랑]을 전시하고 있다. 역사관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부터 국토지리정보원 제작의 현대 지도에 이르기까지 국내 지도의 발달 과정과 세계지도 변천사를 알려준다. 현대관은 지도 제작 체험, 한반도 조망 여행 등 다양한 체험학습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야외전시장에서는 그리니치 천문대로부터 우리나라 위치의 기준을 설치한 경위도원점, GPS 관측시설, 각종 측량시설 모형을 만나볼 수 있다. 국립지도박물관의 건립으로 그동안 특정 전문가들만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측량과 지도를 누구라도 한눈에 쉽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고 더불어 국토 사랑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교육과 현장학습이 가능하게 되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수용인원 : 시간당 30명
문의 및 안내 : 031-210-2667
주차시설 : 가능
주차요금 : 무료
쉬는날 : 1월 1일 / 설·추석 연휴
이용요금 : 무료
이용시간 : 10:00~17:00
(점심시간 12:00~13:00)
규모 : 건축면적 1,275.81㎡(연면적 385.93평. 전시면적 284.1평)
관람 소요시간 : [단체] 1시간 정도 소요
[개인] 20~30분 정도 소요
상세정보
체험프로그램
지도로 배우는 대한민국 전통 문화, 어린이 탐험가를 위한 국토 대모험
한국어 안내서비스
단체견학은 견학프로그램에 따라 안내를 받을 수 있음
예약안내
단체 방문시 사전예약 필수(온라인)
위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