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갤러리두모악에는 제주를 매우 사랑하여 두모악에 잠든 김영갑의 20여 년간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제주를 사랑하고 모든 열정과 영혼을 담아 제주를 담고자 했던 김영갑의 생애가 담긴 곳이다. 내부 전시관은 두모악관, 하날오름관이 있는데 지금은 사라진 제주의 옛 모습과 쉽게 드러나지 않는 속살을 전시된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용눈이 오름, 눈·비·안개 그리고 바람 환상곡, 구름이 내게 가져다준 행복, 지평선 너머의 꿈, 바람, 숲속의 사랑, 오름, 마라도라는 작품 등이 있다. 유품전시실에는 김영갑의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평소 그가 보던 책, 카메라 등이 전시되어 있고 영상실에서는 왕성한 활동을 하던 젊은 시절의 그와 루게릭병으로 투병하던 사진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야외 정원과 무인 찻집은 미술관을 찾는 이들이 휴식과 명상의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다. 갤러리 홍보와 지역민들에게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야외 공연장에서 음악회도 개최하고 있다. 두모악은 한라산의 옛 이름이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64-784-9907
주차시설 : 있음 (승용차기준 20여대)
주차요금 : 무료
쉬는날 : 매주 수요일, 1월 1일, 추석.설날 당일
이용요금 : - 어른 : 5,000원
- 어린이 / 경로 / 청소년 / 국가유공자 / 제주도민 /장애인 : 3,000원
이용시간 : - 봄(3~6월) / 가을(9~10월): 09:30~18:00
- 여름(7~8월) : 19:30~18:30
- 겨울(11~2월) : 19:30~17:00
※ 관람시간 30분전 입장 마감
관람 소요시간 : 1시간 이내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