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은 1935년 일제 치하에서 우리 문화유산을 보존하고자 교수와 학생들이 모은 민속품, 목공품, 도자기 등을 본관 1층에 진열·전시하면서 시작되었다. 6.25 전란 중에도 흩어져 가는 유물들을 수집하고 보존하였으며 서울 수복 이후 다시 본관에 진열실을 마련하였다. 1972년부터 박물관은 매년 특별전을 통해 박물관 소장품을 공개하였는데, 특히 1996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그간의 학문적인 연구성과를 반영하면서도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전시를 개최하고 도록을 간행하여 여러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편 1963년 안동 조탑동 등 고분발굴을 필두로 도자기 가마터와 전국 각지의 유적 발굴조사를 시행하고 조사 보고서를 간행하여 학술조사연구 활동에도 힘썼다. 최근에는 더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문화재에 대한 학계 및 일반인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있다.
문의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02-3277-3152
홈페이지
이용안내
수용인원 : 500여 명
문의 및 안내 : 02-3277-3152
주차시설 : 가능 (ECC주차장)
요금 (15분 1,000원 / 30분 2,000원 / 1일 최대 40,000원)
쉬는날 : 매주 토요일, 일요일 / 공휴일 / 매년 1, 2월 전시교체시기
※ 전시교체 시기는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이용요금 : 무료
이용시간 : 09:30~17:00
※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09:30 ~ 19:00
규모 : 연건평 5,728㎡ / 전시실 2,137㎡
관람 소요시간 : 1~2시간
상세정보
소장품현황
1) 국보 1점, 보물 8점, 중요민속자료 3점을 포함하여 소장품은 25,000여 점에 달함.
2) 주요 소장품은 도자기, 목공, 서화, 금속, 복식 등 고고미술품이며, 전시실에는 500여 점을 선정하여 공개하고 있음
사업내용
1) 사회교육사업 - 연 1-2회의 특별전(도록발간), 특별강연회, 각종 전시기간행사,전시안내 및 설명, 박물관 전문인력양성교육(도슨트 교육제도와 인턴제운영)
2) 조사연구사업 - 도요지 발굴조사, 지표조사, 역사.문화.예술의 자료수집, 정리, 전문학술보고서 발간. 유물보존처리, 유물전산화작업
3) 학술연구자료 제공 - 미술사,고고학, 박물관학에 관한 33,000여권의 전문서적과 53,000여장의 슬라이드를 갖추고 교육, 연구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학생과 연구자에게 공개하고 있음
예약안내
대상 : 10인 이상의 단체는 방문 3-4일전 예약바람. 개인은 수시방문 가능
비용 : 무료
예약방법 :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
한국어 안내서비스
시간(1시간소요) : [한국어] 사전예약
장소 : 박물관 1층 로비
대상 : 10명 이상의 단체에 한하여 전시안내
※ 문의 02-3277-3675
외국어 안내서비스
시간(1시간소요) : [영어] 사전예약
장소 : 박물관 1층 로비
대상 : 10명 이상의 단체에 한하여 전시안내
※ 문의 02-3277-3675
위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대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