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창밀로 34
창녕박물관은 1996년 창녕지역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전시할 목적으로 창녕유물전시관으로 처음 개관했다. 이후 1997년 1종 전문박물관인 창녕박물관으로 등록·승격되었으며 2018년 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어린이박물관을 포함한 교육관을 신축한 후 지금의 모습으로 재개관하였다.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의 바로 옆에 위치하며 비화가야시대 유적인 무덤과 그 내부에 부장 되었던 유물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유물전시관일 때에는 복제품만을 전시했지만 2011년 국가귀속문화유산 보관·관리기관으로 선정된 뒤부터는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인수하여 직접 전시하고 있다. 2개의 전시실과 시청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건물은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이며 1층은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로 되어 있다. 지하에는 시청각실이 마련되어 있어 창녕군 관내의 문화유적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시청각 자료를 방영하고 있다. 가야와 신라시대의 유물 총 166종 276점 (토기류 85점, 마구류 42점, 장신구류 50점, 무구류 53점, 기타 46점)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관 중앙홀에는 가야고분의 축조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형관이 설치되어 있어, 가야시대 고분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2025-12-05
경기도 군포시 한세로56번길 12 (당정동)
군포문화원은 군포의 전통문화 및 향토사 자료의 수집, 보존, 보급에 앞장서서 연구하는 곳이다. 전통문화 예술을 보존시키고 지역 공동체의 요인이 되는 향토애와 향토 문화 활동을 통하여 문화 예술 창달과 진흥을 도모하며, 건전한 문화 정착으로 시민의 정서 생활과 전통문화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해 시민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한다.
2025-10-29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충효로 209-15
1995년 6월 5일 개관한 곳으로 예천 군민의 문화 공간 확보 및 집회, 복지 시설의 증대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에 공연장과 전시실, 회의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공연장에서 음악회, 연극, 영화 상영 등이 이루어지며, 전시실은 미술작품 및 수석 전시회 등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매년 가을 열리는 ‘예천예술제’가 있다. 예천지역 예천 문인 협회, 예천 미술 협회, 예천 국악 협회 등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공연과 한마음 백일장, 미술 실기대회, 사진촬영대회, 힐링콘서트 등으로 이루어진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2024-11-11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각남로 59
청도군 각남면 예리리에 있는 청도농기구박물관은 청도 지역을 비롯한 농촌지역에서 사라지고 있는 농기구를 보존하고 이를 학생들의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설립된 박물관이다. 1993년부터 박물관 명칭을 확정하고 기증자로부터 전시물을 수거하고 다양한 농기구를 수집했다. 이후 분류와 고증, 검증을 거쳐 개관하였고 현재는 각남 초등학교 교정 입구 좌측 별도 전시 공간에서 운영되고 있다. 박물관은 지상 1층 단층 건물로 건물의 곡면을 따라 열린 높은 창을 통해 내부에 충분한 밝기의 햇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박물관 앞마당의 연자방아를 비롯하여 농기구 103종 200여 점의 농기구가 시대별, 유형별로 전시되고 있다.
2026-03-26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길 7-8
고령군 고령읍 지산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가야국악당은 우리나라 국악의 전통계승을 위해 설립되었다. 대가야국악당에서는 국악을 계승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문화행사가 바로 전국우륵가야금 경연대회이다. 고령은 가야금을 만든 우륵을 기리는 우릭기념탑 등 우륵선생을 기리는 문화 및 행사를 많이 개최하고 있다. 대가야국악당은 총 460석의 객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당, 연습실, 공연장, 전시실 등의 시설을 구비하여 국악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 행사와 지역민의 문화 체험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6-01-19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03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 왕릉이 모여 있는 지산동고분군의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대가야왕릉전시관과 대가야역사관과 그리고 우륵 선생이 가야금을 창제한 정정골에 위치한 우륵박물관으로 이루어진 대가야와 고령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전시한 국내 유일의 대가야사전문박물관이다. 대가야박물관에는 고령에서 출토된 유물 3,0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지산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금동관을 비롯한 장신구, 긴 목항아리와 원통모형그릇받침 등 토기류, 봉황무늬 고리자루 칼과 갑옷 등 무기류, 재갈과 안장 등 무기류를 비롯하여 반룡사 동종과 석탑, 관내 종택에서 보유하고 있는 교지 등 보물에 이르기까지 많은 유물이 전시되고 있다. 주변 유적으로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주산성, 고령향교, 고령 지산동 당간지주가 있고, 고아동 벽화고분을 복원하고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운영하는 고아리벽화고분모형관, 대가야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는 대가야생활촌, 대가야를 테마별로 전시한 대가야테마관광지, 반룡사, 점필재 김종직의 종가가 있는 개실마을, 암각화공원으로 정비한 고령 장기리 암각화 등 주변에 볼거리가 많다.
2026-03-26
경상북도 구미시 산책길 51
구미시립민속관은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민속 전문 시립박물관으로 구미 지역의 역사 문화에 대하여 시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홍보할 목적으로 개관하였다. 이곳은 단층 건물로 전시실 1동, 관리실 1동, 수장고 1동이 있으며, 구미지방의 세시풍속에 관한 유물, 모형, 디오라마 등으로 표현하여 전시하고 있다. 세시풍속이란 음력으로 날짜를 헤아리고 농사의 시기를 가늠하던 농경시대의 전통적인 사회문화상의 집약을 말한다. 이곳 민속관에서는 설, 단오, 추석 등 명절을 지내는 모습은 물론, 계절에 따른 농업 활동과 여가 때의 놀이 등 전통적인 생활방식을 볼 수 있다. 영남 내륙의 농경 민속의 의미와 농경시대의 전통적인 일과 놀이 그리고 제사의 특징 및 생활상을 알 수 있는 농기구와 민속품, 토도류, 전전류도 보유하여 전시하고 있다.
2023-03-20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성황2길 11
* 농경문화를 수집 계승하는 전시관, 농경유물관 *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있는 전시관이다.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 농경문화유산을 수집·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농경생활문화를 알리기 위해 개관하였다.농경유물관은 농경유물실, 농가생활실, 야외전시장 등 3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전시장에 총 658점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1층에 있는 농경유물실에는 계절별 농경유물 및 세시풍속 전시, 향토의 역사, 자연 및 문화 등에 관련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2층에 있는 농가생활실에는 농부의 일생, 가정의례, 민속전시, 향토음식, 지역특산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대장간, 디딜방아, 연자방아, 물방아, 장승, 멧돌 등 농가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품이 전시되어 있다.
2026-02-27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02번길 40-9
032-833-4747
가천박물관은 (재)가천문화재단 부속기관으로, 한국의료생활사 전문 박물관이다. 1995년 가천대 길병원 가천관에서 문을 연 가천박물관은 2005년 12월에 연수구 옥련동에 신축건물을 완공하고 10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06년에 재개관하였다. 가천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유물의 중요성과 수량에 비해 전시실과 수장고 시설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2011년 본격적으로 증축공사를 시작하였다. 1년여간의 공사를 마치고 5개의 전시실과 2개의 수장고, 103명이 들어갈 수 있는 영상관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박물관으로 재탄생하였다. 또한 2013년에는 가천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는 청량산에 가천문화공원을 조성하여 박물관을 찾은 인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하는 휴식처를 제공하였다. 8점의 보물 지정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어 국내 박물관 중 가장 많은 의학 관련 국가지정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다. 이들 보물 지정 의서들은 국내 유일본인 희귀한 서적들로서, 조선시대 한의학과 의료생활사를 규명하는 데 있어 귀중한 연구 자료이다. 또한 조선시대 의료생활사를 살필 수 있는 자료들을 다수 소장하고 있으며, 개항 이후 수용된 서양의학의 모습과 현대 의학의 발전을 보여주는 의료기구와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다. 가천박물관은 인천·경기 지역에서 고서를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1970년대 중반 고서 서점을 운영하던 사람이 설립자인 이길여 박사를 찾아와 ‘고서 전시회’를 열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간청을 하였다. 평소 조상의 지혜와 얼이 담긴 문화유산이 사라져 가는 것을 안타깝게 느끼던 이길여 박사는 3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후원하여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그 인연으로 많은 고서를 기증받아 보관하게 되었다. 이후 고서 중에서 국가지정문화유산이 나왔으며, 이를 안정적으로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이고자 가천문화재단과 박물관을 설립하게 되었다. 현재 가천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서는 7,200여 책에 이르며, 그 중 의서가 900여 책이다. 이 외에도 유교 관련 서적, 문집류, 고문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천박물관은 고서 다량 소장처 중의 한 곳으로서 학술 연구를 위하여 고서 목록집을 발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가천박물관은 현재 21,000여점의 창간호를 소장하고 있는 국내 최대 창간호 소장처이다. 창간호란 신문․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가장 첫 번째 호를 말한다. 가천박물관은 1906년에 창간된 ‘대한자강회월보’를 비롯하여 1907년에 발행된 ‘낙동친목회학보(洛東親睦會學報’, 1908년에 발행된 근대잡지의 효시라 불리는 ‘소년(少年)’, 1927년 한글학회에서 발행한 국문 연구 학술지 ‘한글’ 등 한국 잡지 탄생기에 발행된 희귀 창간호를 다수 소장하고 있다.가천박물관은 2019년 창간호실을 리모델링하여 관람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창간호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022년에는 창간호 도록 ‘시대를 읽는 창, 창간호’ 발간과 학술대회를 개최해 창간호에 대한 대중적, 학술적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가천박물관은 창간호에 담긴 의미와 한국 잡지의 발전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집사업을 진행하여 국내 최다 소장처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024-12-06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로15길 20
국조전은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단군을 모시는 성전이다. 단군의 건국이념을 구현하고 민족정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건립한 단군전으로, 단군의 위패와 영정을 봉안한 사당이다. 이곳에서는 음력 3월 15일 춘향제, 10월 3일 개천절에 개천숭봉대제를 올린다. 단군왕검은 기원전 2333년 단군조선을 건국한 개국신이다. 단군에 대한 숭배 사상은 고려에 이르러 민족공동의 시조로 구체화하고 조선시대에는 더욱 대중화하여 세종 때부터 국조로 받들었다. 묘향산, 구월산, 평양, 강화도 등의 단군 사우와 단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위패와 영정을 모신 곳이 있어 국왕이 친히 제례를 올렸다. 8.15 해방 후 10월 3일의 개천절은 국경일로 제정되고, 1961년까지는 단군기원의 연호가 사용되었다. 입구에서 오르면 외삼문인 홍익문이 나온다. 홍익문을 통과하면 맞배지붕 건물인 광리당이 있다. 이곳은 제사로 사용된다. 광리당 오른쪽에 있는 계단에 오르면 내삼문인 개천문을 통과하게 된다. 개천문 안쪽에 있는 건물이 단군의 위패를 모신 국조전으로, 국조전 내부를 보기 위해서는 관리를 맡고 있는 단민회에 미리 연락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