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화 정보를 소개합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문화예술회관

2024-10-16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00

울산문화예술회관은 1995년 10월 5일 개관한 울산광역시의 대표적인 공연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가 열리는 공간이다. 이외에도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트클래스가 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아트클래스 프로그램은 서예, 수채화, 음악실기, 유화, 드로잉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음악, 연극, 무용 등 다양한 공연장르를 펼치는 대공연장과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소공연장, 주로 사물놀이, 마당극, 풍물놀이, 무용, 국악 등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자유롭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 4개의 실내전시장과 야외전시장, 연습실 및 회의실 등의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공연장의 관람분위기 조성과 관람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무료로 운영되는 공간인 어린이 놀이방과 식당, 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 전시, 문화예술강좌 등 문화행사가 열리며,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시립무용단, 시립청소년교향악단 등의 예술단체가 상주하고 있다. 공연 예매는 온라인, 전화, 현장 모두 가능하다.

가족문화센터

가족문화센터

2024-08-05

울산광역시 남구 대공원로 84

가족문화센터는 울산광역시민의 생활문화 및 여가 선용공간이다. 가족문화센터는 시민의 잠재능력 개발에 필요한 각종 교육장소, 아동의 보육을 위한 보육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예식장, 대연회장, 강의실, 체육관 등 다중이용시설 대관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사이버도서관, 소연회장 등 시민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 공동체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공간도 마련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각종 고충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

2025-08-19

울산광역시 북구 산업로 1000

울산공항과 코스트코홀세일 인근의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은 2003년 9월에 개관하였다.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은 453개의 좌석을 갖춘 공연장과 51평의 전시장,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 공연 공간인 야외공연장, 그리고 80여 개 문화강좌를 열고 있는 아카데미 강좌가 개설되어 있으며 구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문화 예술공간이다. 음악회와 뮤지컬, 연주회 개최와 미술작품 등 공연과 전시를 활발하게 기획함으로써 대중적인 문화공간 속에서 구민들은 수준 높은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문화예술인들에게는 부족했던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민들 일상에 문화 예술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일조하고 있다.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2025-06-02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225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은 한국의 고고, 역사, 민속, 예술, 자연 및 과학과 산업에 관한 여러 자료를 수집·정리·전시하여 한국의 전통적 고유문화를 이해하고 계승·발전시켜 학술 연구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1959년에 개관하였다. 이후 여러 차례의 이전 후 2009년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박물관으로 이전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된 곳으로 2층의 대진열실외에 특별 진열실, 세미나실, 연구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학술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의 결과를 바탕으로 100여권의 디지털 보고서를 발간하여 학자와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그리고 소장하고 있는 국보, 보물 특별전을 개최하는 등 여러 번의 전시회를 진행하였다.

울산울주도서관

울산울주도서관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언양로 109

울산울주도서관은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공공도서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및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 도서관은 현대적인 시설과 편안한 열람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도서와 디지털 자료를 통해 지식과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독서 프로그램, 문화 행사 및 강좌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학습과 여가를 동시에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울산울주도서관은 지역 사회의 문화적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울산동부도서관

울산동부도서관

2025-07-09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505

울산동부도서관은 1992년 개관하여 1999년 문화관광부로부터 문화학교로 지정되었다. 지역 정보 문화센터로서 정보와 자료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하며,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와 최첨단의 디지털 자료를 구비하여 21세기형 종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내부 시설로는 1층에 어린이 자료실과 영유아 자료실, 정기간행물실, 장애인 자료실이 2층에 종합자료실과 자유열람실, 제2문화강좌실 등이 있다. 3층은 디지털 자료실과 시청각실 등이 있다.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평생교육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연,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대출 기간은 14일이며, 1인 5권까지 빌려 갈 수 있다.

한국만화박물관

2023-11-1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

국내 최초의 만화전문 박물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국만화박물관’이 확대, 이전하였다. 한국만화박물관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전신인 부천만화정보센터가 그간 수집, 보존해 온 각종 만화 관련 희귀자료와 역사적 가치를 지닌 원로작가들의 원화 등 만화사적 자료를 보존, 전시하며 각종 만화를 열람할 수 있는 만화공간이다. 한국만화박물관은 부천영상문화단지 내에 조성되어 있으며, 1900년대 만화부터 요즘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만화가의 최신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만화 관련 자료를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부천 물 박물관

2024-06-13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691

부천물박물관은 부천시의 상수도를 공급하는 까치울 정수장에 위치해 있다. 물의 탄생과 소멸, 물 이용의 역사, 미래의 물 가치와 이용 등 소중한 물의 가치를 알려주는 곳이다. 물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영상과 전시물을 통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우리가 마시는 수돗물에 대한 생산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있다. 박물관 안에는 물의 기원에 대한 영상모니터를 볼 수 있으며 물 이용의 역사, 몸에 물이 차지하는 무게를 알아볼 수 있는 [재어봅시다], 상수도를 이해할 수 있는 물의 처리 등 다양한 코너를 접해 볼 수 있다. 야외에는 물레방아, 빨래터, 재래식 작두펌프, 우물 등과 상수도관 폐기자재(가압 모터, 프로펠러형 교반기 등)를 이용한 대형 조형 예술작품이 설치되어 있으며, 물지게 체험장 등 실제 물 관련 시설물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부천자연생태공원

2023-11-22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660 농산지원사업소

이곳은 여러 시설이 함께 모여 있는 자연생태공원으로 서부수도권을 대표하는 어린이 학습장이자 시민 휴식처다. 부천자연생태공원에는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농경유물전시관, 부천무릉도원수목원, 튼튼유아숲체험원이 있다. 부천식물원은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재미있는 식물관, 수생식물관, 아열대식물관, 다육식물관, 자생식물관의 5개 테마관과 2개의 식물체험관이 있으며, 워싱턴 야자수를 비롯하여 총 300여 종의 식물이 전시되고 있다. 자연생태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생태체험관, 하천생태관, 곤충신비관, 공룡탐험관 등 총 4개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경유물전시관은 중부지방의 초가 한옥을 복원하고 농가 생활을 연출한 전시관이다. 부천무릉도원수목원은 기암절벽과 폭포가 있고 폭포를 통과하면 수목원이 펼쳐진다. 가장 위쪽에 위치해 있는 튼튼유아숲체험원에는 유아들의 심신 발달을 위한 각종 시설들과 유아의 정서 함양과 숲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각각의 시설에서는 연령에 맞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생태공원 바로 옆에는 동물원, 부천유물전시관, 피크닉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보기에 좋다. 수도권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에서 가까워 접근이 편리하다.

리움미술관

2025-11-21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한남동)

삼성문화재단은 1965년 설립 이래로 한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여해 왔다. 삼성그룹의 창립자 고(故) 호암 이병철 회장께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수집한 한국의 문화재와 미술품을 기반으로 호암미술관과 호암갤러리, 로댕갤러리를 운영해 왔다. 이후 창립자의 뜻을 이어 이건희 회장께서도 한국미술사를 기록할 수 있는 중요한 유물들을 수집·보강하고, 한국의 근·현대작가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현대미술가들의 작품을 수집하는 일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리움미술관은 우리나라 고미술품 전시를 위한 MUSEUM 1과 한국과 외국의 근·현대미술품 전시를 위한 MUSEUM 2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 미술관들은 미래의 주역들을 위한 또 다른 가능성으로 기여하게 될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와 더불어 복합문화단지를 이루게 된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예술과 문화를 아우르게 될 리움미술관의 건축은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 장 누벨, 렘 쿨하스의 작품으로, 한 대지 안에 세 작가의 개성이 조화롭게 표현된 예술작품으로서의 미술관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다.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남산 자락에 세워진 리움 미술관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극장과 더불어 서울 도심의 핵심문화시설을 이어주는 새로운 문화지형을 구축, 서울을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부상시키고 나아가서는, 문화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동양과 서양을 잇는 새로운 개념의 미술관으로서 아시아 미술의 구심점이 되어 세계를 향해 열린 예술과 문화의 발신지로서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