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8
충청남도 공주시 봉황로 85-16 (반죽동)
풀꽃 시인으로 사랑받는 나태주 시인의 문학 정신을 담은 문학관으로, 구관과 신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1930년대 일본식 가옥을 고쳐 2014년 10월 문을 연 구관은 시인이 문인과 문학 지망생, 방문객과 강의하고 담소를 나누던 소통의 공간으로, 지금은 시인의 집으로 새롭게 꾸며 창작과 문인 교류 공간으로 쓰이고 있다. 바로 옆에 2025년 7월 문을 연 신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영상관, 풀꽃라운지를 갖추었다. 2층에서는 고민을 적으면 AI 나태주 시인이 시로 답해 주는 풀꽃편지함, 시를 출력해 스탬프를 찍어 가는 체험 등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이 있고, 큰 창 너머로 공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전시를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시와 함께 머물며 쉬어 가는 문학관을 지향해, 제민천 골목길 산책과 함께 들르기 좋다. (출처 : 공주시청)
2026-10-21
충청남도 공주시 우체국길 24 (중동)
공주시 중동에 위치한 느리게 책방은 독립서점이다. 독립서점이란 대규모 자본이나 큰 유통망에 의지하지 않고 서점 주인의 취향대로 꾸며진 작은 서점을 말한다. 이 서점의 주인은 느리게 책방을 ‘마음이 잠시 쉬었다 가는 공간’이라 소개한다. 그 말처럼 따뜻한 분위기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2026-03-23
충청남도 공주시 제민1길 18
공주지역 3·1 운동의 시작지인 공주제일교회의 근대건물이다. 공주 기독교박물관 앞 건물에는 신홍식 목사님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공주를 비롯한 주변 지역의 목회활동을 통해 충청도 초기 교회 형성에 공헌을 한 인물로 3·1 운동 당시 민족대표 22인 중 기독교 대표였다. 이 건물은 본래 초가 건물이었으나, 1931년 지금의 모습으로 건립되어 영명학원과 영아관을 운영해 인재 양성과 사회적 활동에 힘썼다. 선교 초기 역사부터 현재까지의 자료를 내부 박물관을 통해 돌아볼 수 있다. 또한, 내부에는 우리나라 스테인드글라스의 개척자인 고 이남규 선생의 초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2026-10-01
충청남도 공주시 당간지주길 10 (반죽동)
가가책방은 2019년 6월 9일 문을 연 공주시 최초의 동네 책방이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책방에 방문하고자 하는 이는 전화 혹은 SNS로 메시지로 비밀번호와 간단한 이용법을 문의해야 한다. 단독 혹은 촬영장 등으로 공간 예약, 이용은 제한된다. 기본적으로 공유 이용 공간이다. 충분히 공간에 만족했거나 좋았다면 입장료 5,000원을 지불할 수 있다. 무인으로 이용되고 있으므로 이용 후 간단한 정리 정돈을 하고 가야 한다.
2026-10-06
경기도 안성시 발화대길 21 (현수동)
안성시 현수동에 위치한 안성맞춤 아트홀은 2017년에 안성천과 조령천이 만나는 지점에 문화와 예술의 조화를 위해 건립되었다. 예술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공연과 전시, 문화예술 교육을 아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물은 두 개의 동으로, 갤러리 동과 공연장 동으로 나뉘어 있다. 수준 높은 공연과 뮤지션의 콘서트 등을 즐길 수 있는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예술 랜드마크이다.
2026-10-02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산업로 85 (고색동)
폐산업시설이었던 폐수처리장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수원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뉴지엄이란 ‘뉴(New)와 뮤지엄(Museum)’의 합성어로 생활에 예술을 더하는 복합문화공간이라는 뜻이다. 전시실은 고색뉴지엄 전시 및 각종 행사가 이루어지는 시설로 폐수처리장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고색뉴지엄의 대표 공간이다. 교육실은 문화 강좌 및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곳이며 회의나 세미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다목적 시설이다. 이외에도 문화 관련 서적 및 잡지를 열람할 수 있는 아카이브가 있다. 또한 주변에 황구지천 산책로가 위치해 있어 자연과 공존된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2026-08-1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66 (서둔동)
울창한 숲과 자연, 다양한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미래를 실험하고 삶의 문화를 창조하는 경기상상캠퍼스는 옛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유휴부지 건물들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문화 예술 복합문화공간이다. 2003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관악캠퍼스로 이전하면서 유휴공간으로 남았던 교정과 건물들을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문화 예술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2016년 6월 11일 문을 열었다. 총 대지면적 152,070㎡의 숲과 건물로 이루어진 캠퍼스 부지 내 8개 건물들을 순차적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하였다. 서울대학교 농생대 부지의 건물들이 건축적으로 시대별 역사를 잘 간직하고 있다는 점을 살려 최대한 옛 모습을 보존하며 조성하였다. 실제로 경기상상캠퍼스 곳곳에서 옛 캠퍼스의 모습들을 발견하실 수 있다. 생활1980, 청년1981, 디자인1978 등 상상캠퍼스의 건물 이름은 건물의 특성을 반영한 한글 이름과 건물 조성 연도를 조합한 것으로 과거와 현재가 만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2026-10-02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05길 13 (중계동)
노원천문우주과학관은 우주와 과학에 특화된 과학관으로 우주의 역사, 공간에 대한 체험 중심 전시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밤하늘의 별과 우주를 통해 과학을 탐구하고, 그 신비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공간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천체 관측 행사,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연, 직접 참여하는 체험 활동 등을 통해 과학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우리 일상과 가까이 연결된 것임을 느낄 수 있다. 전시는 빅히스토리관과 코스모스관에서 관람하고 북카페와 교육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매일 낮 시간에 천체 망원경으로 태양 관측 체험을 할 수 있다. 우주에 관심이 많다면 꼭 방문해 볼 만한 장소이다.
2023-11-01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충렬로 1553
양산 통도사 근방에 위치한 토곡요는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장소로 도심에서 벗어나 도자기를 관람하며 차도 마실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멜로 영화 속 한 장면이 떠오르는 카페 건물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끈다. 깔끔한 분위기에 아름다운 야경으로 인근 통도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80평 규모의 전시실에서는 차를 마시며 도자기를 관람할 수도 있다. 실내외 모두가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여 카페 전체가 포토존이나 다름없다. 2층에는 루프탑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 포비베이직 원두를 사용하고 있으며, 베이커리, 디저트, 간단한 브런치 등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식음료는 직접 만든 도자기 그릇에 제공된다.
2024-09-1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85번길 1
한옥기술 전시관 '한옥새움'은 우리나라 전통 한옥에 대한 역사부터 현대 기술이 접목된 신 한옥까지 한옥의 과거와 현재를 소개하고 전시하는 곳이다. 한옥새움이란 한옥을 새로운 기술로 현대에 맞게 새로 세움을 뜻하는 말로 한옥의 고유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17년 개관하였다. 전시관은 미디어와 체험이 결함된 두 개의 테마 전시실을 비롯하여, 한옥에 대한 특별 강의와 체험이 가능한 다목적실을 구성하여 한옥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첫 번째 전시실에서는 한옥 알기, 한옥의 기술, 신 한옥의 연구에 대한 설명이 있고, 두 번째 전시실에서는 신 한옥 짓는 과정과 수원시에 있는 한옥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전시관이라기 보다 멋진 한옥마을에서 한옥을 체험하는 느낌이 드는 곳으로 어린이부터 귀농을 준비하는 장년층까지 의미 있는 방문이 이어지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