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화촌면 도광터길 208
010-5620-2010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예향 산으로 둘러싸여 조용하고, 앞으로는 맑은 천이 흐르고 있어 경치가 좋다. 마당에는 잔디를 깔아 놓았다. 한옥은 모두 6채가 있는데, 집주인이 화천 한옥학교의 대목수 과정을 수료한 후 직접 지었다. 현대식 한옥이지만 전통의 멋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가마에서 구운 기와와 국내산 육송을 대부분 사용했고, 층고를 높여 여름에 에어컨 없어도 시원하다. 예향 1관만 단층 한옥이고, 나머지는 모두 내부 계단으로 연결된 2층 한옥이다.
한옥의 규모가 커 수련회나 세미나 등 단체 행사에 적합하다. 6관 독채 사용 시 40명까지, 3관과 4관은 각각 8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1관, 2관, 6관 세 채를 모두 사용하면 최대 15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단체 식사는 협의하에 제공한다. 단체 예약과는 별도로 개별 예약도 진행한다. 3관은 4인 기준 가족이 머물 수 있는 객실 4개가 있다. 공동욕실을 이용해야 하고, 주방이 따로 없다. 그릴과 밥, 김치를 제공하는 바비큐 세트(유료)를 주문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미니어처 한옥 만들기, 전통차 시음, 한복 입기, 활쏘기 등이 있다.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숙박객을 위한 수영장을 설치해주는데, 단 예약 시 요청해야 한다. 예향에서 운영하는 한옥 카페 ‘아나파우오’도 유명하다. 블루보틀과 테라로사 원두를 사용하며, 신선한 과일을 곁들인 브런치도 인기 메뉴다.
2024-11-26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해안로 60
조용한 작은 어촌 마을의 앞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노을이 지는 것을 감상할 수 있는 펜션이다.
2020-12-2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동해안로 3952-42
포항 190 워터 프런트 리조트는 총 4개 타입의 27개의 객실, 에메랄드 빛 포항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일상에 지친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다.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2136-13
코지 캐빈은 주변 경관이 뛰어난 곳에 자리하여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실내 인테리어와 다양한 부대 서비스로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024-11-26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구곡1길 66-32
힐링 공간의 최적의 장소 더 포레는 배산임수의 명당으로 앞에는 저수지, 뒤쪽의 산과 과수원은 힐링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맑고 상쾌한 물과 공기의 더 포레에서 지친 마음의 힐링이 가능하다. 더 포레는 1층, 2층, 3층이 통합적이면서도 불니되어 있어 모두 독립된 공간으로 가족이 함께 즐겁게 놀고 각자 휴식할 수 있으며, 1층부터 3층 내부 계단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2024-11-26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용두욕장2길 24-22
보령 대천에 위치한 용두해수욕장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솔밭 해안가 펜션은 섬세한 서비스로 투숙하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백교길 107
강원도 원주에 위치하고 있는 클라우드 펜션 민박은 지하 200m 암반수를 사용한 야외 노천탕이 제공된다.
2023-10-27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소천로 1239-52
경북 봉화군의 작은 마을에 위치한 조용한 휴식공간 더 온새미로펜션이다. 커플 여행객부터 단체, 가족 여행객도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객실이 구비되어 있다. A, B, C동은 북유럽풍으로 아기자기한 마을처럼 꾸며져 있으며, D동은 모던한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온새미로 펜션은 분천, 춘양, 봉화, 영주, 태백과 가까워 최소 7분~1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한 경북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바로 앞에 위치한 넓고 맑은 강에서 수영을 즐길 수도 있다.
2024-06-13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386번길 75
오버 더마운틴은 하늘과 맞닿은 듯, 최고의 전망에 자리 잡은 리조트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진정한 쉼을 누리는 리조트이다. 함께했던 이들과의 기억이 소중한 추억이 되는 오버 더마운틴은 자연을 닮았다.
2024-11-2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윗고분터길 33-15
043-298-0148
고선재는 1861년에 지어져, 대대로 마을 사람들에게 선을 베푸는 곳으로 덕망이 자자했습니다. ‘선을 많이 베푸는 집’이라는 그 의미를 닮아,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여주는 곳입니다. 아기자기한 매력의 안마당 고은리를 방문하면 마을 어귀의 고목에 한 번, 고선재를 둘러보며 또 한 번 감탄이 나옵니다. 대문으로 들어서면 진한 고택의 향이 풍기고, 아담한 안마당이 등장합니다. 안마당은 ‘고선재 찻집’을 찾은 손님을 위한 테이블이 자리해 있습니다. 안채와 사랑채를 둘러보기도 전에 이미 반해버릴 만큼 아기자기한 공간입니다. 감성이 차오르는 안채와 사랑채 안채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으로 구성되고, 객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객실의 고가구는 짧게는 40년, 길게는 150년의 세월을 담고 있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대조되는 푹신한 침대는 손님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1930년대에 지어진 사랑채는 대청마루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길게 뻗은 대청을 따라 걸으며, 유리 너머의 풍경을 바라보면 마음 속 감성이 가득 차오를 것입니다. 사랑채는 사랑방, 건넌방, 대청으로 구성되어 있고, 손님이 없을 때는 방문자도 출입할 수 있습니다. 다시 찾는 이가 많은 고선재 고선재는 그리운 할머니 집에 놀러 온 듯 정겹고 집안 곳곳 사람의 손길이 닿아 있는 공간입니다. 고택의 고풍스러움 뿐 아니라 멋스러움까지 겸비하여, 찾는 이의 발길을 또다시 향하게 만듭니다. 시간을 따라 멋지게 나이 들어가는 고선재에서의 하룻밤은 각별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합니다. ✚ 고선재 찻집 고선재 찻집은 매스컴에도 여러 번 소개되고, 방문했던 사람들 모두 마음 속에 꼭 저장해 가는 곳입니다. 특별한 점은 고택 전체를 찻집으로 이용할 수 있어, 숙박하는 사람이 없는 날이면 마음에 드는 공간을 찾아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