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숙박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라스테이 제주

신라스테이 제주

2024-04-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100
064-717-9000

신라스테이 제주는 제주국제공항과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용두암, 해수욕장, 신라면세점 등이 인접해 있어 관광과 쇼핑을 함께 즐기기 좋다. 또한 최상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는 제주 시내 전경 및 제주 바다와 한라산을 바라보며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신라스테이 서부산

신라스테이 서부산

2024-05-30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7로 38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미래 첨단산업도시(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남파랑길, 갈맷길, 사하 선셋로드 등 도보여행 명소와 다대포 해수욕장, 몰운대 공원, 아미산 전망대,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 을숙도 생태공원 등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와 근접한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또한 부산현대미술관, 부네치아 장림포구 등 부산의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명소와 인접해 다채로운 여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김해국제공항 및 주요 산업 시설 요충지로 이동이 편리해 비즈니스, 관광, 문화 체험 및 휴식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선택의 될 것이다.

샘물농장 황토펜션

샘물농장 황토펜션

2024-06-11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 1601-8

5000평의 넓은 땅에 자리 잡은 정원과 따스한 아궁이의 온기가 있는 황토집이다. 15여 년 직접 가꾼 80여 종의 나무와 여러 종류의 동물 친구들이 있는 이곳은 답답한 도시와 집콕에 지친 나를 위하여 찾은 팜스테이 펜션이다. 귀농을 꿈꾸거나 마음 편히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꼭 맞는 숙소다. 순수 황토와 참숯 그리고 구들방의 아궁이 난방으로 현대인의 고된 심신을 달래주는 공간이다. 사계절 모두 특색있는 숙소로 언제든 찾아가기 좋다. 또한, 주변 관광지로 아침고요수목원, 포천아트밸리, 산정호수 등 둘러볼만한 관광지가 많고 다양한 축제도 열리고 있다.

마을호텔18번가

마을호텔18번가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2길 36
070-4157-8487

고한18번가마을호텔은 아주 특별한 숙소다. 우선 이름 그대로 고한읍 고한리에 들어선 우리나라 최초의 마을 호텔이다. 호텔 주인은 마을주민이다. 11개의 마을 상가가 참여한 18번가 협동조합에서 운영한다. 18번은 ‘가장 좋아하고 잘한다’는 의미다. 운영방식은 기존의 호텔과 닮은 듯 다르다. 기존 호텔이 고층 건물 안에 객실과 레스토랑, 편의시설 등이 층별로 자리한다면, 고한18번가마을호텔은 이를 마을 골목에 배치했다. 마을 골목이 호텔의 로비인 셈이다. 골목은 지역 예술가들이 벽화를 그리고 주민들이 led야생화를 만들어 배치해 마치 동화 속 같다. 호텔 레스토랑은 골목길의 연탄구이전문점과 중국음식전문점 등이고, 마을 이발관과 사진관 등은 편의시설이다. 마을회관은 컨벤션 룸 역할을 한다. 모두 이전부터 마을에서 영업하던 마을 가게들이다. 숙박객은 엘리베이터 대신 마을 산책을 즐기며 공간과 공간 사이를 오간다. 편의 시설에서 쓸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객실은 마을의 빈 가게를 개조해 꾸몄다. 내부는 호텔과 게스트하우스의 절충형이다. 더블침대와 싱글침대를 갖춘 꽃방(3인실), 싱글침대 2개를 갖춘 빛방(2인실), 온돌방인 별방으로 이뤄져 있다. 조식으로. 시리얼과 토스트를 제공한다.

백두대간 약초나라

백두대간 약초나라

2024-10-10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임계면 눈꽃마을길 178-37
033-562-1103

백두대간약초나라는 해발 600m 고지대에 자리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예전부터 주민들이 생업으로 약초를 캐서 먹고 살던 마을이다. 현재는 영농조합법인에서 백두대간약초나라를 운영 중이다. 크게 150여종의 생약초를 재배하는 약초밭과 재배한 약초를 가공 하는 약초가공공장, 가공 약초를 판매하는 전시판매장 그리고 숙박이 가능한 펜션 등으로 이뤄져 있다. 펜션은 약초전시판매장에서 구름다리를 건너 이동하는데, 가는 길이 호젓해 숲을 연상케 한다. 모노레일 또한 가족단위 방문객이 즐겨 찾는 이유다. 마을에서 풍경마차로 2km 가량 이동하면 약초밭이 있는 원시림이 나온다. 그곳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하며 돌아보는 방식이다. 인솔하는 마을 주민이 중간 중간 약초와 산나물에 대한 설명을 곁들인다. 모노레일 반환점에서는 잠시 모노레일에서 내려 숲길을 걷고 ‘할아버지소나무’라는 불리는 고송을 만난다. 그밖에도 엿만들기체험, 전통활쏘기체험, 자전거하이킹 등도 체험이 가능하다. 2021년에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단장해 개장할 예정이라, 사전 문의 후 방문하는 게 좋다.

동해망상해변한옥촌

동해망상해변한옥촌

2024-03-2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해대로 6370
033-539-3600

동해망상해변한옥촌은 강원도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내에 자리한다. 단지 내 해송과 수십 종의 수목이 조화롭게 식재되어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경관 속에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객실은 4인실 원룸형, 4인실 단층연립형, 6인실 복층연립형, 2인실 동해당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 24개의 객실을 운영한다. 객실마다 욕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숙소 바로 앞에 망상해수욕장이 있어 이른 아침 동해 일출을 보며 힐링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삼화사 템플스테이

삼화사 템플스테이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010-4219-8822

삼화사는 두타산과 청옥산에 둘러싸여 있고 앞에 계곡이 흐르는 절로 지은 지 천 년이 넘은 고찰이다. 삼화사 창건에 대해서는 세 가지 설이 공존하는데, 강원도 평창군에 자리한 월정사의 말사로, 642년(신라 선덕여왕 11년) 자장율사가 터를 잡고 ‘흑련대’라 불렀다는 게 가장 오래된 설이다. 아담한 규모의 절이지만 동해 삼화사 삼층석탑(보물)과 동해 삼화사 철조노사나불좌상(보물), 두 점의 보물을 보유한다. 삼화사는 “내 삶에 작은 쉼표 하나”라는 이름의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고요한 산사에서 계곡 물소리를 벗하며 쉼에 집중할 수 있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예불(부처에게 절하는 의식)과 공양(절에서 먹는 식사)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자율적으로 쓸 수 있다. 절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무릉계곡으로 산책을 갈 수 있고, 사전 신청을 하면 스님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차담이 마련된다.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5명 이상인 경우, 추암해변으로 추암촛대바위 일출을 보러 간다.

이용시간 : 당일 13:00 ~ 익일 11:00
체험 프로그램 : 사찰예절습의, 공양, 예불, 포행, 스님과의 차담, 108배, 염주 만들기
시설이용료 : 1박 성인·중고생: 50,000원, 초등생 30,000원, 미취학 20,000원, 108배·염주 만들기 10,000원

※ 2박 기간의 예약만 가능합니다. 운동화 필수 지참

낙산디그니티호텔

낙산디그니티호텔

2024-11-2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일출로 159-5
033-671-4456

강원도 양양의 낙산해수욕장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다. 호텔은 객실 공간을 실용적으로 활용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너른 크기의 객실을 침실, 파우더룸, 테라스, 바 테이블이 놓인 응접실 등으로 용도에 맞게 구성해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전 객실에 구비된 킹사이즈 침대는 숙면을 돕는다. 원목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객실은 방 크기와 구성에 따라 11가지 종류로 나뉜다. 스위트 더블, 퀸즈스위트, 펜트하우스 등 숙박 인원에 맞추어 다양한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분홍색 벽과 가구로 단장한 퀸즈스위트 객실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럭셔리스파 객실에는 대형 스파가 설치되어 물에 몸을 담근 채 낙산해수욕장의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1층 레스토랑은 아침 시간대에는 조식을 제공하고, 저녁 시간대에는 근사한 펍으로 변신한다. 양양서핑학교와 낙산해수욕장이 도보 2분 거리, 낙산사가 차로 5분 거리다.

양양국제공항호텔

양양국제공항호텔

2024-10-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동해대로 2338
033-920-3000

양양국제공항과 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각각 차로 5km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다. 동해대로 손양IC 가까이에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다.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호텔은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지향한다. 객실은 디럭스 더블, 디럭스 트리플, 디럭스 트윈, 패밀리 트윈 등 총 네 종류이고, 방 크기가 넓어 여유롭게 머물 수 있다. 객실당 조식은 2명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양양국제공항호텔의 또 다른 장점은 편의시설이 다양하다는 것이다. 무료 야외 바비큐장이 그 예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운영하는 야외 바비큐장에서 투숙객은 직접 재료를 준비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바비큐 그릴과 숯은 호텔에서 대여해준다. 로비에 편의점과 카페는 물론, 한식당, 양식당, 뷔페 등 다양한 식당이 모여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최대 2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에서는 미팅, 세미나, 연회 등 다채로운 성격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차로 10여 분 거리에 낙산해수욕장, 낙산사, 하조대 등 양양 대표 관광지가 모여 있다.

월정사 템플스테이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033-339-6606

월정사는 오대산에 자리한 천년고찰로 643년,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했다. 절은 팔각구층석탑과 석조보살좌상 등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아름드리 전나무 1,700여 그루가 늘어선 전나무숲길로 이름났다. 유서 깊은 절은 템플스테이를 상시 진행한다. 고즈넉한 산사에서 스님의 일상을 체험하고 한국 불교문화를 배우는 시간은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된다. 월정사 템플스테이는 크게 체험형과 휴식형, 두 가지로 나뉜다. 영어·중국어·일본어 템플스테이도 마련했다. 체험형 템플스테이는 주말 동안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데 주력한다. 공양(절에서 먹는 식사)과 예불(부처에게 절하는 의식), 108배 염주 만들기, 침묵 명상, 스님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하는 차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108배 염주 만들기는 절을 한 번 할 때마다 염주를 한 알씩 꿰는 수행법이다.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1박 2일 동안 산사에서의 휴식에 중점을 둔다. 공양 등 일부를 제외하면 전나무숲길을 산책하거나 명상하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